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일본 시장을 겨냥한 전용 레토르트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삼양식품은 일본 전용 상품인 ‘불닭카레’ 레토르트 2종을 4월부터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매운맛 단계에 따라 중간 매운맛과 매운맛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불닭소스를 기반으로 한 매운 풍미에 일본식 카레 특유의 감칠맛을 더해 현지 입맛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불닭카레는 일본 전국 슈퍼마켓과 드럭스토어, 디스카운트 스토어 등 약 2000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돈키호테 ▲라이프 코퍼레이션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신규 매장을 열고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섰다.제너시스BBQ 그룹은 후난성 창사시 웨루구 대형 복합 쇼핑몰 완샹청에 ‘BBQ 빌리지 웨루완샹청점’을 개점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매장은 후난성 내 첫 BBQ 매장으로, 약 105㎡ 규모에 40석을 갖추고 치킨과 한식, 퓨전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과 양념치킨을 비롯해 해물짬뽕수제비, 부대찌개, 김치볶음밥 등 현지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K푸드를 판매할 예정이다.매장이 들어선 웨루구는 후난대를
충남경제진흥원과 홍성군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경제진흥원은 홍성군과 함께 지역 유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홍성군 해외시장개척단’을 16일부터 20일까지 3박 5일간 호주 시드니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홍성군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 가능 제조기업 9개사가 참여하며,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회, 시장조사, 유관기관 방문 등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오는 18일에는 현지 바이어를
셀트리온의 항암제 베그젤마가 일본 시장에서 절반을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현지 입지를 확대했다.셀트리온은 일본에서 판매 중인 베그젤마가 지난해 말 기준 점유율 58%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와 현지 집계 자료에 따르면 전이성 직결장암과 유방암 치료에 사용되는 베그젤마는 지난해 9월 50%를 넘어선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회사는 일본 항암제 시장의 제도적 특성이 실적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일본에서는 암 치료에 포괄수가제인 DPC 제도가 적용돼 정부가 치
한국수자원공사의 디지털트윈·AI 기술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NTT동일본주식회사 최고기술책임자를 비롯한 6명이 수자원공사 대전 본사를 방문해 일본 사업 협력 파트너에 인공지능·디지털트윈 기반 물관리 운영체계 현지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들은 댐과 상·하류 구간을 3차원 가상공간에 복제하고, 실시간 기상·수위 데이터를 연계해 홍수위험을 예측하는 디지털트윈 운영모델을 확인했다.이를 통해 재난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와 최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관리체계를 살폈다.현재 수자원공사는 NTT동일본주식회사 등과 함께 일본
한국수자원공사가 한-필리핀 정상회담 중 논의된 물,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달 4일,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 중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 수공은 물,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현지 기업들과 연이어 만나 협력 체계를 가동했으며, 이를 토대로 양국 간 실무적인 협력 이행방안을 마련했다. 재생에너지 사업 구체화를 위한 현지 행보로, 수공 윤석대 사장은 필리핀 대표 에너지 기업인 퍼스트젠과 마닐라 북부 지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보석금을 내고 구치소에서 석방됐다.28일 AP통신 등에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미틴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날 우즈가 보석금을 낸 뒤 귀가했다. 구체적인 보석금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보안관실은 우즈의 머그샷도 공개했는데, 우즈는 사고 당시 입었던 푸른색 셔츠 차림이었으며 충혈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었다. 우즈는 현지 시각으로 27일 오후
경남도는 도내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2026 경남 소비재 중소기업 해외유통망 진출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하고 참가기업을 2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최근 경남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식품, 뷰티, 생활용품 등 소비재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적극적인 해외마케팅과 현지 유통망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다.이에 경남도는 해외 현지 유통망 입점과 판촉 지원을 통해 도내 소비재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확대와 해외판로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남지원본부가
LS엠트론이 북미 사출기 시장에서 점유율을 두 자릿수로 끌어올리며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LS엠트론은 지난해 북미 사출기 시장에서 10% 점유율을 기록해 전년 5.8% 대비 두 배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북미 사출기 시장 규모는 10억달러, 약 1조4000억 원 수준으로 전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으나, LS엠트론은 시장 내 입지를 크게 확대했다. 회사는 북미 지역에서 확산되는 리쇼어링 흐름에 맞춰 현지 대응 체계를 강화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LS엠트론은 정밀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 라인업을 조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판매가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일부 모델의 수출을 중단하고 현지 생산을 강화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전략을 수정하기로 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부터 아이오닉6의 미국 판매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아이오닉6는 올해 2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77% 급감했다. 현대차는 다만 고성능 모델인 아이오닉6 N 모델을 제한적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현대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종량제봉투 재고 충분…사재기 할 필요 없습니다"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해, 현재 봉투 공급이 차질 없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정규직 연대' 나선 현대차·현대重 정규직 노조 "사측, 원하청 교섭 응해야"
1시간전
노란봉투법 시행 뒤 하청 노동자의 교섭 요구에 대부분 원청사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원청 정규직 노조들이 원청사의 교섭 응낙을 촉구하며 하청 노동자에게 힘을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공식화 착수…홍해까지 막힐 땐 아시아 직격탄
3시간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체제 공식화 절차에 착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즉시 개방을 요구하며 담수화 시설을 포함해 이란 민간 시설 공격 위협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축산 상속·증여 일타 세무사 이용직의 실전 컨설팅 (22)
컨설팅 상담 개요 해당농장은 5년전 아버지가 아들에게 양돈업을 승계 하기 위해 축사와 축사용지를 증여하는 과정에서 증여세를 감면 받았고 최근 추가로 아버지의 다른 농지를 증여 받기 위한 컨설팅을 의뢰해 온 사례다. 절세 방향설정 이전에 1차로 농장 토지 건물을 증여세 없이 증여받은 후 이번에는 다른 농지를 증여세 감면을 받아 증여 받을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주민·전현희, 정원오에 합공…"아직도 오세훈에 감사한가"
4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토론회에서 전현희·박주민 예비후보가 정원오 예비후보에게 견제를 집중하면서 예비경선 당시의 '다 대 일' 구도가 다시 펼쳐졌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창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관광산업대상 수상… 전북 유일
2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를 관광 브랜드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고창군은 31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관광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북자치도 내 시·군 중 유일한 사례로, 민간 평가 부문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