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지난 14일 '일타 강사' 이지영 강사를 초청, ‘2025년 상반기 청소년 명사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6일 의왕시에 따르면 시 평생학습...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에서 ‘2025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강사들을 대상으로 ‘휴먼북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강사, 수강생 대표 등 20여 명이
구미지역 시내버스 업체들이 시민 불편 해소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전면적인 교육에 나섰다. 구미버스㈜와 일선교통㈜은 16일부터 19일까지 전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과 안전’을 주제로 한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
안산교육지원청이 화정영어마을과 업무협약을 맺고 ‘영어 공유학교’를 열기로 했다.화정영어마을은 공유학교 플랫폼으로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원어민 강사 활용 토론 수업을 강화해 사교육 부담 경감을 기대한다. 김수진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국제 경쟁력을 기르도록 학습의 장을 확충하겠다
보수 성향 민간교육단체 '리박스쿨'과 연계된 강사들이 경기지역 초등학교 10곳에서 늘봄학교 수업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이 강사들은 현재도 수업을 맡고 있다. 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16일 발표한 '리박스쿨 관련
문경시는 6월 9일 오후 5시,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정규교육 강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생학습관 교육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강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신규 강좌 발굴 및 교육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댓글 여론 조작 의혹을 받는 극우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관련자들이 인천 내 초등학교들에서 강사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인천시교육청이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강사들의 리박스쿨 관련 여부를 확인 중이다. 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광주시교육청에 대해 "극우 민간단체가 개입한 늘봄학교 강사문제에 대해 전수조사에 즉각 착수하고, 늘봄학교 정책 자체를 폐기하라"고 강하게 요구하고...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은 지난 21일 미술사학자 안현배 강사를 초청해 ‘인상파의 탄생: 오르세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안현배 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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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 물류비 지원으로 지역기업 경영 회복 지원
경북도가 물가 상승과 내수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 경북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선정 절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도내 21개 시군 제조 중소기업 중 총 400여 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도인 2024년 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 합산 금액의 1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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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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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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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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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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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준 긴축·중동 리스크에도 기업 수요 '굳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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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하고, 한독 양국의 민주주의 협력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 의장은 “한국과 독일은 법치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분단의 아픔을 지닌 핵심 우방국”이라며 “1960~70년대 파독 광부·간호사를 통한 노동력 제공과 독일의 재정·기술 지원으로 ‘라인강의 기적’과 ‘한강의 기적’이 이어진 특별한 역사적 연대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비상계엄 직후 독일 외교부가 한국 민주주의에 지지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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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정책서민금융 이자 지원, 3426명에게 12억원 지급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전 도민으로 확대 시행한 정책서민금융 이차보전 지원사업 1차 접수 결과, 총 3426명에게 12억 3000만원의 이차보전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1인당 평균 지원금은 36만 원이며, 전체 예산 18억 원 중 68.3%가 집행됐다.대상자는 △19~39세 청년층 1861명 △청년 외 도민 1565명으로, 지난해 총 1647명에게 5억2900여만원과 비교해 인원 108%, 지원금액은 132% 등 모두 2배 이상 늘었다.지원 대상을 기존 청년층에서 올해는 전 도민으로 확대하고, 지원상품을 근로자햇살론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