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장기화로 부채를 갚지 못하고 법원에 파산을 신청하는 충북지역 개인과 기업이 늘고 있다.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가 지속하면서 이를 감당하지 못한 영세기업과 서민들의 줄파산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법원통계월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청주지방법원이 접수한 개인과 법인파산 신고는 597건이다. 이 가운데 법인파산은 15건, 개인파산은 582건으로 집계됐다.지난해는 1년간 법인파산 27건, 개인파산 899건으로 조사됐다.개인회생 신청 건수는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해 12월까지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4일 충주캠퍼스에서 충청북도 고교생을 대상으로 ‘고교생 초청 오픈 캠퍼스’를 운영했다.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충북지역 고교생과 교사 약 1400명이 참여했으며, 기계공학과를 비롯한 28개 학과와 유관부서가 참여해 다양한 전공체험과 대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를 지원했다.학생들은 관심있는 학과의 교육과정과 전공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입학처는 1:1 맞춤형 대입상담을 통해 전년도 입시결과와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2차 공모에서 충북지역 3개 과제가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재세능원, ㈜유유제약, ㈜탑씰 등 3개사로, 인력 의존도가 높고 작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제조공정에 로봇을 도입해 공정 자동화 실증을 추진한다.과제는 충북도와 해당 시군의 재정 지원을 통해 추진된다. ㈜재세능원은 충주시, ㈜유유제약은 제천시, ㈜탑씰은 음성군과 각각 연계해 사업을 수행한다. 최근 협약을 완료함에 따라 기업별 로봇 시스템
  충북지역 4개 대학이 지역혁신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원대학교,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충청대학교는 지난 27일 중원대에서 대학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본격적인 공유·협력 체계 가동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중원대 장기원 총장, 가톨릭꽃동네대 박백범 총장, 충북도립대 천범산 총장, 충청대 송승호 총장과 RISE사업단장, 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충북 앵커 사업과 지역혁신 관련 사업 공동 기획·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5일 도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충북지역 7개 당원협의회 위원장 재선출 결과를 승인했다.이번 선출은 지난달 31일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의결한 `2026년도 정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 방침에 따라 진행됐다.재선출된 당협위원장은 △청주 상당구 서승우 △청주 흥덕구 김동원 △청주 청원구 김수민 △충주 이종배 △제천·단양 엄태영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증평·진천·음성 경대수 7명이다.각 당협은 운영위원회를 열어 현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들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
청주대학교는 교육부의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반도체분야 핵심 참여 대학으로 선정돼 세종·충북지역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 사업은 지방정부와 대학, 기업이 행정구역을 넘어 협력하면서 지역 산업에 필요한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세종·충북 사업은 앞으로 4년간 매년 최대 150억원을 지원받아 반도체 소재·장비와 설계, 전·후공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반도체 전문인력 2000명 양성이 목표다.청주대는 그동안 구축해 온 반도체 교육·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의 핵심 참여 대학으로
“끝없이 펼쳐진 초원, 그곳에서 풀을 뜯는 소떼와 말떼 무리들, 협곡 사이에 자리한 푸른빛 호수, 하늘과 맞닿은 설산과 빙하 모든 것이 한폭의 그림이었다.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자연 환경을 보러 세계의 수많은 트래커들이 키르기스스탄을 찾고 있었다.” 편집자주1.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키르기스스탄으로중앙아시아에서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인 키르기스스탄. 전체 면적 약 20만㎢. 국토의 80% 이상이 천산산맥에 걸쳐있는 키르기스스탄을 일컬어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부른다.울산과 충북지역 산악인들로 구성된 일행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달 28일 한국노총 충북 충주음성지역지부와 ‘지역 일학습병행 활성화 및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충주·음성을 비롯한 충북지역 기업의 일학습병행 참여를 확대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조기에 발굴·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양 기관은 학생들의 지역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고 일학습병행이 지역 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산하 66개 기업 네트워크와
충북 청주시 국민연금 수급자 평균 수급액이 3만1000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연금 동청주지사는 2025년말 기준 10년 이상 가입한 청주시 노령연금 수급자의 평균수급액이 전년 대비 3만1000원 오른 62만7000원이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액 63만5000원 대비 다소 낮지만 전년 대비 전국평균과의 격차가 17.4% 줄은 것이다.국민연금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5년말 기준 10년 이상 가입한 청주시 수급자는 7만8983명, 평균수급액은 62만7594원이다. 충북지역 수급자
올해 충북지역 주요 산의 단풍이 지난해보다 이른 시기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다.충주와 제천에 걸쳐 있는 월악산에서는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단풍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정보 제공업체 케이웨더가 11일 발표한 전망에 따르면 올해 국내 첫 단풍은 오는 30일 설악산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이틀 앞선 시기다.기상 분야에서 말하는 ‘첫 단풍’은 산 정상 부근의 나뭇잎 가운데 약 20%가량이 붉거나 노랗게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설악산에서 시작된 단풍은 기온 변화에 따라 하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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