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에 따른 극한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대구 달성군 기세곡천 정비 사업이 10년에 걸친 대장정 끝에 마무리됐다.대구 달성군은 옥포읍 반송리에서 간경리 낙동강 합류점까지 이어지는 ‘기세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이 사업에는 국·시·군비를 포함해 총 362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됐다.지난 2016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본격화된 이번 사업은 기세곡천 전체 8.8km 구간을 대상으
창녕군은 오는 14일 창녕스포츠파크와 낙동강변 일원에서 전국의 달림이 6,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20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제2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창녕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신문이 주관하는 행사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온천 마라톤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낙동강 따라 달리는 ‘국내 최고 평탄 코스’대회는 하프, 10km, 5km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창녕스포츠파크를 출발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
정부차원에서 환경과 농업의 상생 협력을 모색한다.4일 오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관리 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확정된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을 계기로, 농축산 분야 오염원 관리와 물 이용 체계 개선을 관계부처 협력으로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부처는 환경정책과 농업정책을 연계해 현장의 부담은 줄이고, 지속가능성은 높이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가축분뇨 에너지화
낙동강 유역 부산·경남 7개 지자체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가 2035년까지 총 2조9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낙동강권역 발전을 꾀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낙동강협의회는 최근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 낙동강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와 ‘낙동강권역 발전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경남 양산시·김해시·밀양시와 부산시 북구·사상구·강서구·사하구 등 7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한 ‘낙동강권역 발전전략 수립 용역’의 결과물이 공개됐다. 용역사는 낙
부산 강서구는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제9회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봄을 담다, 강서'를 주제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해 봄철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개막일에는 가수 박서진과 황태자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열리며, 둘째 날에는 '벚꽃 핀 밤 콘서트'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나태주와 박군이 진행하는 '태군노래자랑'과 폐막 공연이 이어진다.행사 기간 동안 버스킹, 합창 페스티벌, 청소년 K-POP 댄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은 3월 11일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달성군 내 기피시설 입지에 대한 제도적 보상과 상생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손한국 의원은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 일원은 낙동강 취수원 인접 지역으로 1972년부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오랜 기간 각종 개발 제한을 받아 왔고, 2023년 대표적 기피시설인 대구교도소도 하빈면으로 이전됐다”고 언급했다.이와 함께 “2031년 달성군으로 이전 계획 중인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역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지
창녕군은 오는 14일 창녕스포츠파크와 낙동강변 일원에서 전국의 달림이 6,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20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제2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창녕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신문이 주관하는 행사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온천 마라톤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낙동강 따라 달리는 ‘국내 최고 평탄 코스’대회는 하프, 10km, 5km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창녕스포츠파크를 출발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레이스를 펼치
환경단체와 정부의 4대강 재자연화 협의에 따라 세종시 금강변 천막농성이 700일만에 해제됐다.보 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시민행동은 30일 세종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앞에서 천막농성 종료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부가 시민사회와 합의해 발표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통해 정부의 최소한의 의지를 확인했다”며 “오늘 천막 농성을 해제하지만, 이는 투쟁의 마침표가 아니라 실질적 이행을 위한 전환임을 분명히 하고, 이후 과정에 면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시민행동은 2024년 4월 29일부터 세종보 상류 금강변에 천막을 치
MTB의 성지로 불리는 칠곡에 라이더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의 페달 소리가 낙동강 숲길을 따라 이어지며 봄날의 칠곡을 달궜다.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평화분수 광장과 칠곡보 일원에서 열린 '2026 산림청장배 칠곡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칠곡군자전거연맹이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접수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으며 이는 최근 열린 산림청장배 대회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MTB의 성지’로 불리는 경북 칠곡에 라이더들이 몰렸다.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의 페달 소리가 낙동강 숲길을 따라 이어지며 봄날의 칠곡을 달궜다.칠곡군은 15일 칠곡평화분수 광장과 칠곡보 일원에서 열린‘2026 산림청장배 칠곡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산림청이 주최하고 칠곡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접수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는 최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류세 인하폭 확대…경유 25%·휘발유 15%로 ‘민생 부담 완화’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워크숍 개최…130여명 선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7일 수원 본원 3층 경기홀에서 ‘2026년 경기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론조사] 제주,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81%
제주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8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81%, 부정 평가는 1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였다.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96%에 달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49%로 더 높았지만, 긍정 평가 역시 40%로 나타났다.이념 성향별로는 모든 계층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진보층 97%, 중도층 79%, 보수층 60%로 조사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도시개발공사, ‘청렴정책위원회’ 개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달 30일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명섭 사장 주재로 ‘청렴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청렴정책위원회는 사장과 전무이사, 각 부서장이 참석하는 공사의 최고 청렴정책 결정기구다. 이번 회의는 올해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투명한 윤리경영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Generic placeholder image
켄텍·광운대, 미래 에너지·첨단산업 공동연구 본격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광운대학교가 미래 에너지와 첨단산업 분야에서 공동연구 협력에 본격 착수했다. 켄텍은 31일 광운대 화도관에서 첨단산업혁신 분야 연구협력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에너지 대전환과 산업 고도화라는 중대한 변화 흐름에 대응해, 단순 교류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공동기획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무형유산 상성공연, 4개 시군서 4월~11월 주말마다 펼쳐진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 경기도 곳곳에서 우리 전통의 흥과 멋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경기도는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무형유산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 "이재명 대통령 긴급경제명령 방향이 잘못됐다"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긴급경제명령 언급 관련해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정세를 이유로 소위 경제계엄령이라 불리는 긴급재정명령부터 거론한 것은 방향이 잘못됐다"고 비난했다. 이어 추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이 국회권력을 장악한 현 상황에서 비상 권한을 먼저 꺼내는 것은 정책에 대한 고민 보다는 본인의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보당 제주도의원 후보들 "도의회 해외출장 혈세사용 전면 공개하라"
진보당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후보 4명은 1일 경실련이 발표한 전국 광역의회 해외출장 빈도가 제주도의회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 공동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는 해외출장 혈세사용 내역을 전면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도민의 삶이 무너지고 있고, 생활비 부담과 민생 위기로 도민들은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며 "그런데 제주도의회는 도민 혈세로 해외출장 전국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자체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이 막대한 해외출장에 대해 계획·비용·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