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는 16일 오후 2시 울산 장애인총연합회에서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합창단 무대의상 제작을 지원했다.동서발전은 울산 장애인총연합회 소속의 소나무 합창단에 정기연주회, 공연 및 합창대회 참가시 필요한 드레스, 한복, 연미복, 단체티셔츠 등 무대의상을 제작해 제공했다. 소나무 합창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단원이 함께 어우러져 화음을 만들어내는 합창단이다. 2021년 12월 정식 창단해 장애인 21명, 비장애인 10명 총 31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