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난 10일 교동면 삼선리에서 신품종 조생종 벼 ‘강들미’ 수확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강들미’는 강화군이 고시히카리 등 외래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와 함께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 연구를 통해 개발한 신품종이다.강들미는 2021년부터 4년간 지역 적응 시험을 거쳐 2025년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 조생종으로 수확이 빠르고 밥맛이 뛰어나며, 수량성도 양호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키가 작아 쓰러짐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어 강화 지역의 기후와 재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미니 거베라 신품종 ‘피치벨’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밝은 연황색과 분홍빛이 어우러진 복색 꽃잎에 녹색 화심이 조화를 이루는 이 품종은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 색감으로 꽃꽂이 소품과 소형 화환용 절화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거베라는 대표적인 축하용 절화류로, 경남은 전국 재배면적의 약 46%를 차지하는 주요 생산지다. 특히 미니 거베라는 최근 화훼 소비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수요가 급증해 공판장 거래량의 약 70%를 점유할 정도로 시장 비중이 커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신품종 종자의 안정적인 보급과 지역 농산물의 기술사업화,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함평군은 20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와 지난 18일 ‘지역특화 농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농산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이남오 함평군수와 이석형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곽선미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장 등 협약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달 2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지산면에서 자체 개발한 수수 신품종 3종을 소개하고 기계화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진도군은 생육기간이 짧은 수수를 겨울 배추 등 지역 대표 겨울작물과 이어짓기하기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수수는 남부 지역 기준, 5월 상순에 육묘를 심어 8월 중하순에 수확하기 때문에 9월 중하순에 심는 겨울 배추 전작물로 수월하게 재배할 수 있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와 농업인, 전남
군산시가 기후변화 대응과 양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신품종 양식 연구개발사업이 두 번째 현장 모니터링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군산시는 지난 7월 초 옥도면 장자도 해역에 입식한 3배체 굴을 대상으로, 지난 7월 말 1차 모니터링에 이어 9월에 두 번째 현장 모니터링 실시를 통해 안정적 생육을 확인했다.2차 현장 조사는 모니터링 수행기관인 ㈜한국생태연구원과 잠수 전문업체가 참여해 굴의 성장상태를 점검했다. 시도 현장을 찾아 입식된 3배체 굴이 매
고구마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생산농가와 가공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국내 전분가공산업의 원료 국산화와 고구마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마련하기 위해 전분가공용 고구마 품종 ‘다원미’와 ‘가원미’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전분은 가공식품과 제과제빵, 식품소재, 제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주요 원료다. 그러나 국내 전분 원료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 원료 생산 기반 확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전분가공용 고구마는 일반 식용 고구마와 달리 높은 수량과 전분 함량을 동시에
칠곡군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8월 25일 경북 칠곡군 현장실증포장에서 추석 전 햅쌀 판매를 위한 조생종 벼 ‘윤담’과 ‘해담쌀’의 수확 및 생육 평가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칠곡군과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 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4월 30일에 모내기한 신품종 ‘윤담’과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모내기한 ‘해담쌀’의 생육을 확인하고 수확 과정을 지켜봤다. 추석 명절에는 선물용과 차례상 수요로 햅쌀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만큼, 조생종 벼를 일찍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의약품 원료로 활용되는 약용작물 하늘타리의 생산성과 재배 안정성을 높인 신품종 2종을 개발했다.경남도농업기술원은 약용자원연구소가 하늘타리 신품종
15일 울주군청에서 열린 울산 우리배 연구회 신품종 시식 품평회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시식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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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AI로 지속가능 미래 연결"…SKT,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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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금리 5%, ‘안전자산’의 얼굴이 달라졌다…월가 자금 대이동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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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 검단 기반시설 없는 주택공급 확대 우려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양인모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8·13 주택 공급 대책’에 따른 검단신도시 추가 주택 공급과 관련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양인모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검단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전환해 2천206호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주택 수급 안정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기반시설 대책 없는 공급 확대는 주민 정주 여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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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북극 해빙 이동의 수수께끼를 풀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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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음성지사, 고령농 은퇴·청년농 영농 지원 적극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고령농업인의 노후 준비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지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 간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합산 10년 이상인 65~84세 은퇴 또는 은퇴 예정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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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가 든 '연간 6~10회'…보건연 세부보고서 속 6~10회는 임상시험 치료 횟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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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도수치료 관리급여의 연 15회 제한 근거 가운데 하나로 내세운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분석이 실제로는 연간 이용 횟수가 아니라 임상시험의 치료 횟수를 정리한 것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본지가 보건연의 도수치료 의료기술재평가 세부보고서 6권을 확인한 결과, 복지부가 말한 것과 같은 6~10회라는 숫자는 분석 대상 임상시험들이 정한 치료 과정의 총 시행 횟수 가운데 가장 많은 구간이었다. 6권 어디에도 연간이라는 표현은 없었다.복지부는 지난 7월 7일 보도참고자료에서 연 15회 기준이 실제 이용량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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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촌 도시가스 ‘사각지대’…10개 시·군 보급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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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0개 시·군의 도시가스 보급률이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가스 공급에서 소외된 지역이 고령층이 많은 농어촌에 집중된 데다 공급되는 지역도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요금을 부담하면서 도시와 농촌 간 ‘에너지 격차’가 이어지고 있다.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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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협의체 열기 두 달 전 이미 8월 공포 일정표 짰다…복지부 심리상담 시행령 내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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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심리상담을 정신건강전문요원 4개 직역의 공통업무로 넣는 시행령 개정을 두고 직역 협의체를 운영했지만, 협의가 시작되기 두 달 전에 이미 공포 일정까지 짜둔 내부 문서가 확인됐다.문서는 정신건강정책과가 작성한 2026년 5월 12일자 시행령 개정 추진 보고로, 제2차관과 장관까지 결재선에 올라 있다. 주요 내용은 시행령 별표2 제1호에 자목을 새로 만들어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시행하는 심리상담 및 재난심리지원 사업의 수행을 공통업무로 추가하는 것이다. 일정에는 5~6월 사전규제심사와 관계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