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른바 반탄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당 대표 결선 투표에 진출한 것에 대해 “전한길 주연의 반탄파 압승은 보수의 최소한의 품격조차 없는 역사적 퇴행”이라고 비판했다.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반탄파 김·장 후보가 내란수괴 윤석열을 지지하는 ‘윤어게인’의 표심을 얻어 압승하며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누가 되든 당 대표는 반탄파”라며 “결국 전한길의 전당대회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8일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혁신당은 19일 언론공지를 통해 “조 전 대표가 전날 일과 시간 후 중앙당에 복당 원서를 제출했다”며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신속히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조 전 대표는 전날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오늘 당에 복귀할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 복당 절차가 마무리되면 조 전 대표는 11월로 예상되는 혁신당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다. 신장식 혁신당 원내수석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1.1%로 2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함'이라고 평가한 응답자는 51.1%로 나타났다.전주 대비 5.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이 대통령 취임 후 가장 낮은 지지율이다.'잘못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4.5%로 전주 대비 6.3%p 올랐다. '잘 모름'은 4.5%로 집계됐다.리얼미터는 지지율 하락 주요 원인에 대해 "광복절 특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을 향해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다.정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인지, 반쪽 반당대회인지, 내란 옹호 잔당대회인지, 상호 배신자 낙인찍기 대회인지 헷갈린다"고 이같이 말했다.이어 "탄핵을 반대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윤어게인'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우리 당에서 반드시 몰아내야 한다'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이 아니라 어제 어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소란스러운 연설회장에서 한 말"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내란의 추억, 내란의 미몽에서 깨어나 정상적인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삼바군단’ 브라질과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10월10일 서울에서 브라질과의 국가대표팀 간 친선경기 개최를 추진 중”이라면서 “브라질축구협회와 구체적인 조건 등을 놓고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브라질 유력 매체 글로부도 11일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10일 서울에서 한국, 14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과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브라질축구협회는 이미 한국 및 일본축구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의 선결 과제로 제시된 '행정 구역' 쟁점 해소를 위한 여론조사를 제안한 것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6일 열린 제44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이 의장의 여론조사 발언에 대해 '실무진 의견'이라고 전제하며 "부담스럽다"라고 사실상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양 실장은 "행정체제개편위원회의 공론화와 숙의토론을 통해 도출된 내용"이라며 "도민 의견은 공식적으로 하나로 모아졌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31일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 "일본과 15%라는 숫자를 맞췄지만 아쉬운 협상"이라고 지적했다.나 의워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서양 속담을 거론하며 "일단 겉으로는 일본과 같은 숫자인 15%를 맞췄지만 내용을 보면 아쉬운 협상"이라고 말했다.일단 15% 합의라서 사실상 숫자를 맞췄다고 하지만 일본은 자동차만 봐도 그동안 2.5%의 관세를 물었지만 우리는 한미FTA로 0% 무관세였다는 점을 상기했다.나 의원은 "0%인 자동차 수출에 이제 1
4일전
인천시가 올해 말 개통을 앞둔 제3연륙교의 영종·청라 주민 우선 감면과 내년 3월 인천시민 무료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이 “끝까지 전면 무료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배 의원은 26일 입장문을 내고 “아쉬움이 남지만 시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결정”이라고 말했다.그는 “제3연륙교는 영종·청라 분양대금과 시비를 부담해 만든 다리”라며 그럼에도 경쟁방지조항과 손실보상방안합의로 막대한 세금을 민자사업자에게 제공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했다.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오는 29일 구속 기소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김 여사는 지난 12일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바 있다.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김 여사 기소 시점은 29일로 예정돼 있다”며 “기소 전 마지막 조사는 28일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에 대해선 “아직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김 여사의 구속 기한은 31일까지로, 특검은 그 전에 김 여사를 재판에 넘기겠다는 방침이다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최고경영자가 구글과 애플의 30% 앱스토어 수수료를 '탐욕적'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88% 수익 분배 모델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스위니 CEO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 기조연설에서 "개발자들이 게임 제작과 운영, 마케팅 비용을 모두 지불하는데 애플, 구글, 스팀이 30%를 가져가는 것은 정말 탐욕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88% 수익 분배를 제공하며, 이것이 어떤 스토어도 청구해야 할 최대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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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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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정부 추진 차세대 피지컬 AI 사업 주관기관 선정
경남대학교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피지컬 AI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2025년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 사업 선정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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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기원! 올해 첫 벼베기
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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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배우 유선이 월드쉐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나이로비의 대표 슬럼가인 키베라 지역에서는 150가정에 식량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과 교류했다. 이어 아동 보육시설 ‘어메이징 원더스’를 방문해 낡은 침구를 교체하고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마사이족이 거주하는 마사이마라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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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종전 합의 시한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중부 지역에 대규모 폭격을 가했다. 29일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중부와 남동부 여러 도시에 대한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으로 인해 최소 1명이 숨졌다.우크라이나 비상국은 텔레그램을 통해 “밤새 적이 자포리자에 대규모 공격을 가했다”며 “이로 인해 최소 1명이 숨지고 어린이 2명을 포함해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주택, 산업체, 주유소 등 주요 시설이 파괴됐다”고 전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페트롭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