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과 감동복지 실현을 위해 소외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18일 부터 27일까지 위문을 실시한다.이번 위문은 각 면의 공립요양원 개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4개소 시설이 늘었으며 18일 영흥면 해피타운을 시작으로 관내 1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를 위문·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옹진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위문 방문을 마련했다.”며
경기도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일원 0.03㎢를 이달 23일부터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성남시 1기 신도시 이주지원을 위한 주택공급사업'은 18일 사업추진이 발표됐다. 공급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부동산투기 방지를 위해 도는 지난 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결정하고 18일 도 누리집에 공고했다.이 지역에서 기준면적을 초과해 토지를 거래하려면 성남시장로부터 허가를 받아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하고, 기준면적 이하 토지를 거래하는 경우는 허가를 받지 않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가 18일 “국내외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서도 연말 최대 생산으로 활력을 불어넣자”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이같은 내용의 임직원 대상 특별 담화문을 냈다. 이 대표이사는 “중동과 러시아 전쟁의 여파로 글로벌 경기침체는 지속되고 있고, 최대 시장인 미국은 향후 10~20%의 보편관세가 부과될 것이라는 설상가상의 악재까지 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이사는 “국내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내수시장의 불확실성이
대구 간송미술관과 안동 맹개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상하는 ‘2024년을 빛낸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8일 융·복합, 인구감소 대응, ESG 등 새로운 관광 흐름을 반영해 융·복합 관광콘텐츠, 지역 성장 촉진 콘텐츠, 친환경 관광콘텐츠, 동반성장콘텐츠, 관광 혁신콘텐츠 등 5개 분야를 신설하고 민간 분야에 대한 시상을 확대해 총 11개 분야의 시상을 했다. 2010년 이래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한국 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우리나라의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 단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가 16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전날 검찰에 이어 공조본도 윤 대통령에게 출석을 통보하겠다고 밝히면서 윤 대통령 조사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공조본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수사협의체로 윤 대통령에게 오는 18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공수처 청사로 출석하라고 통보할 것으로 전해졌다.출석요구서에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
우지은W스피치학원이 오는 1월 1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점에서 '2025 탁월한 발표자 되기, 프레젠테이션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프레젠테이션 기획 전략, 스토리텔링 기술, 신뢰감을 주는 발표자의 이미지 코칭 등 전문 발표자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내용을 다룬다. 발표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특강은 1월 18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총 90분간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며, 1+1 이벤트가 적용돼 지인 1명까지 무료로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 국제 컨퍼런스가 오는 18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등에서 열린다.'표류의 섬, 제주: 이동, 교차, 융합'을 주제로 내건 이번 컨퍼런스는 제주도의 문화·사회사적 측면에서 ‘표류’의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다양한 관점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한다. 컨퍼런스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다섯 시간 동안 진행된다. 1부는 웨비나, 2․3부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3부는 발표자 전원이 참여해 종합 토론을 펼친다. 컨퍼런스 좌장은 20여 년간 미술․문화유산 분야 전문기자로 활동한 한겨레신문의 노
제주서부경찰서는 최근 상습 음주운전자 소유 차량 3대를 압수했다.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술을 마신 후 무면허 상태로 제주시 한림항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1㎞가량 몰다 건물 출입문을 들이받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하고 오토바이를 압수했다.사고 당시 음주 운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A씨는 과거에도 음주 운전으로 4차례 처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또 지난 18일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로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약 300m 운전한 혐의를 받는 B씨
울산시가 연말·연시 정기인사를 앞두고 2025년도 교육자원 미확정으로 고심하고 있다.교육자원 배정은 행정안전부가 인사혁신처와 협의를 거쳐 결정되는데, 18일 기준 직급별 교육자원이 내려오지 않아 인사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1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시는 행안부의 교육자원 최종 결정이 늦어지면서 연말·연시 승진 인사 시점 결정에 애를 먹고 있다. 최근 탄핵 정국으로 인해 중앙 부처의 업무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는 게 지자체 인사에도 영향을 미치는 형국이다.17개 시·도는 매년 지역별로 교육자원을 배정받아 인사를 진행하는데, 올해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오는 18일 하루 동안 자사의 인기 제품 ‘EVERGLIDE SU68’ 키보드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특가 행사에서는 SU68 키보드를 17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기존 가격 대비 상당한 할인율로, 고성능 게이밍 키보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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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입주
영천시가 2025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선정을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입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7기 입주작가 모집 공고에는 영천을 비롯한 경기도, 서울, 대구, 충북, 인천, 부산,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50여 명의 작가들이 신청했으며, 행정 및 미술계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작가는 단기 작가 1명, 장기 작가 8명으로 총 9명이며, 사진, 입체, 평면, 설치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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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진심인 넥슨, 풀뿌리 축구와 함께
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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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5년 청년예산 234억 투입, 역대 최대!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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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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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6천억 원 지원
대전시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1월 9일부터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6,000억 원을 본격 지원한다.이번 자금은 경영여건 악화로 금융지원이 절실한 소상공인을 위해 자금 규모를 지난해 4천억 원에서 올해 6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업체당 대출한도도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상향하였으며, 향후 2년간 2.7% 이자를 지원한다.특히, 소비위축으로 피해가 큰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서비스업 등 생활 밀접 5대 업종 소상공인과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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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20일 유관기관 합동 수출지원사업 설명회
23분전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0일 인천중기청 대강당에서 '2025년 유관기관 합동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인천중기청과 인천본부세관, 중진공 인천지역본부, KOTRA 인천지원단,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역본부 등 6개 수출지원기관이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정보를 설명하는 자리로 수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관계자와 소상공인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설명회에서는 '글로벌강소 기업 1000+ 프로젝트' 사업을 비롯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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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1만2천여명 참여
청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어르신 1만2천736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시가 확보한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561억원이다. 전년도 예산대비 6.4%, 인원대비 5.3% 증가한 규모다.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 등 총 4개 분야로 구분되며 시니어클럽 6개소, 노인복지관 6개소, 43개 읍‧면‧동에서 추진된다.노인공익활동사업은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등으로 월 30시간 이상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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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동물방역·축산물위생 분야 423억 원 투입
충청북도 동물방역과는 2025년도 동물방역·축산물위생사업의 중점 추진방향을 ‘선제적 현장중심 동물방역‧축산물 위생관리 체계 구축’으로 정하고 5개 분야 57개 사업에 42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5개 분야는 ▲스마트 차단방역 기반 구축 및 사전 예방중심 방역 강화 ▲해외 신종 동물전염병에 대한 선제적 차단방역으로 가축전염병 피해 최소화 ▲방역‧위생 전문 컨실팅 지원 등 질병 방어력 제고를 통한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식문화 개선지원 등을 통한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 ▲동물방역ㆍ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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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의 노래’, 25년 만에 새롭게 편곡한다
충주시가 25년 만에 ‘시민의 노래’를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게 편곡한다.시는 전국 편곡 공모를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거치며, 전 세대가 부를 수 있는 노래로 편곡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각종 문화행사나 축제 등 시민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대중성을 높여 편곡될 예정이다.편곡 부문 공모는 2월 28일까지로, 밴드․관현악․국악관현악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진행된다.합창단 공모는 3월 7일까지 진행되며,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20여 명의 시민을 모집하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