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적십자봉사회와 최정규, 백낙수, 박춘화, 홍수남, 이민규씨 등 환자이송 직원 5명은 6일 울산병원에서 극한호우 피해지역의 수해복구를 돕고자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15만원을 전달했다. 대표로 참여한 최정규씨는 “수해 이재민들이 겪은 피해를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1동청년회 자율방범대가 최근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지역 내 경로당 8곳에 삼계탕 150인분을 기증했다. 자율방범대는 올해 하반기에는 김장철에 맞춰 가정에 있는 칼을 갈아주는 봉사도 할 예정이다. /민병욱 기자
함안군의회가 28일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산청군 주민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을 돕고자 수해 복구 활동을 했다. 산청군 삼장면 일원에서 이만호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조인제 경상남도의회의원, 군의회사무과 직원 등 16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거제상공회의소 회장단이 24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주택 침수, 농경지 피해 복구 등에 사용
경남도민일보가 16개국 언어를 제공하는 소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월드다가치와 손잡고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경남도민일보와 월드다가치는 20일 업무협약을 하고 본보 기사를 다국적 소통 플랫폼인 '다가치 앱'에 제공하기로 합의했다.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경
김해시 대동면 이장협의회가 1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산청군 주민들을 돕고자 김해시 대동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 대동면은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지원이 이뤄지도록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수경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1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산청군 내공마을과 종불암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산단공은 이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임직원 30여 명이 복구 현장을 찾았다. /조재영 기자
창원시 주남환경학교가 최근 '주남저수지의 여름철새와 텃새' 포스터를 제작했다. 주남저수지를 찾는 시민과 탐조인이 더 효율적으로 새들을 관찰하도록 돕고자 마련했다.포스터는 여름철 주남저수지에서 관찰할 수 있는 실제 조류를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됐다. 조류 이동성과 서식 시기에 따라 여름철
경남관광재단이 7월 3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 지원과 일상 회복을 돕고자 재단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거제시협의회가 23일 산청군 수해 주민들을 돕고자 산엔청복지관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회원 25명은 이른 아침 현장에 도착해 복지관에 머무르는 피해 주민들에게 점심·저녁 식사를 준비해 제공하고, 현장 상황에 맞춰 배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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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와 학파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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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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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호수공원 현장 연속보도1] 송파구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세륜기 미설치와 폐기물 무단 방류 ... 환경오염 논란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 현장이 총체적 부실 관리와 무책임한 행정의 민낯을 드러내며 심각한 환경오염 논란에 휩싸였다.'환경 개선'이라는 명분 아래, 공사 현장은 오염된 폐기물과 토사를 무방비로 하천에 쏟아내는 환경 무법지대로 전락했다.2차 공사 공사현장에 본지 취재팀이 직접 확인한 현장은 충격적이었다. 공사 차량 수천 대의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현장에는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세륜기와 흙먼지 확산을 막는 분진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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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40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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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 9월 재개
경기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해 호응을 얻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9월부터 재개한다.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다.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한다.‘태평성대’는 어진 임금이 다스려 백성들이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시대를 뜻한다.조선 22대 임금 정조의 애민정신과 효심이 깃든 수원화성 건립 정신과 맞닿아 있다. 지난해 복원된 별주와 우화관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무대다.첫 번째 프로그램인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원행을묘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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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가 발효된 대프리카, 대구에서 원정 경기를 갖는 김학범 제주SK 감독이 23일 "오늘 경기의 변수는 날씨"라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오후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7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먼저 "오늘 경기는 날씨가 변수가 될 것 같다"며 "대구는 우리하고 더위가 틀리다"라고 말했다.이어 "제주는 습도가 높다. 70~80%는 기본이다"라며 "대구는 온도가 높은데 습도는 40% 정도 밖에 안된다"고 덧붙였다.또 "제주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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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생력 잃은 정당 해체하고 정통 보수주의 정당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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