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핫빛 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 첫 울림, 가슴에 들어온 하모니’를 4월 25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핫빛 오케스트라는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 중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고 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오케스트라로서, 음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올해 1월에 창단됐다.이번 공연에서는 식전 행사로 핫빛 점등식을 시작으로 ▲ 거위의 꿈 ▲Summer ▲The So
23시간전
장애인 학생들로 구성된 핫빛 오케스트라가 창단을 알리는 연주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핫빛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첫 울림, 가슴에 들어온 하모니’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연주곡은 ‘거위의 꿈’과 ‘Summer’, ‘The Sound Of Music Medley’, ‘시작’, ‘아름다운 강산’, ‘붉은 노을’ 등이다. 보컬 강효민 학생과 김승리 학생이 무대에 오르고 박은혜씨 모녀는 중창을 선보인다.식전 행사로 핫빛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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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내주 총선 입장 발표 검토...국정쇄신‧소통강화 담길듯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내주 초 직접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의 총선 패배에 따른 국정 쇄신 방안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이 많고, 그 의견에 대해 상당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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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다문화가정 아동 위해 동화책 낭독봉사 실시
유한양행은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 참여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유한양행 임직원 18명은 회사 내 전문 설비를 갖춘 대형 스튜디오인 유한 미디어센터에서 전문 성우에게 낭독 관련 발음 교정 등 발성 교육과 목소리 연기 훈련 지도를 받으며 각 배역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이날 녹음한 임직원들의 목소리는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오디오북으로 제작, 독서 보조기기와 함께 동작구 가족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모가 책을 읽어주기 어려워 한글 습득이 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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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춘천 동내면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 13일 진행
'제17회 춘천 동내면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동내초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동내면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주최, 동내면 이장단 협의회, 동내면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강원특별자치도청사 이전, 다원지구 및 학곡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에 따른 동내면의 위상을 재확립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엔 관계기관, 자생 단체, 지역 주민 등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식전 행사로 농악과 민요, 난타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체육 경기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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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중 학생들, 군(軍)과 전쟁(戰爭)관련 사적답사(史跡踏査) 나서..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아라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제주도내에 산재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 국권을 침탈한 시기에 조성한 태평양전쟁 유적지와 6.25전쟁시 국난 극복과정에서 만들어진 군 관련 사적에 대한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 도내 군 및 전쟁관련 사적답사를 실시했다.후세들에게 나라사랑에 대한 생각을 고취하는 계기를 갖고자 실시된 이날 군 및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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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야생동물 불법 밀렵·밀거래 방지 총력
제주도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제주시 및 ㈔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도지부 등 30여 명과 한천저류지, 노루생이, 열안지오름에 설치된 불법 엽구를 수거했다고 밝혔다.야생동물을 잡기 위해 불법 엽구를 설치하는 행위는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9조에 의거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제주도는 밀렵ㆍ밀거래 행위로 적발된 자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수렵 면허 취소 등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며, 야생동물 밀렵ㆍ밀거래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자체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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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내 주택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내 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매일올레시장 내 주택 2층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20분만인 9시 49분쯤 불을 껐다.화재 당시 2층에는 사람이 없었고, 3층에 있던 2명은 화재 직후 대피하며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주택 내부가 그을리고 세탁기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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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묻고 있다. 국회 사법리스크 자격 검증 해야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자격이 없는가. 사법리스크에 전과 사실이 있어도 국회의원 후보에는 문제가 없는가.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 자기 밥그릇 때문에 자격 기준 못 만들까 국민들 지적이다. 제22대 총선에서 국민 선택으로 당선된 국회의원이라 하더라도 사법리스크에 연루된 국회의원은 국민들을 대변할 자격이 없다는 것은 헌법이 주어진 사법부에서 밝혀져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법원은 사법리스크에 해당하는 국회의원을 놓고 제대로 된 판단을 못 하는 것인지, 범죄에 연루된 국회의원이 아니라면 국민들 앞에 투명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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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
경북 영주시는 18일 시청강당에서 임종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방안 및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박남서 영주시장,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시의원 및 관계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 및 국비 건의사업 29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시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사업 ▲영주댐 관광단지 조성사업 ▲국도28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 ▲2024년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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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국가산단 미래형 산단 전환 추진
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은 이제 모든 기업의 필수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로, 디지털 기술 사용으로 산업,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문화, 시스템 등 사회 전반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대한민국 제조산업을 견인해 온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산업구조를 첨단기술형으로 재편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해 왔다.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스마트공장 구축이 필수적이다. 그동안 경남도는 중기부의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20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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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함께 하는 기업人, “얼굴 한 번 봅시다”
회사 소개 부탁한다.=지난 2015년 창업한 목재 관련 건축자재를 생산, 수입, 유통, 수출하는 목재 전문회사다. 오랜 동안 세계 각국의 우수기업들과 연결된 유통망을 통해 질 좋은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 가공기계와 방부처리시설을 직접 보유하고 운영함으로써 주문 가공 목재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응대하고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데크재, 기둥재, 원주목 등 방부목, △2인치 및 다양한 사이즈의 구조재, △루바, 판재, 마감재 등 히노끼 및 스기 제품, △루바, 플랜보드, 브러쉬 등 레드파인 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