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가 산업재해 예방 인식 제고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가 함께하는 산재예방·노동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노사민정협의회 구성원인 음성군,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등의 관계자가 관내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해 커피차를 운영하면서 근로자에게 안전 행동 요령, 재해 대응 상식, 상반기 사고 사례 등을 안내하고 음료 제공 서비스와 안전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캠페인 구호는 “커피와 함께 안전을 테이크아웃하세요”이다.캠페인은 대소산
19시간전
대전오월드가 경찰관과 가족들을 초청하는 ‘112 Day’ 행사를 했다.‘112’는 긴급신고 번호인 동시에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경찰의 노고를 상징하는 숫자이기도 하다.이번 ‘112 Day’ 행사는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월드는 평소 교대 근무로 인해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부족한 경찰공무원 가족을 초청해 테마파크 내 모든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오월드 관계자는 “제복근무자를 위한 행사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 “초청 행사를 확대하고, 테마
포항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자율방범대에 순찰차 10대를 새로 구입해 보급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자율방범 활동 지원에 나섰다. 시는 30일 시청 앞 광장에서 ‘자율방범 순찰차량 전달식’을 갖고, 남·북부 자율방범연합대에 차량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예산 지원에 협조해 준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희도 포항남부 자율방범연합대장, 이상도 포항북부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자율방범대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차량 지원은 야간 순찰과 여성 안심귀가,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을 수행하는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돕기
동해시 북삼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1일,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동해경찰서 북삼지구대를 방문, 떡과 음료를 전달하며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방호진 북삼지구대 소장은 “경찰의 날을 맞아 따뜻한 격려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감 있게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홍사욱 북삼동방위협의회장은 “국민의 안전을
계절이 바뀌면서 동이틀 무렵 새벽시간대는 칠흙같이 어둡다. 야간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스텔스 차량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스텔스 차량이라함은 전조등이나 미등을 켜지않고 운행하는 차량을 말하는데 여기에 후미등이나 번호판이 더럽혀진 차량은 야간에 식별의 어려움을 더해 추돌사고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하에서 일부 운전자들이 고장난 등화장치를 방치한채 운전을 하고 있어 도로위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것이다.운전자라면 한번쯤 어두운 밤길이나 골목길을 운행하다 갑자기 등화장치를 켜지 않고 운행하는 차
이재명 대통령은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등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자 14일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가용 가능한 방안을 최대한 즉시 실행해달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가장 큰 책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에서 최근 취업사기, 감금 범죄가 횡행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이 크게 피해를 입고 있다”며 “발표된 자료를 보면 각국에서 체포된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나라가 5~6번째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시는 4일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했다.시는 이날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26개 재난관리 협업부서와 해병대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설·한파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선제적 예방과 신속 대응을 중심으로 한 종합 대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포항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집중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이를 관계기관과 공유해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정비하고, 현장 중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20일 부산 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양정초등학교 통학버스 승‧하차 지점 확보를 위해 양정초 현장을 방문해 협의했다고 밝혔다.부산진구는 그동안 양정초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해 현장점검은 물론 각종 안전 시설물, 보도 정비 등을 계속하고 있다.학교나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통학버스 운영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통학버스 승‧하차 지점을 확보하는 일이 생각처럼 쉽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부산진구와 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마련을 위해 교육
버스·택시·화물차 등 운수업 현장에서 자격 미달 운전자가 여전히 운행을 이어가며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법으로 운수종사자의 자격 요건이 엄격히 정해져 있음에도 매년 다수의 부적격 운전자가 적발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은 13일 "자격 요건을 갖추지 않은 부적격자에게 버스나 택시, 화물차 운행을 맡기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운전적성정밀검사가 단순한 형식 절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유가족의 절규 앞에 우리는 아직 자유롭지 못하다”며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의지를 재확인했다.2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공적 안전망의 붕괴가 초래한 재난이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책임 앞에 우리는 여전히 자유롭지 않다”고 말했다.그는 “대통령께서도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다. 한없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언급하셨다”며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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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종주국도 반했다···신라면 툼바, 日 히트상품 선정
농심의 ‘신라면 툼바’가 일본 경제 전문지 닛케이 트렌디가 발표한 ‘2025년 히트상품 베스트 30’에 선정됐다. 한국 라면이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닛케이 트렌디 측은 “인스턴트 라면 강국 일본에서도 신라면 툼바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은 제품”이라며 “매콤한 크림 맛과 쫄깃한 식감이 식사 만족도를 높였고 전자레인지 조리라는 새로운 방식이 흥미를 더했다”고 평가했다.농심은 지난 4월 일본 최대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에서 신라면 툼바 용기면을 선보였다.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100만 개가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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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 국산 NPU로 의료 AI모델 구동 성공
리벨리온이 국산 NPU로 의료 영상 분석 모델 추론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뇌질환 의료 영상분석 AI모델 추론을 NPU 기반으로 구동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다. 리벨리온은 케이티클라우드에 구축한 3.45PF 규모의 NPU 인프라에서 의료 AI모델을 안정적으로 구동했다고 전했다.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반도체 팜 구축 및 실증 사업' 3차년도 과제 수행 중 나왔다. 리벨리온은 1·2차년도 사업에서 케이티클라우드에 자사 AI반도체 아톰으로 3.45PF 규모의 N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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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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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육상단, 건강한 하루의 시작! 시민 러닝교실 개최
김천시는 11월 2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과 함께 ‘시민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2025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마라톤 참가자 40여 명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올바른 러닝 자세와 페이스 조절 요령,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등 실질적인 훈련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태홍 김천시육상연맹회장은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주는 힘이다.”라며 “오늘 함께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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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3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리바로젯·헴리브라 성장 견인
JW중외제약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리지널 전문의약품과 수액제 부문의 고른 성장세가 실적을 이끌었다.JW중외제약은 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1986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 23.9%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 부문은 ‘리바로젯’과 ‘헴리브라’의 고성장에 힘입어 1665억 원의 매출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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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직무평가, 부정(62.3%)이 긍정(29.7%)보다 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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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현 강기정 광주시장에 대한 직무평가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긍정적인 평가보다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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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토스 행운퀴즈 "알리익스프레스" 문제+전체 정답 공개!
토스 행운퀴즈 11월 10일 새로운 문제가 공개됐다.월요일인 11월 10일 오전 6시경 진행되고 있는 토스 행운퀴즈 '알리익스프레스'관련 문제는 "1년에 단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