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와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를 공동 개발과 반도체 설계 및 제조를 가속화하는 장기 기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8일 발표했다.양사는 지난 수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AI 컴퓨팅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긴밀히 진행해 온 협업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고도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CEO는 “AI 팩토리는 차세대 산업혁명의 엔진이고 첨단 메모리는 그 성능의 핵심”이라며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플랫폼을 위한 첨단 메모리 기술 제공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
대웅제약이 면역 억제 중심의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서, 손상된 장 점막을 직접 재생하는 차세대 치료 영역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했다. 대웅제약은 이노보테라퓨틱스와 차세대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INV-008'의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 65억원과 임상 단계별 성공 시 조건부로 지급하는 마일스
현대건설이 첨단 차세대 원자로까지 보폭을 넓히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건설은 19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테라파워, HD현대중공업과 함께 차세대 원자로 ‘Natrium®’의 상업적 배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현대건설 뉴에너지사업부 최영 전무, 테라파워 크리스 르베크 최고경영자, HD현대 강석주 전무, HD현대중공업 원광식 부사장 등 관련 기업의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
삼성전자가 14일부터 15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2026 호주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TV 신기술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테크 세미나는 삼성전자의 최신 영상·음향 기술을 글로벌 전문가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삼성전자 호주 법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현지
SK텔레콤이 일본 NTT, 대만 중화텔레콤과 손잡고 76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 펀드를 조성해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광통신 등 차세대 AI 기술 기업에 공동 투자하면서 동아시아 기업 간 연대를 본격화 하고 있다.SK텔레콤은 10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에 위치한 NTT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NTT, 중화텔레콤과 함께 차세대 AI 기술에 투자하는 '아이온 AI 펀드'를 공
LG에너지솔루션은 18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2026 발명왕·출원왕 시상식’을 개최하고 박병천 양극재기술담당 등 우수 연구성과를 창출한 1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이번 행사는 미래 배터리 시장의 판도를 바꿀 LMR배터리, 원통형 46시리즈, 차세대 팩 설계 등 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특허를 출원한 인재들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발명왕 금상은 ‘LMR Cell Chemistry’ 분야 핵심 특허를 확보한 박병천 양극재기술담당이 수상했다.박 담당은 LMR 양극과 실리콘 음극 조합의 기술적 잠재력에 주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 송병국 총장이 이끄는 SCH미디어랩스 에너지공학과 이영우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학교 이주원 교수, 홍익대학교 박상연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용 수계 아연이온전지의 성능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양극 소재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금속 내부 원자의 확산 속도 차이로 빈 공간이 형성되는 ‘커켄달 효과’를 활용해 내부가 비어 있는 중공 구조의 이종금속 니켈-망간 헥사시아노페레이트 양극 소재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수계 아연이온전지의 한
한국전력이 발전 5사 및 민간 기업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청정수소 생산기술’을 수소 분야 국제표준에 등록했다.한전 전력연구원은 탄소중립 전환기를 맞아 2020년부터 한국중부발전과 차세대 청정수소 생산 기술개발에 착수했다.그 결과 2022년 국내 최초로 20㎾급 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해당 기술은 최근 국제표준화기구 산하 수소기술위원회가 개발한 ‘수소 공급망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론’ 중 수소 생산 부문의 국제 표준에 최종 등록됐다.현재의 블루수소
삼성전자가 지난 2월 HBM4를 양산 출하한 데 이어 차세대 제품 양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29일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 제품인 HBM4E 12단 샘플을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하한 HBM4E 12단 제품은 48GB 용량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고객사 서비스 환경에 맞춰 32GB 8단, 64GB 16단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HBM4E는 핀당 14Gbps 속도로 안정적으로 동작하며 최대 16Gbps까지 지원한다. 단일 스택 기준 대역폭은 초
삼성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이 각각 차량용 OLED, 차세대 HBM 냉각 기술, 에너지 자원개발 비전을 앞세워 기술 경쟁력을 부각하고 있다. 프리미엄 전기 스포츠카부터 AI 데이터센터, 글로벌 자원개발 현장까지 미래 산업의 핵심 영역에서 존재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페라리의 전기 스포츠카 ‘페라리 루체’에 4종의 OLED 디스플레이를 단독 공급한다. 루체에는 운전자석 드라이버 비너클과 제어 패널, 뒷좌석 제어 패널 등 3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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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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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 개최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6월 23일부터 특별전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국의 역사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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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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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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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과 '삼소 회동' …"한국에 엔비디아 4개 사업 선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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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힐링 워크숍 진행
충남 천안시는 10일 충북 제천시 청풍문화유산단지 일원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양 구청 등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심리적 회복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오전에는 청풍문화유산단지 관람과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등 지역문화를 체험했다. 오후에는 청풍리조트에서 아로마·티 테라피 등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천안 이재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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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국민의힘 41.6% vs 더불어민주당 40.4%..국민의힘 역전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41.6% vs 더불어민주당 40.4% 이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한 달 동안 13.3%p 하락 [서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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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경제.산업 전담' 상임위원회 신설될까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1차산업과 경제 등을 함께 담당하는 농수축경제위원회가 2개로 분리될지 주목된다.10일 복수의 제주도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도의회는 상임위원회 개편을 위한 내부 논의를 진행중이다.이상봉 의장을 비롯한 각 부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이 모여 1차 논의를 진행했고, 현재 각 상임위원들의 의견을 수렴중인 단계다.논의의 핵심은 1차산업과 경제.산업을 전담하고 있는 농수축경제위원회의 분리 여부다. 일부 경제단체에서는 그동안 농수위가 경제 및 산업 관련 예산을 삭감해 1차 산업에 투자한다고 비판하며, 경제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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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서 화학물질 누출⋯작업자 2명 접촉
10일 오후 4시30분쯤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에서 TMAH 물질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접수돼 관련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이날 4캠퍼스에서 화학물질을 옮기는 과정에서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 A씨와 하이닉스 소속 작업자 B씨 등 2명이 화학물질 TMAH에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A씨는 이천 공장에서 TMAH 화학물질을 다뤘던 배관을 본인의 윙바디 화물차에 실은 뒤 청주공장에 출하를 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에 해당 화학물질이 일부 접촉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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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개인전 ‘돌로 그린 사진’
이순우 사진작가의 제7회 개인전 ‘돌로 그린 사진’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이 작가의 작품에 담긴 바다는 대부분 장노출 기법으로 촬영됐다. 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 파도는 형태를 잃고 안개처럼 흩어지며 순간의 풍경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로 이동한다.거칠게 부서지는 파도는 부드러운 흐름으로 변하고 날카로운 현무암은 깊은 침묵의 조형 언어로 다가온다. 작가는 그 안에서 단순한 자연의 풍경이 아닌, 시간의 흔적과 존재의 깊이를 바라보고자 했다.작가는 흑백사진이라는 형식을 택한 이유에 대해 색채를 덜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