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26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2025년 특임감사인 위촉식’을 열었다.특임감사인 제도는 감사실 근무 경력이 있는 전출 감사인들로 구성된 내부 전문가 그룹이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청렴 및 감사 활동을 수행하는 제도다.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전출감사인 중 17명을 특임감사인으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실무경험과 현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감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특임감사인 △내부변호인 지원을 통한 피감사인 권익 보호 △감사인 권한남용 등 감사윤리 감시 △감사 사안별 자체감사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23일, 퇴계원읍 방위협의회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집을 방문해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선물 전달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6·25전쟁 참전국 22개국 대사관에 감사 서한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정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2021년부터 매년 참전국 대사관에 서한을 통해 감사를 전해왔으며, 올해에도 병력지원국 16개국과 의료지원국 6개국 등 총 22개국에 감사 서한을 보냈다.이번 서한에서 정 의원은 “6·25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에 병력과 의료를 지원해주신 모든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제 지
울산 주요 공공기관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감사 활용 방안 모색에 나섰다. UNIST를 비롯한 울산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AI 기반 감사역량 강화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AI 기반 디지털 감사 체계 구축을 통해 공공기관 내부통제 고도화와 감사 기능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UNIST,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울산항만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8개 기관 감사위원과 감사실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주시에서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들을 위한 특별 감사 이벤트가 진행됐다.NH농협 경주시지부와 경북남부보훈지청은 16일 경주소방서를 찾아 제복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히어로즈 커피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가 수호와 국민 안전
우리금융그룹이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칭찬과 감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땡큐토큰'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땡큐토큰'은 구성원 간 감사·칭찬·격려의 메시지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우리금융그룹의 자체 소통 플랫폼이다. 일상 속
티웨이홀딩스가 추진한 상근 감사 선임안이 주주들의 조직적인 반대로 무산됐다. 대주주의 독단적 경영 시도에 맞서 소액주주들이 연대한 결과다.3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앞서 지난달 30일 열린 티웨이홀딩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 측은 김삼재 상근감사를 새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13일 시 보훈회관에서 ‘호국용사 감사' 행사를 열었다.행사에서는 AI 기술로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변환한 사진을 호국용사에게 전달했다.신원식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지회장은 “젊은 시절의 나를 떠올릴 수 있고 자손에게도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기쁘다”고 말
20시간전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출시 100일을 맞아 다채로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우선 7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00일 감사 상자’를 제공한다. 상자에는 환생석, 룬의 파편 1,000개, 강화 재연소 촉매 5개, 룬 재설정 프리즘 10개, 보석 스킬 세공기 10개 등 풍성한 성장 지원 아이템이 포함됐다. 또한 7월 3일 정기점검 이전 생성된 캐릭터 보유 이용자에게는 10,000 M캐시 상당의 프리미엄 패션 티켓 5
거제시 공무원이 사실과 다른 감사 결과로 피해를 봤다며 도 감사관실 감사관을 고소했다. 공무원이 감사 결과에 불복해 소청 심사를 청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사기관에 고소하는 일은 이례적이다.거제시 공무원 ㄱ 씨는 지난해 경남도 종합감사에서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감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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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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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송파구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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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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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주문화관광재단, 번개시장 ‘문화노리터‘ 통해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 본격화
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네공간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본 사업의 중심지는 영주시 번개시장 내 빈 상가를 리모델링한 ‘문화노리터’이며, 지난 5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비즈 팔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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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이 이탈리아 프리미엄 하드웨어 브랜드 ‘VERUM’의 도어 핸들을 국내에 단독 출시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고급 하드웨어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전망이다.VERUM 도어 핸들은 일체형 커버리스 설계와 마그네틱 래치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엔드 제품군으로, 기능성과 심미성의 균형이 강점이다. 별도의 커버 플레이트 없이 벽면과 도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외관은 히든도어나 매립형 인테리어에 특히 적합하다. 국내 도어 표준 두께인 30~45mm에 호환되도록 설계돼 설치 편의성도 고려했다.예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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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7월 ‘우리의 정원식물’은 ‘감국’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7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가을을 대표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인 ‘감국’을 선정했다.감국은 여름철에 심어두면 가을에 황금빛 꽃을 풍성하게 피우는 식물로, 정원과 실내외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데 적합한 정원소재다. 한 번 심어두면 매년 새싹이 올라와 꽃을 피우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햇빛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감국 특유의 은은한 향과 밝은 노란색 꽃은 주변 공간에 아름다움을 더하며, 꽃가루와 꿀을 제공해 벌과 나비 등 곤충을 유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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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굴업도 해상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불... 선원 13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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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전 9시 25분께 옹진군 굴업도 서방 17해리 서해특정해역에서 13명이 타고 있던 69t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화재 현장에 도착한 인천해경 312함은 2시간 44분 만에 화재를 완전 진화하고, 승선원 13명을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이어 해당 선박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VTS와 연계해 중구 연안부두까지 안전하게 이송 조치했다.인천해경은 선원실 내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인천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높은 습도 탓에 누전이나 합선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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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러브버그’ 활동 7월 초 대부분 종료 전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붉은등우단털파리의 발생 양상을 예측 모델로 분석한 결과, 7월1일 기준 전체 활동의 약 86%가 진행된 것으로 예측되어, 7~10일 이내에 대부분의 개체가 자연 소멸할 것으로 전망했다.러브버그는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관찰되는 부식성 파리류로, 인체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지만, 대량 발생 시 일시적인 불편을 유발한다. 주로 6~7월에 발생하는 성충은 꽃가루를 옮기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불빛에 모이는 특성과 높은 밀도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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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제라도 해야 하나..속 타는 농심 제주시 농정당국은 더 탄다”
가뭄으로 땅은 쩍쩍 갈라지고, 농심은 타들어 간다.농민들은 매일같이 하늘만 바라보며 한숨만 내쉬고 있다.제주지역은 제프리카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가마솥 더위로 농심은 타들어가고 있다.농가에서는 기우제라도 지내야할 판이라는 현장목소리다. 이 정도면 재난으로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아프리카에서는 가뭄이 들 때면 기우제를 올린다고 한다, 그런데 기우제를 올리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고 하니 신기한 일이다.왜 아프리카에서는 기우제를 올리면 꼭 비가 오는 것일까.이유는 비가 올 때 까지 기우제를 올리기 때문이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