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오는 11월 1일‘제50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지난 16일 행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50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는 고흥인의 자긍심과 희망을 고취시키고, 군민과 향우가 함께 어우러지는 단결과 화합의 장으로 승화·발전시킬 예정이다. 또한, 고흥의 3대 미래전략인 우주, 드론·도심항공교통, 스마트팜을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고흥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군민들에게 제시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군민의 날은 2018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완도전통시장에서 10월 19일부터 ‘야금야금 한상’ 주말 야시장이 열린다. 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10월 19일~20일, 11월 1일~2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야시장에서는 기존에 판매하던 상품 이외에 상인들이 자체 개발한 메뉴를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과 즉석 노래자랑, 댄스 대회, 이벤트 등을 통해 주민과 상인,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
지난 13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세계인의 날 행사에 외국인 등 500여 명이 운집하며 글로벌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이날 외국에서 온 관람객 및 관내 거주 외국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 댄스공연, 세계전통민속춤, 다문화퀴즈쇼, 다문화패션쇼, 세계인 길놀이 등이 진행됐다. 또 세계민속놀이와 베트남 전통 음식·문화 부스 등 즐길 거리도 선보였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길놀이에는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외국인이 참여해 춤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줬다./금산 김중식기자
지난 10월 4일, 제51회 신라문화제의 일환으로 제18회 경주시 농악경연대회 및 무형유산 풍류한마당이 봉황대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서 동경주농협 농악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했다.동경주농협 농악단은 지역주민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도 전통 농악의 흥과 멋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농악단은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농악 공연을 할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내 동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경남건축문화제’에 참가한다.경남교육청은 ‘학교 건축 패러다임의 변화, 공간에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경남 미래교육의 초석이 되는 건축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구체적으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설계 공모 당선 작품 ▲학교 단위 공간 혁신 사업 ▲영역 단위 공간 혁신 사업(학교자율형
여수시 문수동이 ‘우리 섬’ 알리기의 일환으로 행복마을에 벽화 골목을 조성하여 주민들과 왕래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벽화 골목은 ‘청정전남 으뜸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벽화 조성지 선정과 동의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회의를 진행해 의견을 조율하며 결정했다.벽화는 주민들이 직접 오동도, 거문도, 백도 등 여수를 대표하는 섬의 모습과 어우러지는 풍경을 그린 것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700여 일 앞두고 각각의 섬을 홍보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청송군은 오는 10월 20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주왕산국립공원 내 대전사에서 ‘제9회 주왕산 시와 국악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북도립국악단의 연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국악 반주 아래 곽홍란, 최성달 작가의 시낭송에 이어 인기 트로트 가수인 박서진, 은가은, 마커스 강, 서지유 등이 출연하여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꾸릴 예정이다.주왕산의 웅장한 기암을 배경으로 대전사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특히 대한민국 대표 단풍명소로 손꼽히는 주왕산 단풍의 절경과 함께 흥겨움과 풍요
지난 주말 울산에서는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 건설의 주역인 기업과 근로자, 시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올해 울산공업축제는 울산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불꽃 및 드론쇼,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 등을 선보이고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울산공업축제는 부활한지 불과 2년 만에 울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10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거뒀다. 15일 울산공업축제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김철 울산공업축제추진위원장을 만났다. 김 위원장은 올해 축제의 성공 비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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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오는 15일부터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제 비법 레시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을 선보인다.오는 15~21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 1봉 3584원에 소개한다. 오프라인 이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은 캠핑과 여행 필수 재료인 고기와 쌈장을 동시에 활용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CJ제일제당 찍장으로 만든 액상스프를 사용해 라면과 어우러지는 특유의 감칠맛을 살렸다.쓱데이 3일간 무려 4만 개 가까이 팔린 ‘본고장 대왕라면’ 3종도 할인한다. 이마트는
울산시는 10월 16일 오전 10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정원도시를 향한 현장 중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산업도시에서 정원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녹지 분야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 울산시설공단, 구군 녹지 분야 현장 근무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녹지정원국의 주요 현황 및 녹화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울산시의 녹지정원 분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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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방한 관광시장에 소도시 이색 야간관광 어필… 트윙클 성주, 대만 현지에서도 ‘반짝’였다!
국내 유일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이 해외 방한 관광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성주군은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2024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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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 말씀 드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에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담화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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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아넬코스메틱 학술업무
괴산군 중원대학교 국제융복합연구원과 천연약초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아넬코스메틱이 학술업무를 공동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중원대 세미나실에서 피부과학과 연계한 학술연구를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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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을 대표할 특별한 맛, ‘함떡’ 카페 드디어 문 열다
카페 개업 지난 10월 29일 함양군에서 함양군의 자랑이자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함떡’ 카페가 2023년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함떡’ 카페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7가지 대표 찹쌀떡과 다양한 지역 음료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메뉴들은 함양 지역의 특산물과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해 완성되었다. 이번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은 함양군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유의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 젊은 사업자 유한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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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ⵈ “제2의 판교 만든다”
정부가 부산 등 5곳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 조성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지난 1일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오늘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또한 기회발전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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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15일부터 겨울 앞두고 제설대책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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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성장의 과실 시민에 더 빨리 확산되도록 노력"
전북특자도 정성주 김제시장은 13일 열린 제284회 김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주요성과 및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예산을 밝혔다. 이날 정시장은 먼저 “지방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김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드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김제시 2년 연속 국가예산 1조 원 돌파 ▲만경7공구 방수제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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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지난 12일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교량교량구조공학회에서 구조물 혁신 부문에 선정됐기 때문이다.국제교량구조공학회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45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교량구조 분야에선 가장 영향력이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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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법안은 접경지역에 대한 재정 지원을 강화하고 효율적 자원 배분을 위한 ‘접경지역지원기금’의 신설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부수 법안으로 ‘국가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