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2025년에도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입학준비금과 수학여행비를 지원했다.  입학준비금은 초중고 1학년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다자녀 학생 등에게는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했다. 수학여행비는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지원했으며, 저소득층·다자녀 학생 등에게는 추가 지원을 통해 최대 초등학생 25만 6천 원, 중학생 32만 원, 고등학생 48만 원까지 지원했다.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는 총 7,7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2025 구미 중학생 질문탐구 궁금한마당’을 개최했다. 구미 지역 내 중학교 3학년 학생 9개 팀이 참여해 ‘AI’와 현장에서 추첨한 소주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질문을 생성하고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한 축제형 탐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를 확장하고 협력 속에서 성찰하는 경험을 쌓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1부에서 주제 추첨과 질문 생성, 추천 도서 ‘박태웅의 AI 강의 2025’ 퀴즈에 참여하고, 2
충남교육청은 2025년에도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입학준비금과 수학여행비를 지원했다.입학준비금은 초중고 1학년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다자녀 학생 등에게는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했다. 수학여행비는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지원했으며 저소득층·다자녀 학생 등에게는 추가 지원을 통해 최대 초등학생 25만6000천 원, 중학생 32만 원, 고등학생 48만 원까지 지원했다.지난 2025년 12월 4일∼14일까지 11일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신안군은 15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2026년 중학생 미국 어학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미국 어학연수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연수 일정과 준비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어학연수에는 중학교 2학년 12명, 3학년 14명 등 총 26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특히 올해는 기존 3학년 중심 운영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추진하는 첫해로, 더 많은 학생에게 해외 문화와 영어교육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연수 목적 및 프로그램 안내, 안전·생
○…중학생 아들만 남겨두고 다른 자녀들과 함께 몰래 이사를 간 비정한 40대 친모 A씨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A씨는 지난 3월25일 세 들어 살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다른 주택 1층으로 이사.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둔 A씨는 아들 B군은 남겨둔 채 딸 3명만 데리고 거처를 이동.그는 B군에게 이사 사실을 함구했을 뿐 아니라 집을 옮긴 뒤에는 휴대전화 번호까지 바꾸는 등 사실상 친족관계를 단절. 게다가 A씨는 이사 당일 기존 집주인에게 “아들은 내일 집에서 내보내라”는 문자메시지까지 발송 .B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중회의실에서 지난달 20일 예선을 통과한 영덕중, 강구중, 영해중, 영덕여중팀이 참가한 ‘2025 영덕 중학생 질문 탐구 궁금한마당 본선’을 개최했다. 참가 학생들은 80분 간 주어진 지문에서 핵심어에 대한 핵심 질문을 만들어 팀원 간의 토의를 통해 질문에 대한 답을 모색한 뒤 결론을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로 구성해 10분 내 발표했으며 다른 팀의 발표를 들으며 궁금한 점에 대해 적극 질문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대회는 팀원과 협력해 열정적으로 과제를 수행한 강구중팀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16일 영덕군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경북 중학생 질문·탐구 궁금한마당 지역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어진 제시문을 스스로 분석하고 핵심어를 도출한 뒤, 이를 바탕으로 질문을 생성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학생 주도형 탐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4명으로 구성된 팀별 활동을 통해 사회, 환경, 기술, 역사, 문학, 수학, 과학, 정보,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제시문을 읽고 핵심어를 찾은 후 토론을 통해“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제주시 동지역과 서귀포시 읍·면지역 중학교 학생 간 기초학력 격차가 매우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또 학부모들은 지역 간 학력 격차가 발생 요인으로 부모의 경제력과 역량을 꼽아 부모의 배경에 따른 학력 격차 해소 방안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교육청 교육연구센터가 공개한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의 초·중학교 지표 개발 및 중장기 연구 설계’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중학생 기초학력 미도달 격차가 컸다. 특히 서귀포시 읍·면지역 미도달 비율은 제주시 동지역 미도달 비율의 2배가 넘었다.2024학년도 중학생 전체
아내를 처음 만난 건 중학생 때였다. 아내는 이웃집에 살던 초등학교 5학년, 꼬마였다. 달덩이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월 6일,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중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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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운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어” - 작은교회 찾아 성탄예배 드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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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예수님께서 오신 날, 찬송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교회에 분주한 발걸음들이 오가더니,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이 해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IMF 시절부터 노숙인 쉼터와 쪽방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품어온 해인교회에서, 대통령 내외분은 특별한 인사말 없이 교인들과 똑같이 성찬과 세례식에 참여하며 예배의 본질을 존중해 주셨습니다.예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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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김부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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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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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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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이 기대만큼 발전하지 못한 가운데, 2026년 로봇 산업은 어떤 변화를 맞을까?지난 2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이 DJ처럼 헤드폰을 벗는 퍼포먼스를 하다 넘어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는 첨단 로봇 기술이 여전히 허구적 요소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브라이언 히터 A3 편집장은 "2025년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기대가 현실로 내려온 해"라고 평가하며, 기술적 한계와 비용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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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號’ 상대 남아공, 네이션스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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