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포도농가 찾아 구슬땀… 영천시 장학회에 1천500만원 전달임호빈 경영지배인 “이가ACM,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지역사회 상생발전 혼신” ㈜이가ACM건축사사무소가 영천시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이어 영천시 인재 육성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이가ACM은 지난 18일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가ACM은 지난 7월 ‘이가ACM 봉사단’을 창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영천시에서 봉사활동을 시
영덕군 안전재난과 직원들과 관내 민간 봉사 단체인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40여 명이 지난 18일 영해면 벌영리의 한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사과 수확 철을 맞아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사과재배 농가에서 출하를 앞둔 사과 따기와 운반, 선별 작업 등을 진행했으며, 지역 농업인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농촌의 실정을 현장에서 체험했다.강신열 안전재난과장은 “최근의 물가
진주시의회는 지난 11일 수확철을 맞이한 단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백승흥 의장을 비롯한 진주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은 문산읍 삼곡리 농가에서 단감을 수확해 분류하고, 농경지 정리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백승흥 의장은 “단감 수확을 하는 과정에 많은 농민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오랜 시간을 거쳐 우리 밥상에 오른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면서 “항상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는
관악구 섬성동 에너지 취약 지역에 연탄 전달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 위해 다각적인 노력 기울여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글로벌 1위 기업 ㈜덕신EPC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6,000여장을 전달, 구슬땀을 흘렸다.덕신EPC 사내 희망봉사단 소속 임직원과 가족 등 30여 명은 지난 9일 관악구 삼성동 30여 가구에 연탄배달을 실시,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섰다.삼성동 일대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의 연탄 사용 가구가 밀집한 곳으로 골목골목 연탄배달이 쉽지 않다. 이번 나눔 활동은 취약계층의 겨울철
괴산군 실·과·소 공직자들이 읍·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며 소득창출에 힘을 보태고 있다.농식품유통과 직원 13명은 6일 사리면 농가에서 고추밭 말뚝제거, 비닐 수거 등 일손을 지원하며 인력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했다.신형수 과장은 “직원들과 연계해 농번기에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면서 소득창출을 탄력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같은날 보건소는 소수면 농가에서 일손을 지원했다.직원 30여 명은 이날 농가의 농산물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쏟았다.
예산군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지난 5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박주완 과장을 비롯한 직원 14명은 신양면 대덕리 이오선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따기를 하면서 소중한 일손을 보탰다.이오선 농가주는 “최근 일손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문화관광과 직원 여러분이 내 일처럼 사과 수확을 도와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군 관계자는 “최근 농촌의 고령화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데 이번 일손돕기가 어려움을 겪는 농가
포항시 남구청은 1일 수확철을 맞아 노동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도움을 주고자 장기면 방산리에 위치한 샤인머스캣 농장에서 일손돕기에 나섰다. 고원학 남구청장과 각 부서 직원 30여 명은 샤인머스캣 수확, 포장 및 수형정리 등의 작업을 도우며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기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서툰 일손이지만 농민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바라며 농촌의 어려움을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원학 남구청장은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지역
음성군 공직자들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지난 26일 균형개발과 직원 16명이 원남면 문암리 일원 농가를 방문해 한해 고추 농사의 마무리인 고춧대 뽑기, 멀칭비닐 수거 등 수확 철 농촌일손돕기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같은 날 건축과 직원 17명도 금왕읍 정생리 소재 다육이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생극면 직원 15여명도 팔성리 일원 농가를 방문해 다육이 환엽제거 작업 등 일손이음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앞선
대한적십자사 소낭봉사회와 제주대 봉우리회 봉사원 20여명은 27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취약계층 가정에서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방,마루, 부억, 현관의 도배와 청소를 비롯해 전등 및 스위치 교체, 현관 천장 보강 등 전반적인 주거 수리 작업을 했다. 봉사에 필요한 벽지, 장판, 타일벽지 등을 제주적십자사 후원으로 마련됐다.김규동 소낭봉사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2024년 등재자인 서순남 울산시여성자원봉사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20년 넘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서순남 회장은 동네에서 우연히 노란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와 함께 대현동 여성자원봉사단에 입회하면서 본격 자원봉사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서 회장은 올해로 25년째 지역에서 쉬지 않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월 선암호수노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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