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김진만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극단 ‘가치고고’가 2026 춘천연극제 ‘대한민국 20분 봄내연극제’ 전문극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20분 봄내연극제’는 2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압축된 서사와 극적 몰입감을 겨루는 단막 연극제다.대상작 ‘홈쇼핑’은 양수근 작가가 쓰고 조정민이 연출한 작품으로, TV 홈쇼핑을 배경으로 ‘인간 노동자를 상품처럼 판매한다’는 설정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노동 가치와 인간 소외 문제를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냈다.김영환·한유진·조정민·장필강·유문
SK가 그룹 구성원의 인공지능 전환 역량을 겨루는 ‘2026 SK AI 해커톤’을 마무리했다. 올해 대회에는 39개 계열사에서 672명이 참여했으며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개발한 AI 에이전트가 대상을 차지했다.16일 SK에 따르면, 그룹 교육 플랫폼 마이써니는 2021년부터 SK AI 해커톤을 열고 있다. 그룹 내부의 다양한 과제를 구성원들이 AI 기술로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행사로 올해까지 6년째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AI 설루션 리그’와 ‘AI 아이디어 리그’로 나
제네시스가 이탈리아의 자동차 문화 행사에서 고성능 및 오프로드 콘셉트카의 실제 주행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브랜드의 퍼포먼스 영역 확장에 나섰다.제네시스는 현지시간 9일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자동차 문화 행사 ‘뚜또 베네 힐클라임’에 참가해 ‘마그마 GT 콘셉트’와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의 공도 주행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록이나 순위를 겨루는 전통적인 힐클라임 대회와는 성격이 다르다. 참가 차량의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동차에 대한 문화를 공유하고 운전 자체의 즐거움을
전국의 아마추어 합창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음을 겨루는 ‘제4회 울산전국합창경연대회’가 지난 11~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가운데 송파구립시니어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음악협회 울산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아마추어 합창단 20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남성·혼성, 시니어, 여성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합창단들은 각 지역과 단체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서로의 음악을 나누며 전국 합창인들이 교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모든 경연을 마친 12일 오후 5
울산시 남구 새마을금고협의회는 10일 경북 경주시 피닉스마실 산내 파크골프장에서 ‘2026년 MG울산 남구 새마을금고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구지역 새마을금고 회원 144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파크골프 경기를 통해 기량을 겨루는 한편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들에게는 시상금이 수여됐다.특히 개인전 남녀 1위 입상자에게는 전년도와 마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빙상 스포츠를 즐기는 ‘반다비 빙상장 어울림 빙상대회’가 30일 세종 반다비 빙상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다함께 빙상 스포츠를 경험하고 실력을 겨루는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된 것이 이 대회 특징이다.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400명이 참가해 쇼트트랙과 피겨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유영 선수의 아름다운 시범공연도 펼쳐져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조상호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빙상스포츠를
제주에서 유기동물 입양 축제 ‘2026 댕냥스타 선발대회’가 열린다.유기견·유기묘 구조와 입양 체험공간 ‘댕냥별’은 제주신화월드, 유기동물보호단체 혼디도랑과 함께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라스 야외무대에서 유기동물 입양 축제 ‘2026 댕냥스타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버려졌던 생명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스타가 된다!’를 슬로건으로 유기동물 입양의 의미를 알리고 입양문화 확산에 나선다.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반려동물 선발대회와 달리 외모나 품종, 개인기를 겨루는 대신 구조와 임시보호를 거쳐 새로운 가
SK하이닉스가 출신학교나 전공 등 배경 정보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제 해결 역량에 초점을 맞춘 ‘SK하이닉스 AI 해커톤 2026’을 개최한다.총상금 1억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1일부터 28일까지 별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참가 신청 단계에서는 출신학교, 전공, 학점 등 학력 정보를 받지 않는다. 개발 경력도 별도의 참가 요건으로 두지 않고, 참가자가 AI를 활용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과정과 결과를 평가할 예정이다.대회는 두 차례의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으로 진행된다
FC강릉 선수단이 K3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경포호 일대 환경정화에 나서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갔다.FC강릉 선수단 40명은 16일 경포호 일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선수들은 경포호 주변을 직접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이번 활동은 약 2주간의 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선수단이 지역사회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장에서 승부를 겨루는 선수들이 이날만큼은 지역의 환경을 가꾸는 일에 함께하며 시민축구단으로서의 의미를 되새겼다.FC강릉은 경기력
AI·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글로벌 클라우드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데이터독과 실전 중심 장애 대응 체험 행사 데이터독 게임 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15일 서울 강남 레드버튼 컬쳐스테이지에서 열린 행사에는 금융·통신·게임·커머스 등 여러 분야의 IT 엔지니어 56명이 17개 팀을 이뤄 참여했다.행사는 3~4인이 한 팀을 이뤄 장애 대응 점수를 겨루는 팀 대항 방식으로 진행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90분 실전 챌린지에서 주최측은 실제 은행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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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미납자 예금 압류하는 건보공단, 부동산 부자 상습체납자엔 미온적
돈이 '없어서 못내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미납자에겐 예금 압류 등 적극 재산 압류에 나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동산 부자들의 상습 보험료 체납에는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료 상습 체납자가 주택을 최대 764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료를 15개월 미납하고 있는 문제의 권아무개씨는 현재 490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 이처럼 건보료 상습 체납자 가운데 주택을 100채 이상 보유한 사람도 3년 새 9배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하나마나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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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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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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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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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대상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 성공적 개최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해당 기관은 20일 원내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10가구를 초청한 가운데 “2026년 이중언어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두 가지 언어 구사에 관한 자존감과 성취감을 끌어올리고자 기획됐다.당일 무대에는 금년도 관련 교육을 수료한 11명의 아동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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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투명한 소명이 여는 복지의 첫 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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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발사업장 환경 이행 현장서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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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쓴소리 "못된 야당과 한동훈과 싸우려 해도 알아야 면장을 하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우크라이나에서 송환되는 북한군 포로 2명에 대해 공개하지 않은 정부를 두고 "왜 적극 행정을 하지 않고 뒤로 숨는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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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추석, 현수막보다 깨끗한 거리가 먼저 보이는 대정읍을 위해
어느덧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바쁘게 살아온 가족과 친지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걸음도 늘어나는 시기입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