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글로벌 이용자 대상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CBT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 7일간 북미·유럽·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PC과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으로 제공됐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플랫폼별 최적화, 콘텐츠 완성도, 서비스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CBT 참가자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93% 이상이 정식 출시 이후 플레이 의
넷마블은 23일, 자사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애니메이션 ‘코노스바!’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게임 내에 구현한 것으로, 신규 콜라보 영웅 3종과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가 포함됐다.업데이트를 통해 ▲【아크 프리스트】물의 여신 아쿠아 ▲【아크 위저드】홍마족 마법사 메구밍 ▲【크루세이더】여기사 다크니스 등 ‘코노스바!’의 핵
넷마블이 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지스타2025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연회는 오는 13일 지스타2025 개막에 앞서 미디어 대상으로 출품작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시연회는 지스타 체험 빌드로 공개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프로젝트 이블베인 4종의 신작을 중심으로, 각 프로젝트별 개발 총괄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를 추가 모집하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오픈월드 체험을 진행한다.이번 CBT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넷마블은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된 1차 CBT 모집이 마감된 후에도 글로벌 유저들의 추가 참여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참가 희망자는 공식 디스코드 ‘EXTRA LUCKY-CB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무려 경주를 일곱 번째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주시청을 방문해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지난 17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주시청을 찾아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김 총리가 APEC 준비를 위해 경주를 찾은 일곱 번째 일정으로, 그만큼 정부 차원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김 총리는 이날 오송역에서 SRT를 이용해 경주역에 도착한 뒤,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의 영접을 받았다.이어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넷마블이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자사의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알비온 토벌전’을 무대 이벤트로 공개했다.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무대는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실시간 전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이번 무대 이벤트는 ▲알비온 토벌전 ▲붉은 마신 처치 ▲벨라토 전투 등 주요 전투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알비온 토벌전’은 거대한 마신 알비온과 맞서는 고난도 전투로, 단순한 공격과 회피를 넘어서 발리스타 활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방향을 모색하고 내년도 지원정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는 지난 11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2025년 11월 월례회 및 2026년 중소기업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주융합회 회원사를 비롯해 경주시 기
안성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한경국립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 2층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교육생과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2025 행복대동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태완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교육생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다양한 교육과정과 커뮤니티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생들의 배움과 열정을 함께 나누는 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3일 제주의 한 수능 시험장 운동장에 흉기가 들어있는 가방을 둔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총포.도검.화약류 등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ㄱ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수능 당일인 지난 13일 오전 서귀포시 한 수능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기 전 흉기가 들어있는 가방을 운동장 한 쪽에 놓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시험장 관계자가 가방 속 흉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시험장에서 퇴실하는
경주시는 지역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일 황성공원 축구장에서 ‘제5회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해 지역 아동 돌봄기관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야 너두 할 수 있어!’를 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