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동부초는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마술을 통한 즐거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마술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마술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기획되었다.강사인 구미 신당초 한익희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마술을 통해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고, 잠시나마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실제로 마술을 배워보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대구군위초등학교는 지난 6월 13일 아침, 학교 야외무대에서 아침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등굣길 음악회’에서는 학생들은 악기 연주, 동요, 아이돌 댄스곡 등 저마다 관심 있는 분야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선보였다.특히 올해는 거점학교 지정 이후 전입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아침 등굣길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과 신나는 노래는 등교하던 학생들과 선생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군위초 운동장을 즐거움과 행복함으로 가득 채웠
상주 이안초등학교는 6월 9일 인성자람 감성나눔 영화관람 체험을 실시하였다.이번 문화체험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근 영화관에서 ‘드래곤 길들이기’를 단체 관람하였다.지역 영화관을 이용하여 문화 예술적 감성과 인성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와 관점을 존중하며 도덕적 가치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평소 가족들이나 가까운 친구들끼리는 영화를 자주 봤지만 학교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과 같이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영화관람에 참여한 5학년 이○○ 학생은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가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전유아와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유아들이 자연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직접 실천해 보고자 유치원 주변을 돌며 ‘줍깅day’ 활동을 실시하였다.이 날 유아들은 각 교실에서 환경과 우리의 생활과 줍깅을 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모두가 함께 큰 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유치원 밖으로 나섰다.‘줍깅day’ 활동을 경험한 유아들은 “자연이 아프면 우리도 아파요!”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워서 지구가 좋아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이 2박 3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주제융합 여행학교’를 운영했다.이번 여행은 문화예술 체험, 역사 탐방, 자연 속 힐링, 공동체 활동 등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감수성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학생들은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성향의 친구들과 협력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혔다.꿈나래교육원은 문화·예술·역사적 체험을 통합한 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청소년들이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4주전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야 어른이 된다는 말이 있죠. 자신과 가족을 책임지는 건 부담이 아니라 성취일 것입니다.”인천 미추홀구에서 생후 53개월 딸 아인이를 키우는 이고운·노진근 부부는 아이와 놀아주다 서로를 바라보고 미소를 짓곤 한다.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있었던 일을 얘기하는 아인의의 말을 듣다 보면 어느새 이렇게 컸나 하는 생각과 함께 가족을 이뤘음을 이심전심 느끼기 때문이다.“회사에 출근하면 아인이가 유치원 등원 전에 엄마 휴대폰으로 영상 전화를 합니다. 아이가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는 에너지를
“요즘 중학생들 사이에 픽시 자전거 없으면 친구들과 못 어울린대요. 위험한 건 알지만 아이가 소외될까 걱정이에요.” 최근 울산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픽시 자전거’의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따르면 픽시 자전거는 시속 10㎞에서 5.5배, 20㎞에서는 일반 자전거보다 제동거리가 13.5배 길다. 픽시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브레이크가 없어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페달을 역방향으로 밟거나 발로 땅을 짚어 멈춰야 한다. 혹은 페달을 고정한 채 뒷바퀴를
마포구는 6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휠체어리프트 관광버스 임차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문화·관광 활동 참여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의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이동권 보장과 여가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누구나 살기 좋은 무장애 도시 마포’ 실현을 목표로 한다.특히 장애인 당사자뿐 아니라 함께 여행하는 보호자나 가족의 삶의 만족도 역시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실제로 한 마포구민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남편이 처음으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겠다고 하니
대구강북초등학교는 지난 6월 4일부터 6월 5일 양일간 오전 8시 10분부터 ‘아침 버스킹’을 개최하여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리코더 연주, 피아노 연주,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등굣길에 운동장 조회대에서 직접 무대에 올라 친구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아침 버스킹’은 학생 중심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강조한다. 담당 교사와 전교 학생회가 함께 무대 운영을 담당하며, 참여 학생들은 스스로 공연을 기획하고 준비하여 발
성당중학교는 1학년 학생들의 입학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성장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00일 동안 성실히 적응하고 성장해 온 학생들을 축하하고 앞으로 더 활기차고 의미있는 학교생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자 마련하였다.학생들은 지난 100일 동안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선생님들과 수업, 동아리 활동, 체육한마당, 교생선생님과의 만남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어색하고 낯설었던 일들이 이제는 소중한 일상이 되었다.또래 친구들과 함께 음료를 나누며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는 행사를 함께 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우건설, 부산 NC백화점 자리에 도심 하이엔드 ‘서면 써밋 더뉴’ 8월 분양
대우건설이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한다.단지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됐다.아파트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 165세대 ▲84㎡B 142세대 ▲122㎡ 142세대 ▲131㎡A 136세대 ▲131㎡A-T 8세대 ▲131㎡B 43세대 ▲131㎡B-T 8세대 ▲131
Generic placeholder image
친윤 장예찬도 '포기'?…"尹, 출석해서 조사에 협조해야…갈등 더 키우지 않아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 청구가 검토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친윤계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 전 대통령이 수사 기관에 협조해야 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솔라나, DEX 거래량 2위 등극…SOL 가격 상승할까?
암호화폐 솔라나가 탈중앙화 거래소 거래량에서 이더리움을 제치며 2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디파이 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30일간 DEX 거래량은 641억달러로 이더리움을 앞질렀으며, BNB체인이 여전히 1위를 지켰다.이번 상승세를 견인한 프로젝트로는 레이디움, 펌프펀, 오르카가 꼽히지만, 솔라나의 DEX 거래량은 1월 대비 91% 감소한 수준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구, 활어회 취급 업소 위생 점검 강화
2시간전
울산 동구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4~26일 일산 수산물 판매센터 등 활어회 판매센터 4개 시설에 대해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또 ‘뷰박스’를 이용해 올바른 손 씻기를 교육하는 등 식중독 예방수칙 홍보도 진행했다.미생물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는 ‘ATP 측정기’를 이용해 일산·방어진·슬도·주전 등 4개 수산물판매센터 내 활어회 취급업소 105곳의 칼, 도마의 오염도를 측정해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진단했다.미흡한 부분은 개선토록 지도했으며, 기구 등의 살
Generic placeholder image
60-40 모델은 시대착오적…美 자산운용사, 암호화폐 투자 확대 권고
미국 CNBC는 27일 미국 금융 전문가 리크 에델만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암호화폐 비중을 10%에서 최대 40%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에델만은 '디지털 자산 금융 자문 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전통적인 '주식 60%-채권 40%' 투자 모델이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1년 저서 '암호화폐의 진실'에서 암호화폐 비중을 1% 정도로 권장했지만, 이번에는 이를 대폭 확대하는 입장을 밝혔다.에델만은 CNBC 프로그램 '크립토 월드'에서 "오늘날 나는 40%라고 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폭염특보 계속…낮 최고 33℃, 일부지역 비도
2시간전
울산을 포함한 동남권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울산 아침 기온은 27℃로 출발해 낮에는 33℃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현재 울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체감온도는 33℃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울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예상 강수량은 5~60㎜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어 외출 시 유의가 필요하다.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강도와 양의 차이가 크고,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경주시
1시간전
◇4급 승진△문화유산과장 이우찬 ◇5급 승진△농업정책과 최윤지 ◇6급 승진△경제정책과 김지연 △문화예술과 김현수 △안강읍 지역개발과 김홍진 △외동읍 오귀애 △건설과 오선혜 △회계과 이장호 △아동청소년과 이정림 △대외소통협력관 최경돈 △총무새마을과 추승아 △세정과 최선례 △미래전략실 송영경 △아동청소년과 김신희 △회계과 김광호 △건축허가과 이동희 △안강읍 지역개발과 조석후 △보건행정과 이가영 △보건행정과 윤여진 △농촌활력과 배정용 △건설과 조용민 △안강읍 지역개발과 안창규 △도로과 이동진 △상수도과 이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