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작가들이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재해석한 작품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은다.울주문화재단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주문화센터 전시실에서 2026 지역작가 초대 그룹전 ‘석화, 색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역작가 초대 그룹전은 울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지역 예술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마지막 회차다.이번 전시는 ‘석화담색 돌에 담은 시간, 색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수천 년 전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선사
경북 칠곡군이 왜관수도원에서 개최한 ‘2026 왜관 홀리페스티벌’이 사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천주교 자원을 결합한 문화관광형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약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Holy가 Holiday가 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축제는 120년 역사를 지닌 왜관수도원의 고요함과 현대적 문화 콘텐츠를 조화롭게 결합했다. 특히 아이부터 조부모까지 3대 가족 단위 관람객과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발길이 이
엔씨가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원작의 감성과 스토리를 유지하면서 메인 이벤트 스토리 전체 더빙과 그래픽을 개선했다.'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를 판매한다.엔씨는 퍼플을 통해 오는 5일 자정부터 예악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정식 발매는 9월 중으로 예정됐다.'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는 1998년 출시해 국내외에서 27만 장 이상 판매된 원작을 현대적 기준에 맞춰 재구성한 작품이다.퍼플 스토어에서 게임을
구리문화재단은 8월 20일 구리아트홀 4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재단 정관·규정 정비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재단은 현대적 감각의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문화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문화를 누릴 기회를 넓히며 지역문화 발전과 문화도시 조성에 앞장서 왔다.또한 외부 공모 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문화서비스 확대 ▲지역 예술인의 창
울산시 전문예술법인단체인 김진완 무용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무용 공연 ‘빛으로 태어난 형상-암각’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빛과 형상, 생명력을 무용과 영상 그리고 AI 음악이 함께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울산 무용의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공연에는 지역 무용수 11명과 연기자 1명이 출연해 암각화 속 장면을 생동감 있게 재현한다. 남녀 무용수의 힘 있고 역동적인 춤사위는 무대를 장악하며, 암각화의 생명력을 현대적 감각
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고 서귀포시 미술 발전을 모색하는 ‘제29회 이중섭세미나’가 오는 17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세미나는 전쟁과 가족애 중심으로 알려져 온 이중섭의 이미지를 넘어, 프랑스 표현주의와 스승 임용련, 초현실주의적 시공간 해석을 통해 이중섭 작품 세계의 ‘조형적 뿌리’와 현대적 의미를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강연에서 이지호 전남미술관장은 ‘이중섭, 조르주 루오와 임용련을 만나다’를 통해 ‘동방의 루오’라 불린 이중섭의 강렬한 화풍과, 스승 임용련 및 프랑스 표현주의 거장 조르
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22일부터 10월18일까지 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옹기, 소통과 공감을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최광근 작가의 작품을 통해 옹기에 담긴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옹기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형태를 통해 작가의 정성과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옹기를 매개로 세대와 사람을 잇는 ‘소통과 공감’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도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특별기획전이 우리 전통 옹기의 아름다움과
제주민속촌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특별 행사 ‘추석멩질 놀당갑써’를 개최한다.제주민속촌과 ㈜제이영이 공동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MBC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형화된 민속촌 행사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콘텐츠와 현대적 놀이 요소를 결합해 남녀노소 전 세대가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연휴 기간 중인 25일과 26일 양일간은 특별 메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양객’ 테마에 맞춘 추억
이천시는 2027년 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7 런던 콜렉트’에 참여할 관내 도자·공예 작가와 출품작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런던 콜렉트’는 세계 각국의 화랑과 공예 작가, 수집가, 박물관·미술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영국 대표 국제 공예 박람회다. 이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천 도자·공예의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관내 작가들의 해외 전시·판매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모집 기간은 2026년 9월 7일부터 27일까
22시간전
“젊은 문인들이 들어오지 않으면 협회의 지속가능성 문제까지 대두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울산문인협회가 최근 개최한 ‘젊은 문인 유입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는 갈수록 회원 연령대가 고령화되고 젊은 문인들의 신규 유입이 사실상 끊기고 있는 현실에 위기를 느낀 지역 문인들의 다양한 제언이 쏟아졌다.지역 문인들이 한목소리를 낸 것은 ‘세대 단절’에 대한 우려감이었다. 발제를 맡은 이호상 소설가는 “10~30대 회원의 부재 및 40대 회원의 극소수화로 인해 젊은 문학인의 시각이나 현대적 문학 트렌드가 협회 운영 및 창작 활동에 반영되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감, 핀셋] 수도권 집값 흔드는 ‘외국인 변수’…인천·경기 거래 줄어도 고가 이상거래 급증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 주택 거래가 감소하고 있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고가 부동산 이상거래가 늘면서 외국인과 내국인의 자금조달 형평성 문제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중동정세 속 韓국민 대피 배려에 감사"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앙아시아 5개국 상대 정상외교 일정을 이어갔다. 청와대에서 진행된 한·투르크메니스탄 ...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일리 사회 진단] (9월 15일) 위험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노동·돌봄·성평등·산업안전이 묻는 ‘선제적 책임’
9월 15일 사회 진단은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하루 앞두고 막판 조정에 들어간 노사, 반복되는 ‘자녀 살해 후 자살’을 극단적 아동학대로 보고 사회안전망을 다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공백 1년 눈앞…"이번 사이클은 더 빨라질 수 있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쓰지 않은 채 365일에 가까워졌다는 분석이 나왔다.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다크포스트는 13일 비트코인이 ATH를 경신하지 못한 기간이 곧 1년에 도달한다고 짚었다.핵심은 기존 반감기 사이클과 다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다크포스트는 과거 사이클에서는 반감기 직후 ATH 갱신이 이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패턴이 흔들리고 있다고 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ATH를 업데이트하지 않은 채 곧 3
Generic placeholder image
SFG 긴자, ‘202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정통 일식 부문 수상
외식문화 선도 기업 SFG 신화푸드그룹의 정통 일본요리 브랜드 ‘긴자’가 디지틀조선일보 주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에서 ‘정통 일식’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가치와 만족도를 제공한 제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다.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산업통상부, 조선일보가 후원한다.긴자는 맛과 공간,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받으며 정통 일식 부문 최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송라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명절 맞아‘사랑의 김치 나눔’행사
1시간전
포항시 송라면 새마을부녀회는 9월 21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정성껏 마련한 김치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김치 50박스를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특히 김치를 전달하면서 명절 인사를 나누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등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실군 고향사랑·이웃사랑, 추석 앞두고 ‘백미’기부
1시간전
지난 14일, 임실군에 향우 임채열 씨와 전통시장 내 임실흥농농약사의 백미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에서 임채열 씨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100포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덕치면 가곡리가 고향인 임 씨는 타향살이 중 생활고를 겪었던 기억을 잊지 않고 기부를 시작했다고 한다.올해 설 명절 백미 기탁을 시작으로, 이번 추석에는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까지 더해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였다.임채열 씨는 “젊은 시절 고생할 때가 생각났다”며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특례시·아주대학교, 제9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 개최
1시간전
수원특례시와 아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아주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주관한 ‘제9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마이 수원 피스 : 수원을 모으고, 나만의 수원을 완성하다’ 아이디어를 제안한 ‘피스 메이커스’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청년들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맞이 수원형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아이디어를 경연한 이번 대회는 9월 19~20일 수원유스호스텔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팀 단위 48건, 개인 57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대부포도축제 2만 4천여 명 방문… 가을 대부도 달궜다
1시간전
안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린 ‘2026년 안산 대부포도축제’에 총 2만 4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대부포도의 맛과 멋을 알리는 행사로,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와 안산마라톤대회가 함께 열려 방문객들이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안산시 시 승격 40주년과 대부포도 70년의 역사를 소개하는 ‘안산 40년&대부포도 70년 주제 전시관’을 운영해 안산과 대부포도의 변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안노인복지센터-부안서해로타리클럽,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지원
부안노인복지센터는 부안서해로타리클럽과 함께 지난 19일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의 생활공간을 정비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봉사자들은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 안팎의 생활폐기물과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특히 어르신이 혼자 정리하기 어려웠던 생활공간을 세심하게 살피고 정돈하여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안전하고 편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