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천상도서관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 한 달간 다채로운 ‘연말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공연프로그램은 오는 14일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어린이 마술공연 ‘펀펀 벌룬 매직쇼’를 진행한다. 또 22일에는 크리스마스 특별영화 ‘웡카’ ‘알라딘’을 상영한다. 체험프로그램은 △MBTI 롤온 만들기 △캐릭터 바람떡 만들기 △크리스마스 수제 비누 만들기 △크리스마스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본관 1층 로비에 비치된 소원카드를 작성해 꾸미는 소원트리
넷마블이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24 모바일’에서 겨울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에게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며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2025 전력 보강 이벤트’는 지난 11월부터 시작되어 2025년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미션 클리어와 미니게임을 통해 아이템을 수집하고 이를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보상 중 하나인 ‘15강프차픽업팩F’는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들로 구성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12월 11일까지는 ‘
최근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을 배경으로한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뉴코어게임즈ㆍ와이제이엠게임즈ㆍ스마트나우 등 중소업체들은 ‘데빌위딘: 삿갓’, ‘킹덤: 왕가의 피’, ‘조선협객전2M’ 등 한국 배경의 게임을 잇따라 론칭했다.또 신작은 아니지만 펄어비스가 자사 대표작 ‘검은사막’에 조선 배경의 새 지역 아침의 나라 등을 선보였다.불과 수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을 배경으로한 게임들을 찾기 힘들었다. 하지만 근래에는 중소 · 인디업체는 물론 주요업체들까지 한국을 배경으로한 게임들을 선보이고 있다.향후
세종특별자치시가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연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1년간 보내준 기부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답례품 공급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된다.이에 따라 내달 말까지 답례품 가격은 그대로지만 내용량을 늘리거나 추가 답례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기부자에게 더욱 알찬 답례품을 제공한다. 답례품 중 밥맛 좋은 쌀 4㎏을 구매하면 500g을 추가로 제공하고 한돈 목살구이와 세종산 삼겹살은 제품 용량을 기존 대비 200g 추가 증량했다.한우 국거리 600g은 용량을 100g 더 늘려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울산지역 시립예술단과 민간 상주예술단 등의 송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공연 등이 잇따라 개최되며 연말 송년 분위기를 돋운다.현대예술관 상주예술단인 ‘울산현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USP 챔버 오케스트라’ ‘울산남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11~12월 이어진다.‘울산현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26일 ‘희로애락’을 주제로 클래식과 가요, 영화 OST 등을 연주하는 콘서트를 연다. HD현대 임직원과 가족이 모여 2011년에 창단한 ‘현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등 연주자
함양군은 지난 15일 진주 MBC컨벤션에서 열린 ‘제29회 경상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 ‘자랑스런 농어업인상’수상 등 풍성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농어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함양군 수상자는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남기석 ▲경상남도지사 표창 박정윤 ▲경상남도지사 표창 오권수 ▲ 경상남도지사 표창 정기석 ▲경상남도지사 표창 김나영 등 5명이다.특히, 남기석 돈트리움 대표는 ‘돈트리움 목초혼합액’, ‘돈트리움 사료첨가제’ 등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하여 돼지의
함양군은 지난 15일 진주 MBC컨벤션에서 열린 ‘제29회 경상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 ‘자랑스런 농어업인상’수상 등 풍성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농어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함양군 수상자는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남기석 ▲경상남도지사 표창 박정윤 ▲경상남도지사 표창 오권수 ▲ 경상남도지사 표창 정기석 ▲경상남도지사 표창 김나영 등 5명이다.특히, 남기석 돈트리움 대표는 ‘돈트리움 목초혼합액’, ‘돈트리움 사료첨가제’ 등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하여 돼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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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마음 준비로 바쁜 12월. 마무리해야 할 일과 송년 모임 생각으로 발걸음이 빨라지지만 한 템포 여유도 필요하다. 보고싶은 공연 한편을 보며 바쁜 마음을 잠시 내려놓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다음주부터 연말까지 인천 곳곳 공연장에서는 합창, 무용, 피아노 콘서트 등 다양한 송년공연이 이어진다.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하며 바쁜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공연 무대를 소개한다. □ 골라 듣는 재미, 3色의 송년음악회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이 각각 매력적인 테마의 송년음악회를 꾸린다. 매해 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 행사가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올해 마지막 ‘12월 동행축제’를 다음 달 1~28일 연다. 12월 동행축제는 올 5월 및 9월 축제에 참여했던 600개사 제품 중 소비자와 전문가들이 선정한 100개사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집중 할인 판매한다. 판매 수익과 물품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나눔 캠페인도 펼친다. 중기부는 매주 다양하고 풍성한 각 주차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첫째 주차인 다음 달 6~8일 사흘 간 서울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개막 특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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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이이경씨, 수필오디세이 신인 작가상 수상
김주연씨가 수필 ‘아버지의 숫돌’, 이이경씨가 수필 ‘9분’으로 계간 수필오디세이 신인 작가상을 받으며 수필가로 등단했다.김씨의 ‘아버지의 숫돌’은 이중액자 구조 속에 아버지와 숫돌을 원관념과 보조관념으로 설정해 안정감 있고 깊이 있게 형상화한 작품이다.아내와 가족에 대해 소원했던 마음을 회복하고, 스러져 가는 가장의 권위를 헌신적인 숫돌 정신과 칼갈이의 진정성 속에서 찾으려는 아버지의 삶을 연민과 존경의 심미안으로 치밀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씨의 ‘9분’은 남편 출근길에 만나는 다섯 장면을 몽타주해 파노라마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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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가족들 44차 도보행군 춘천 소양감댐 환경봉사.
회천사상연구회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 회원과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들과 춘천 소양강댐 트레킹코스10km로 구간 주변 오염물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3시간여에 걸쳐 환경 조성에 회천인과 로타리 3730지구 2지역 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공호흡을 바탕으로 회천인과 하나된 마음으로 도보 행군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천사상연구회 지산원장은 "우리회원들은 매년 분기마다 소외계층 나눔봉사도 하고 있다.“며”이번 44회 도보행군은 환경정화와 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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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경제와 민생안정 이끌 내년도 국비 '1조 5,183억 원' 확보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10일 정부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이끌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1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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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바이오산업, 세계시장 진출 위한 날개 달았다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ʹ글로벌 혁신특구ʹ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글로벌 혁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재 시행 중인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것으로, 규제ㆍ실증ㆍ인증ㆍ보험 등에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제도 적용으로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은 이번 중기부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약 5개월 동안 지역의 관련 기업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바이오제조’글로벌 혁신특구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0월 신청서를 제출했다.공모에는 총 7개 지자체에서 9개 과제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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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함께한 시간, 그리고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떠오른다. 처음 위원장이 되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작했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오며 느낀 점이 많다. 매번 열렸던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 그리고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지역 축제나 환경 정화 활동처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던 순간들은 참 특별했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기억으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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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안 가결 이후] 끝나지 않은 갈등, 인천 민생은 어떻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국회를 통과된 뒤, 유정복 인천시장과 지역 자치단체장들은 앞으로 사회와 경제 안정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지사들 역시 일제히 흔들림 없는 정책 추진을 다짐하고 나섰다.“더 큰 내란이 진행 중”이라는 야당 대표와 “탄핵 2라운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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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 미만 근로감독권 지방 이양을”
경기도 등 지방정부에 30인 미만 사업장을 근로감독할 권한을 이양해 '사각지대'를 보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체 근로감독관 대비 사업체가 방대한데가 신고사건 처리 위주로 감독이 이뤄지기에 촘촘한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김선영 도의원이 좌장을 맡은 '근로감독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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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가결도 코스피 지수 하락을 멈추지 못했다.기관 매수에 힘입어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온 코스피가 탄핵안 가결 이후 첫날인 16일 하락장으로 마감했다.오랫동안 고전을 거듭해 온 국내 증시가 탄핵 가결로 수직 상승이 어려운 만큼 우리 경제에 대한 신뢰 쌓기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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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정치인들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일제히 저격했다.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할 경우, 60일 안에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상황에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가릴 거 없이 정치권 시선이 차기 대권 구도로 쏠리고 있다는 해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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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잇단 정치적 메시지…조기 대선 '수 읽기'
대권 잠룡 김동연 경기지사가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도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김 지사는 잇따라 민생대책회의를 열어 정치적 메시지를 내고 있다. 이에 조기 대선을 의식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