주말인 7일 밤 제주도 전역에 대설특보와 강풍특보가 확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1~3c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해안지역도 이날 영하권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다. 기상청은 8일까지 제주도 산지 10~20cm, 제주도 중산간과 동부지역은 5~15cm, 그 외 제주도 해안지역은 3~1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2025년 글로벌 자산 시장은 뚜렷한 대비를 보였다. 금 가격은 급등한 반면 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고, 비트코인은 방향성을 잃은 채 정체 국면에 머물렀다. 그러나 표면적인 가격 흐름과 달리,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보유하는 상장 기업인 디지털 자산 재무부는 조용히 수십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매수하며 시장의 구조를 바꾸고 있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가 인용한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금 가격은
울산 울주경찰서는 엠버발령 내용을 숙지하고 주의 깊은 관찰로 실종자를 조기 발견해 112에 신고한 715번 버스기사 장모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6일 중구에서 뇌수술로 기억력 장애를 앓고 있는 70대 노인이 사라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실종자의 골드타임 확보를 위해 이날 오후 7시10분께 울산 전역에 실종 엠버발령을 내리고 가용 경찰을 동원 및 대대적인 수색에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던 코스피가 5% 넘게 급락하며 5000선이 붕괴됐다.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이 기묘하게 함께 오르던 '자산 동조화' 장세가 막을 내리고 모든 자산이 일제히 무너지는 '동반 급락' 공포가 시장을 덮쳤다는 분석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6% 급락, 4949.67로 마감하며 50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시장은 올해 첫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금·은·비트코인 등 주요 자산들도 일제히 급락세를 보였다.1월까지 시장을 지배하던 '동반 상승'
미국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자체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릴리'를 활용해 신입사원 채용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고 16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보도했다.미국의 케이스베이식스에 따르면, 맥킨지는 인재 채용 방식에 대한 재검토 일환으로 시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대학·경영대 졸업을 앞둔 입사 지원자들에게 릴리를 사용해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지원자들은 AI에게 명령을 내리고, 결과를 분석해 체계적인 답변을 도출해야 한다. 케이스베이식스는 "AI에 대한 기술적 전문성
케이뱅크·토스뱅크·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가격과 속도, 사용자 경험을 앞세워 해외송금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새해부터 외환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를 전 업권 10만달러로 통합했다. 기존에는 은행 10만달러, 비은행 5만달러로 한도가 달랐지만 이를 일원화하면서 개인의 해외송금 이용 환경이 한층 단순해졌다.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도 시장 경쟁을 자극하고 있다. 그동안 5000달러 이상을 송금할 경우 하나의 은행만 이용해야 했지만 제도 폐지로 여러
겨울의 마지막 틈 채우기를 위한 하루하루가 숨이 가쁘다. 아침마다 점심 먹을 도시락을 챙기느라 더 분주하다. 반찬을 싸고, 오전에 마실 커피를 내리고, 오후에 마실 꽃차를 우려 보온병에 담아 가방에 넣고 마지막으로 물 한 병을 챙겨 넣으면 도시락 준비는 끝이다.온종일 작은 의자와 한 몸이 되어 앉아 있다 보면 찌뿌둥하기도 하고 온몸이 뒤틀리며 욱신거리기도 한다. 수업을 듣는 중간중간 여기저기서 “아이고 죽겠네” 소리가 추임새를 넣듯 흘러나온다. ‘요양보호사’ 수업을 듣는 교육생들의 나이가 오십을 훌쩍 넘긴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그러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상대로 120억원대 ‘로맨스스캠’을 벌이다 국내로 송환된 30대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윗선’을 붙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울산경찰청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강제 송환된 30대 한국인 A씨 부부를 구속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총책 김모씨 등 한국인 26명은 적색수배를 내리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캄보디아 현지에서 추적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조직은 2021년부터 4년 동안 딥페이크 기술로 100여 명으로부터 120
오늘 제주도에 강풍특보와 대설특보가 점차 확대 발효되는 가운데,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하는 한편, 제주도 산지.중산간.남부중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낮 12시부터는 제주도 북부, 남부, 동부, 서부 등 해안지역에도 대설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고했다.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1100도로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한라산 눈꽃버스 운행도 이날 모두 결행됐다.강풍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에
주말인 7일 밤 대설특보가 확대 발효된 제주도에 강풍을 동반해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다. 산간지역과 중산간 지역에 이어 해안 도심지역에도 눈이 쌓이고 도로가 결빙되면서 교통 통제 지역은 늘고 있다. 밤 10시 현재 제주도 산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대설경보로 격상됐고, 제주도 북부과 동부, 서부, 남부, 추자도 지역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도 발효 중이다. 제주도 산지에는 시간당 3cm 안팎, 그 밖의 지역에서는 1~2cm의 강한 눈이 내리고 있다. 주요 지점별 적설량은 보면 사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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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작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첫 2000억 돌파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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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 1413조원...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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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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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지아주 한국인 글로자 체포때 몰랐다"··· 대규모 단속 배후엔 밀러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민 단속 당국이 한국인 근로자들을 체포했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민세관단속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하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들의 석방을 요청했다.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켐프 지사와 통화에서 조지아 공장의 대규모 체포 사실을 몰랐다고 사적으로 말했다고 WSJ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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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배우니 혈당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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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퇴직 공직자들이 퇴직 후에도 지역의 미래를 위해 통 큰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지난 민선 8기 기간 중 공로연수에 들어가거나 퇴직한 국·과장급 공무원 36명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6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그동안 전직 공직자들이 퇴직하면서 개인적으로 300만원에서 500만 원씩 꾸준히 기탁해 오던 선행이 동료 선후배들 사이에서 ‘Together, 강릉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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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현대판 동척회사인가] ①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에도 막가파식 대응…한국서 번 돈 미국 정치권 호주머니 채웠다
지난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촉발된 쿠팡 사태가 해를 넘어 국내외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쿠팡에서 유출된 대량의 정보가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겹치면서 문제가 더욱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그럼에도 쿠팡 실소유주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의 막가파식 태도, 당국의 조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