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이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과 내부통제 강화에 적극 나선다. 공정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윤리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한국석유관리원은 이를 위해 30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이번 서한은 석유관리원이 최근 추진한 청렴윤리경영 기반 리스크 진단과 부패취약분야 점검 결과를 반영해 마련됐다.관리원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내부 의견을 수렴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개선 과제를 도출해 왔다.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서한문에서 순자의 고사성어인 ‘수가재주 역가복주
제주시는 폭염 속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버스승차대 에어커튼 설치를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제주시는 올해 자체 예산으로 버스승차대 34곳에 에어커튼을 설치한 데 이어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22곳에 설치를 마쳤다. 이에 따라 모두 56개 버스승차대에 68대의 에어커튼이 운영된다.에어커튼은 강한 바람을 송출해 승차대 내부 공기를 순환시키는 시설로, 체감온도를 낮춰 무더위 속에서도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돕는다.이용객이 승
코레일유통이 철도 팬덤을 겨냥한 신규 굿즈와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KTX-산천과 무궁화호를 활용한 실용형 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윤리경영과 인권존중을 일상 업무의 기본 원칙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30일 코레일유통은 윤리경영 실천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까지 ‘윤리·인권 실천의 달’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업무 현장에서 윤리와 인권 가치를 직접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마련됐다. 윤리·인권 실천의 달은 여러 내부 활동으로 구성된다. 코레일유통은 C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최승호 위원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올해 임금협상 결과를 둘러싼 내부 불만과 조합원 이탈이 이어진 가운데 조합원들은 재신임 투표에서 최 위원장에게 다시 힘을 실었다.30일 초기업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진행한 조합원 전자투표에서 최 위원장 재신임안을 가결했다. 재적 조합원 5만4165명 가운데 3만8336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70.8%를 기록했고 찬성표는 3만3550명으로 찬성률은 87.5%였다.
제주시는 중앙지하상가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상가 내부 통로에 도로명주소 부여한다고 29일 밝혔다.새롭게 부여되는 도로명은 ‘제주중앙지하상가’와 ‘제주중앙지하상가 원형통로’ 2개다.제주시는 오는 7월 13일까지 주민 의견수렴을 받고 제주도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명을 최종 확정한다.도로명 주소가 부여되면 민간 지도서비스 플랫폼과 연계한 디지털 상권지도 구축이 가능해진다.또한 이용객들이 주소 검색으로 원하는 점포를 쉽게 찾을 수 있어 방문객 증가와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강중열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 “중앙지하상가에 도로명
서부발전이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과 문서작성 솔루션을 연계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오는 7월부터 전사 문서업무에 적용한다.내부 업무 지식을 활용한 맞춤형 문서작성 환경을 마련해 업무 효율과 문서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한국서부발전은 자체 생성형 AI 챗봇 '위피봇'과 한글과컴퓨터의 AI 문서작성 지원 솔루션 '한컴어시스턴트'를 연계한 문서작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보고서 작성 부담을 줄이고 문서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솔루션을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에코앤드림이 2026년을 “내실 다지기의 해”로 정하고, 시스템과 조직을 정비해 2027년 본격화될 이차전지 시장 반등에 선제 대비한다고 25일 밝혔다.회사는 최근 수년간 전구체 사업 확대와 새만금캠퍼스 구축으로 외형을 빠르게 키워온 만큼, 올해는 수익성·원가·인력·거버넌스 등 내부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에코앤드림은 재무와 인사 부문 인력을 보강했다. 신규 영입된 재무 담당 임원과 인사 담당 임원은
충남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민간특례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옹벽 붕괴 사고가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공원 기부채납 지연과 공사 안전성 논란이 이어지던 가운데 실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그동안 제기된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는 비판이 거세다.지난 22일 오후6시20분께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2차 206동 뒤편 공원 조성 구간에서는 대규모 옹벽과 사면이 붕괴됐다. 현장에는 수백 개의 옹벽 블록이 무너져 내렸고 토사가 유실되면서 내부 구조물까지 드러났다. 주민들은 “장마철을 앞두고 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제주개발공사 사장 등 6명의 공공기관장 인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앞서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지난 9일 인수위원회 현판식에서 인재추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선거 보은 인사 대신 능력있는 전문가를 공공기관장으로 기용하는 인적 쇄신을 단행할지 관심사다.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4월초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퇴임과 맞물려 지난 3월 내부 인사 A씨를 사장 후보자로 내정했지만, A씨는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자진 사퇴했다.제주개발공사는 강성훈 생산총괄이사가 사장 직무대행을 맡는 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개통이 지연될 것이라는 사실을 인천시가 이미 지난해 초부터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지방선거 이후까지 공개를 미뤄온 정황이 인천시 내부 문서를 통해 확인됐다.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의 2025년 1월 16일자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건설공사 본부장님 현안보고 결과’ 문건을 보면 청라연장선 공사는 약 14개월의 공기 지연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21일 밝혔다.해당 문건에는 당초 2027년이었던 청라연장선 개통 시점이 2028년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김동희씨가 시 ‘상처 보듬기’, ‘무릎을 끌며’, ‘구엄 도대불’ 등 3편으로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을 받았다.김씨가 출품한 시 3편은 일상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상처 보듬기’에서 드러나는 신체 감각과 내면의 흔들림은 과정 없이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무릎을 끌며’에서는 노동의 시간과 몸의 고통을 통해 삶의 지속성을 설들력 있게 보여줬다”고 밝혔다.김씨는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만간 물러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충북교육도서관은 7월을 맞아 ‘K-컬처 = 비빔밥’을 주제로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이번 달 추천은 K-POP과 K-푸드, K-콘텐츠, K-뷰티를 비롯해 한글, 한복, 한옥, 전통놀이 등 한국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비빔밥처럼 한데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유·초등 어린이 대상 도서는 ‘엄마의 김치수첩’, ‘K-요괴 도감’, ‘고양이 히어로즈의 비빔밥 만들기’ 등 10권이다.청소년 대상 도서 10권은 ‘오늘부터 나도 글잘러’, ‘진저의 K-POP 영어’, ‘BTS 아미 서울을 가다’ 등이다.나머지 성인 대상 도서는 ‘
충북도는 도내 인구감소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를 위해 청소년 온라인 학습·멘토링 지원사업 ‘충Book-e’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등본상 주소가 충북 도내 6개 인구감소지역 시군에 있는 청소년 약 1500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자녀를 우선 선발한다.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학생별 학습 수준에 맞춰 운영된다. 참여 학생은 주요 온라인 학습 콘텐츠 △엘리하
장현백 제3대 충북안전체험관장이 1일 취임했다.장 신임 관장은 1993년 제천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 대변인실, 소방정책과, 소방청 국제협력팀장, 음성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장현백 관장은 “도민이 안전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