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6일 다산1지구대와 함께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해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통합적 지원 사업이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총 6개 분야의 연계를 통해 자살률을 낮추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는 다산1지구대와 함께 위기에 처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 헬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가 대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빅데이터 인재 양성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심사평가원의 역할과 보건의료빅데이터 인프라 활용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특히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데이터 인프라를 소개하고, 빅데이터 분석 기초와 실무 체험을 포함해 학생들이 보건의료 데이터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학생들은 데이터 활용 사례를 체험하고, 심사평가원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취업 관련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은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최고 등급의 성과를 달성했다.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 보건의료, 식용수 등 정부의 핵심 기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설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및 관리 역량을 평가한다.이번 평가는 14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선제적 적응 대책 수립, 상수원 보호를 위한 수증폭기시설 운영, 인공식물섬 관리와 염소가스 누출, 수질오염, 정전 등에 대한 재난 대비, 효율적
남양주시는 지난 6일 다산1지구대와 함께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해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통합적 지원 사업이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총 6개 분야의 연계를 통해 자살률을 낮추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는 다산1지구대와 함께 위기에 처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 헬프 라인 시스템을
여수시보건소는 더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일 보건진료소장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건소 직원과 관내 28개 보건진료소 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진료소별 공통 사업 진행 상황과 성과,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보건진료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이에 보건행정과 최영철 과장은 “이번 업무연찬회를 통해 좋은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찬과 내부 교육을 진행해 보건진료소장들의 전문성을
제주특별자치도가 의료 혁신사업인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도입을 본격화한다.제주도는 28일 오전 도청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의료계, 학계, 도민사회 대표들이 참여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추진위원회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고병수 탑동365일의원 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의료계, 학계, 도의회, 보건의료·복지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추진위원회는 △시범사업 도입 방안 검토·논의 △도입모델 의견 제안·평가 △정책방향 제시 △사업 관련 유관기관 간 상호 연계·협력 등 사업
제주특별자치도가 의료 혁신사업인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도입을 본격화한다.제주도는 28일 오전 도청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의료계, 학계, 도민사회 대표들이 참여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추진위원회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고병수 탑동365일의원 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의료계, 학계, 도의회, 보건의료·복지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추진위원회는 △시범사업 도입 방안 검토·논의 △도입모델 의견 제안·평가 △정책방향 제시 △사업 관련 유관기관 간 상호 연계·협력 등 사업의
“역시 울주군 최고다!”, “울주대박”, “감동했어요.”울주군이 올해부터 실시한 전 군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SNS 댓글들이다.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전 군민까지 확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 내년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도 대폭 확대하는 등 예방 중심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우선, 독감의 경우 그동안 국비 무료 접종대상에서 제외됐던 14~64세 군민까지 올해부터 전면 확대했다. 대상은 모두 15만5천600여명으로 군비 17억1천100여
2주전
인천시의회가 인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함에 따라 국비 지원을 촉구했다.시의회는 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인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국비 지원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시의회는 “정부는 보건의료 정책으로 일정 연령 이상 모든 시민이 혜택을 받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인천시민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국비 지원을 즉각 검토하고 지원사업에 예산을 지원해달라”고 말했다.시의회는 제298회 임시회에서 인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울산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전 군민까지 확대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내년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도 대폭 확대하는 등 예방 중심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4일 군에 따르면, 군은 독감의 경우 그동안 국비 무료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14~64세 군민까지 올해부터 전면 확대했다. 대상은 모두 15만5600여 명으로 군비 17억1100여만원이 투입됐다. 이들 대상 군민들은 지난 14일부터 무료 접종에 들어갔다. 앞서 국가예방접종 지원에 따라 6개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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