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가 항만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선제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개항 이래 가장 낮은 체선율을 기록하며 동북아 에너지 거점 항만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UPA는 지난 10년간 2%를 웃돌던 울산항 체선율을 집중 관리한 결과, 지난해 창립 이래 최저치인 1.88%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울산항은 입항 선박의 92% 이상이 부정기선으로 운항되는 특성상 체선율 저감에 구조적 한계가 있었으나, UPA는 항만 시설 확충과 성능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13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질 전망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해 전년 대비 12.4% 감소해 11억대를 밑돌 것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감소폭은 스마트폰 역사상 최대 규모다. 출하량은 4G 전환이 가속화되던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다. 카운터포인트는 침체가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메모리 부족이 침체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됐다. 올해 2분기 모바일용 LPDDR4/5 가격은 지난해 3분기 대비 3배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iM뱅크가 수도권에서 대구·경북으로 이주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iM웰컴대경 청년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청년재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총 지원 한도는 100억 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내에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전입해 취업한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직장인이다. 1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빌릴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청년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금리는 2026년 3월 30일 기준 최저 3.64
오영훈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예정자는 24일 일자리·주거·소득을 축으로 한 ‘기본사회 3대 복지 패키지’를 공개했다.오영훈 선거준비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지난 15일 도지사 출마 선언 이후 처음 제시된 세부 공약으로, 급격한 사회 변화와 양극화에서 도민의 생활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제시됐다.핵심 정책 중 하나는 5060세대를 위한 ‘일자리 주식회사’로 은퇴 이후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 발생하는 약 10~15년의 소득 공백을 해소하고, 사회적 역할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본노동’을 보장하는 구조다.급여는 최저·생활임금 수준
중동 정세불안으로 유류가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비정상적 가격 및 담합 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도민의 편의와 주유소 간 공정한 가격 경쟁을 위해 도내 주유소의 최저·최고가 정보를 하루 2회 제주도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도민들은 실시간으로 인근 저렴한 주유소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 자료를 분석한 결과, 2월 27일 대비 3월 9일 기준 도내 석유 판매가격은 휘발유 173.71원, 경유
경남도는 16일 오전 도지사 주재 실국본부장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이란 사태 등 중동 위기로 촉발된 고유가·고환율·고금리의 ‘3고’ 복합 위기 속에서 도민 삶을 지키기 위한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민생 경제의 심각성을 경고하며, ‘도민 생활 지원금’ 검토를 포함한 전례 없는 수준의 적극적인 재정 투입을 지시했다.박 지사는 “그동안 경남도는 타 시도와 달리 지방채 발행을 억제하며 전국 최저 수준의 채무 비율을 유지해왔다”며, “재정을 아껴온 이유는 바로 지금처럼 민생이 한계 상황에 도달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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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인천항을 이용한 화주와 포워더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5년 인천항 선사·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화주·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2006년도부터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이번 인센티브는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 실적을 기준으로, 인천항만공사 17억 원과 인천시 9억 원 등 모두 2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급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연중 신규·재개 항로의 경우 실제 기항 기간을 반영한 최저 실적기준 완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 산불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읍시가 지난 주말 이틀 동안에만 무려 8건의 산불 출동 현장을 초기 진화하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최근 과거 동해안과 경북, 강원 지역을 휩쓸었던 대형 산불처럼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확산하는 화재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정읍시 역시 건조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면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실제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정읍 관내에서는 총 8건의 산불 출동이 발생했다. 당시 기온이 최저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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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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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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