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본격적인 겨울 한파에 앞서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한파 대비 건강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제군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 대비에 나섰다. 군은 오는 11월 15일까지를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이후 11...
중부뉴스통신 =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5년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을 발표하고, 피해 예방·경감 및
시흥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시민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소 한파 저감시설 정비 사업’을 11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한파 저감 시설은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11월 1일부터 한파 시 종료까지 운영되는 시설로, 이번 정비는 겨울철 체감온도 저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한파로부터 시민 안전을 보호하려는 조치로 추진된다.시는 관내 주요 버스정류소 297곳을 중심으로 ▲온열의자 ▲방풍시설 ▲스마트셸터 등 총 4종의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간 ‘동절기 대설·한파 대비 축사시설 사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대설·한파 대비 본격적인 대응에 들어간다.지난
강화군은 지난 10일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전반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겨울철 폭설과 한파가 시작되기 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관련 부서 및 읍·면에서 총 23명이 참석해 ▲대설·한파 대비 상황 ▲제설제 구매계획 ▲취약계층 보호 방안 ▲제설 취약구간 및 재난취약시설 사고 예방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강화군은 대설 예비특보 단계부터 빈틈없이 대응해 나간다는 방
경기도가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1개 시군에 총 88억 원 규모의 대설·한파 대책비를 지원했다.도는 시군별 수요 여건에 맞는 재정지원을 위해 지난달 제설장비·자재와 한파저감시설 등에 대한 시군별 수요조사를 했다. 도는 이를 토대로 시군별 재정자립도, 제설대상 도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군별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국비를 합친 23억 3천만 원, 경기도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 64억8천만 원 등 총 88억 1천만 원을 교부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해
해양수산부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15일~2026년 3월15일 동안 해양수산 분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 대비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했다고 밝혔다.겨울철은 대설과 한파, 강풍, 풍랑, 저수온 등으로 인해 어선 사고나 양식장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며 기상청은 올해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하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해수부는 겨울철 재난 예방을 위해 주요 해양수산 시설과 취약지역 중심의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선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오는 13일 '수능 한파' 없이 온화한 늦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고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제주지역 수능일 날씨 예보를 통해, 올해 수능 한파 없이 평년보다 3~4℃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일 전후 기간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고기압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해나가며 특별한 위험기상 없이 대체로 맑다가 예비소집일과 수능일에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예상했다. 10일과 11일에는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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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딩 플랫폼 러버블이 출시 1년 만에 800만 사용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10일 보도했다.7월 230만 명에서 급성장한 수치다. 러버블은 그동안 2억28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 투자자들이 50억달러 가치로 투자를 제안했지만 회사 측은 자금이 부족하지 않다며 추가 투자 계획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러버블은 CEO 안톤 오시카가 오픈소스 도구 GPT 엔지니어를 개발하며 시작됐다. 이후 비개발자도 쉽게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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