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에서 이산화탄소를 직접 빨아들이는 ‘공기 청소 기술’이 현실로 다가왔다.KAIST 연구진이 전기차 배터리 제조 방식에서 착안한 고효율 ‘직접공기포집’ 기술로, 세계 최고 권위의 탄소 제거 대회에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KAIST 고동연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직접공기포집 기술이 글로벌 비영리 단체 오픈에어가 주최하는 ‘2026 탄소 제거 챌린지’에서 전 세계 상위 4개 팀에 선정됐다.이 대회는 차세대 탄소 제거 기술의 실용성과 확장성을 평가하는 세계적인 경연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기후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특별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모두의 지구, 모두의 행동'을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캠페인은 ‘습관을 바꾸는 30일간의 기후행동’으로 지구의 날인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한 달간 요일마다 지정된 ‘친환경 미션’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요일별로 제시된 일상생활 속 친환경 미션을 실천하고, 요일에 따른 기후행동 인증사진을 멋진 제목과 함께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가 단순한 기업 집적지를 넘어 주거와 문화, 여가가 어우러진 완성형 자족도시로의 전환되고 있다. 그동안 대기업 연구소와 IT 기업들이 대거 입주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산업단지로 자리 잡았으나,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문화·생활 인프라가 최근 잇따라 확충되며 도시의 모습이 점차 변화하는 흐름이다.마곡지구의 경제적 성장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지난 2020년 약 5만9,000여 개였던 지구 내 사업체 수는 2025년 6만1,000여 개로 늘었고, 종사자 수 또한 28만 명에서 31만 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지역 내
4월 22일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순수 민간운동으로 시작된 ‘지구의 날’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지구를 더 오래 보존해 나갈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내외 건자재 업체들의 친환경 경영 전환도 활발해지고 있다.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는 2030년까지 전체 제품군에 재활용 또는 재생 가능한 소재만 사용한다는 목표를 수립하는 등 제품 제조 과정에서 친환경 원재료 사용을 확대하는 기업들의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국내 건자재 업체들도 친환경 제품 비중을 지속
박정현 의원, 재난 취약 지구 강화 위한 입법적 지원 방안 모색고성균 이사장 “지역별 맞춤형 세부 실행 계획 수립… 현장 중심 점검 등 집중”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역별 맞춤형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특히 국회와 긴밀한 협력, 승강기 안전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을 배가키로 했다.승강기안전공단 고성균 이사장은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의원과 함께 대전광역시 대덕구 내 노후승강기 및 침수 위험 승강기를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합동 현장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충남 금산군은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기념일이다. 이날 군은 시간에 맞춰 군청사를 비롯한 공공청사와 지역 내 주요 건물의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 10분간의 짧은 소등은 단순히 불을 끄는 행위를 넘어 일상 속 무분별한 에너지 소비를 되돌아보고 저탄소 생활 실천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군 관계자는 “불과 10분간의 짧은 소등이지만 군민 전체가 한마음으
4월2일, 유인 우주선인 아르테미스 2호가 발사되었다. 아르테미스 2호에는 4명의 우주인이 탑승하고 있으며 총 10일간의 달 표면 관측 임무를 수행한 후 귀환할 것이다. 이들이 있는 우주 환경은 지구 환경과 달리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눈에 보이는 우주 쓰레기의 위험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 방사선과 무중력 등의 위험도 있다. 오늘은 무중력에 관해 이야기하려 한다.중력은 질량이 있는 모든 물체가 서로를 향해 끌어당기는 힘으로, 일상생활에서는 지구가 워낙 큰 질량을 갖고 있기에 다른 중력을 느끼기는 어렵다. 반면 무중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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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KZ정밀 문서 요구 또 제동…영풍 “무리한 소송 반복”
KZ정밀이 영풍을 상대로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이 항소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영업비밀 침해 우려와 함께 문서 제출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는 지난 4월 29일 KZ정밀이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1심 재판부의 판단은 항소심에서도 그대로 유지됐다.이번 사건은 KZ정밀이 영풍과 한국기업투자홀딩스 간 체결된 경영협력계약 관련 문서를 요구하며 시작됐다.KZ정밀은 해당 계약이 이사들의 선관주의의무 및 충실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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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
충청타임즈와 진천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2026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가 5일 열렸다. 이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은 전국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 공연을 즐기고 있다. /이종렬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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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1차 선대위 구성... 지역 국회의원 전원·전임 시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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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국회의원 전원과 전직 시장이 참여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박 예비후보는 5일 1차 선대위 구성안을 발표하고 “이번 인천시장 선거는 정체의 시대를 끝내고 인천의 미래를 다시 여는 선거”라고 밝혔다.선대위 상임고문에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참여한다.총괄선대위원장은 3선 중진인 김교흥·맹성규·유동수 국회의원과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이 맡았다.상임선대위원장에는 재선인 정일영·허종식 의원과 초선인 노종면(부평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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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총파업 경제적 악영향 우려…"노사 모두 설자리 잃게 될 것"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파업 위기에 놓인 가운데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파업이 미칠 경제적 악영향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5일 사내게시판에 메시지를 올려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노동조합 총파업에 대해 "이사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신 의장은 총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노사 모두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그는 "막대한 파업 손실과 고객 이탈로 회사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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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이색 경주대회 '워터볼 경주'에서 참가자들이 경기를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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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KRX 금현물 거래 고객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KRX 금현물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토스와 제휴해 이벤트를 연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금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이같은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은 계좌개설 후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해당 이벤트 신청을 한 고객 선착순 2만 명에게 지원금 1만 원을 즉시 지급한다. 계좌 개설은 한국투자증권 앱과 토스 앱을 통해 모두 가능하다. 또한, 기간 내 금 현물을 매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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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동 자연환경보전협, 환경정화 활동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11일 여름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일원을 돌며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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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1동 통장협의회, 농촌 일손돕기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통장협의회는 11일 현도면 사과농가에서 사과 생육상태를 살피며 열매를 솎아내는 일손 돕기를 했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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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자원봉사대는 11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무김치, 제육볶음 등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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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과대, 교육부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선정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전문대학의 AI·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 기반의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교육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충북보과대는 충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충북보과대는 이번 사업의 핵심 방향을 ‘AI·DX 역량을 갖춘 미래형 전문기술인재 양성’과 ‘AI 기반 지역혁신 거점 전문대학 구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