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 대구에서 색다른 재즈 무대가 펼쳐진다.국내 유일의 재즈 비브라폰·마림바 연주자 백진우가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백진우는 미국 버클리음대와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세계적 거장 조 록(Joe Locke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지역 혁신 기업과 함께 친환경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혁신의 무대가 되었다. 인천강소특구의 기업으로 구성된 2개의 컨소시엄이 인천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사업에 동시 선정되어 앞으로 2년간 인천강소특구에서 실증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결과는 기존 규제로 상용화가 어려웠던 기술들이 인천강소특구사업단의 역할과 협력 속에 실제 환경에서 효과를 검증하고,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지역 혁신 기업과 함께 친환경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혁신의 무대가 되었다.인천강소특구의 기업으로 구성된 2개의 컨소시엄이 인천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사업에 동시 선정되어 앞으로 2년간 인천강소특구에서 실증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결과는 기존 규제로 상용화가 어려웠던 기술들이 인천강소특구사업단의 역할과 협력 속에 실제 환경에서 효과를 검증하고
롯데문화재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각각 베토벤과 브루크너의 명곡 연주회를 선보인다.롯데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원코리아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연주한다고 20일 밝혔다.원코리아오케스트라는 2017년 정명훈 지휘자가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모토로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국내 전·현직 단원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는 장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
의성군은 의성군민의 대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68회 의성군민체육대회’가 오는 15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의성군과 의성군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승부보다 군민 간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군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1부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스턴트 치어리딩팀 ‘빅타이드’와 인기가수 지원이의 무대가 준비되어 의성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화합의
충남 논산시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유치 기념 시민대축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열려,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첫날인 27일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는 논산시립합창단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설운도, 송소희, 춘길, 라비던스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28일에는 가족 중심의 피크닉데이 행사와 함께 데이브레이크, 치즈, 범진, 프리패스의 무대가 펼쳐졌다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회기역 인근 회기랑길에서 ‘2025 차없는 데이-HOLY NIGH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는 자치구 최초로 대학 축제와 협업해 진행된다.경희대학교 가을 대동제 ‘MASTERPEACE – HOLYDAY’와 연계해 ‘MASTERPEACE – HOLYNIGHT’을 부제로 열리며, 지역 문화와 대학가의 활기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행사 당일에는 경희대·한국외대
전북대학교 가을 축제 ‘학문체’가 올해는 한 단계 도약한 실험 무대가 됐다. 대학본부와 총학생회가 손을 잡고, 내국인·외국인 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까지 끌어안으며 국경과 세대를 넘어선 화합의 장을 만들어낸 것이다. 25일 막을 내린 이번 축제는 전북대 학생지원처와 국제처, 총학생회가 사상 처음으로 공동 주최했다. 축제는 단순한 ‘학생 잔치’에 머물지 않고
스포츠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소통이 서천에서 펼쳐졌다.충남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농아인체육연맹,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충남농아인협회 서천군지회 주관하는 ‘제23회 충청남도농아인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서천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충남 15개 시·군에서 농아인 선수단을 비롯해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모인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실현하는 감동의 무대가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육상, 탁구, 배드민턴, 볼링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수어 통역과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선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이태원 몬드라인에서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 법무위원회 회의를 주관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CISAC 법무위원회가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국제 저작권 정책 논의의 주요 무대가 서울로 옮겨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CISAC 법무위원회는 전 세계 저작권 신탁관리 단체들이 소속된 CISAC 내 주요 위원회로, 소송, 법률 및 정책 검토, 기관 간 협력 등 국제 저작권 정책 전반을 담당하며, CISAC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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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별 따라 맛집, 선물가득 이벤트'진행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위생등급 특화구역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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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부산세관인으로 김일두 주무관 선정
부산세관은 ‘2025년 10월의 부산세관인’으로 김일두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김일두 주무관은 실체가 없는 허위 ‘뺑뺑이 무역’을 반복해 매출을 부풀리고, 이를 바탕으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시도하는 한편, 국가 보조금과 무역금융 대출을 편취한 업체를 적발했다.이와 함께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시상했다.이종섭 주무관은 부산신항을 찾은 국내외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세관 업무 현장과 통관 검사 역량을 알릴 수 있는 맞춤형 홍보프로그램을 운영, 기관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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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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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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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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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문화의 패러다임, 하이브리드 워크
“업무 효율과 삶의 균형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까?” 그 해답으로 떠오른 것이 하이브리드 워크다. 이는 사무실과 원격을 조화롭게 결합한 형태로, 직장인에게는 시간과 장소의 자율성을, 기업에는 성과 향상과 비용 절감을 제공한다. 디지털 협업 도구의 발전과 AI의 활용, MZ세대의 가치관 변화가 맞물리며,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 근무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업무 생산성과 삶의 유연함을 얻고 싶다면 이달의 멘토를 통해 확인해 보자. 「HR 메가트렌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천성현최근 미국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는 인사평가제도가 크게 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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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달 21일까지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 기업 모집
안산시는 오는 11월 21일까지 '2025년 안산시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고용 촉진을 유도하고자 운영하는 제도다.종업원 300인 미만의 관내 소재 중소기업 중 신규 고용 확대 및 고용안정 실적 우수 기업을 발굴·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신청 대상은 안산시에 본사 또는 주 공장이 소재하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다. 최근 1년간 근로자 수가 증가한 기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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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숲 속 세대공감 체험교육’으로 조부모·손자녀 소통 강화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18일 울산대공원 동문 솔마루길에서 ‘숲 속 세대공감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남구 지역 조부모와 손자녀 50여 명이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체험형 부모교육을 함께했다.이날 교육은 세대차로 인해 소통이 단절되기 쉬운 조부모와 손자녀가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숲속 탐구활동, 협동 게임, 자연물 관찰 등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즉석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 가족사진을 직접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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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도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축제! 친환경농업체험마을 행사 개최
청도군은 21일 각남면 녹명1리 죽바위 일원에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친환경농업체험마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어린이, 도시소비자,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가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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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와 달서구보건소, RISE 기반 지역 보건의료‧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협약체결
계명문화대학교와 달서구보건소는 10월 16일 동산관 2층 대회의실에서 RISE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보건의료·헬스케어 분야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달서구보건소 강형옥 소장을 비롯해 대학 및 보건소 관계자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