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8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노인일자리사업은 북구청, 북구시니어클럽, 북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등 모두 4개 기관에서 추진하며, 2026년에는 51개에 사업에 전년보다 245명이 늘어난 2천667명을 모집한다.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활동형과 노인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 사업단으로 나뉘며, 일자리 유형별 근로조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타부처 일자리사업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