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 겨울철 안전한 휴양림 이용방법· 외출 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기온변화에 대비한 옷차림하기· 산불 발생 및 기상 악화 시 해당 휴양림에 사전 문
중부뉴스통신 = 서울 강동구는 사회적 고립 등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구석구석-우리 동네 위기가구 찾기’ 사업을 시행
22시간전
쥐띠:48년 타인에게 미루지 말고 직접 해결을.60년 명분 없는 일에 시간낭비가.72년 정에 끌려 황당한 일이 발생하고.84년 진로의 선택으로 좋은 하루가.96년 선배의 의견에 따르시길. 소띠:49년 겉은 화려하나 실속이 문제.61년 큰일은 작은 것부터 시작.73년 외출 시는 대중교통
#자녀들이 모두 타지역에 거주하고 지난해 남편과 사별까지 한 80대 A씨는 연말이 되면서 부쩍 외로움이 커졌다. 추운 날씨와 불편한 거동에 외출 한 번 하기도 어려워 하루종일 TV만 보는게 일상이다. 이따금씩 자녀들과 사회복지관에서 연락이 오지만, 마음 속 깊숙이 자리한 외로움까지는 달래주지는 못한다. 소중한 사람과 만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의 외로움은 더욱 극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의 외로움은 사회 구조적 양극화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에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 23일 본보
삼성전자가 강력한 주름 제거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공개한다.삼성전자는 내달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을 앞두고 ‘더 퍼스트룩’ 행사를 열어 성능과 편의성을 강화한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의류청정기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신제품은 구겨진 옷의 주름을 빠르고 말끔하게 펴주는 ‘주름집중케어’ 기능이 특징이다. 강력한 바람과 고온 스팀으로 주름을 제거하고 의류의 냄새까지 탈취해 외출 전이나 바쁜 아침에도 손쉽게 옷을 새 옷처럼
파주시는 11월 25일 파평면 임진강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에이치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주의 및 예방수칙을 강조했다.일반 시민은 ▲축산 농가 및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야생조류, 가금류 등의 사체와 직접 접촉을 피하며 ▲외출 후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쓰고 기침·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도록 해야 한다.축산농장주는 ▲야생동물의 농장 내 진입을 차단하
예산소방서수는 겨울철 전열기기 사용 증가로 전기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화재 저감활동의 일환으로 반려동물로 인한 인덕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이 조리기기 작동 버튼을 눌러 발생하는 인덕션 화재 사례가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외출 중이나 야간 시간대 발생할 경우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인덕션은 불꽃이 없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식되지만,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반려동물이 발이나 신체로 조작부를 눌러
12월의 찬 바람이 제법 매섭다.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자 정방동안전협의체 일원으로 주변을 돌아보다보면,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주민들의 분주함 속에 혹여나 추위로 고생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가 스치곤 한다. 올겨울은 기온변화가 크고 기습적인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 모두 ‘한파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다.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한 행동요령은 결코 어렵지 않다.가장 먼저, ‘나’를 지키는 습관이다. 외출 시에는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는 것이 두꺼운 옷 하나를 입는 것보다 보온 효과가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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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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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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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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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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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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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원장이다. 나는 서울시 '심야 학원 조례'를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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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률 위기…집유체계 단일창구 필요성 대두
일본·캐나다 사례 주목, 한국형 MMB 구축 필요성 부상 안정적인 생산기반 보호를 위해 생산자들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우리나라 우유자급률은 2010년 65.4%에서 낙농선진국들과의 FTA 체결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겪으면서 2024년 기준 49.9%까지 추락했다. 반면, 우리나라와 같은 유제품 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