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의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의무가 2036년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오는 10월8일 종료 예정이던 출연 제도의 일몰을 10년 늦추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2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금융회사의 서금원 출연 의무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현행법에 따라 은행·보험·상호금융·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회사 등은 대출금 등의 일정 비율을 서금원에 출연하고 있다. 출연금은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 재원으로 활용된
올해 상반기 국내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조합의 순이익이 유가증권 관련 이익 증가와 이자이익 개선, 대손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개선됐다.다만 금리 인하 지연과 경기 둔화 여파로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어 자산건전성 관리가 하반기 과제로 떠올랐다.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76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70억원보다 198.0% 증가하며 흑자 폭을 크게 넓혔다.영업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대출 비교 서비스에 입점한 저축은행의 '햇살론 특례' 상품 중개 수수료를 낮춘다. 저축은행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토스는 저축은행이 '햇살론 특례'를 취급할 때 내는 중개 수수료를 기존보다 약 16%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햇살론 특례는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점수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민금융 상품이다.현재 토스 대출 비교 서비스에서 햇살론 특례를 취급하는 저축은행은 8곳
저축은행 업계가 올해 상반기 7658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두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도 전분기보다 낮아지면서 건전성 지표가 개선됐다.저축은행중앙회가 28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저축은행 결산결과'에 따르면 저축은행 업권의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7658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4320억원으로 1분기 3338억원에 이어 흑자를 기록했다.저축은행중앙회는 선제적으로 쌓아온 충당금 영향으로 대손충당금 전입 부담이 줄고 유가증권 운용수익이 늘어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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