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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 층간에 발생한 미세한 균열이라도 방치하면 안전상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엄격한 기준의 공법에 따라 하자보수비를 산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인천지법 민사16부는 인천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낸 하자 보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재판부는 입주자 측이 청구한 9억7천596만원 중 9억1천491만원을 아파트 신축·분양 시행자인 LH가 지급하도록 명령했다.또 소송 비용 중 90%는 LH가, 나머지 10%는 입주자대표회의 측이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 당선인이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신축 사업'에 대한 재검토 뜻을 밝히면서 청주시청 내부에서 막대한 매몰비용 발생과 정부 공모사업 페널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10일 청주시에 따르면 재활용선별센터는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으로 약 1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지금까지 타당성 용역 조사와 설계비, 선금, 자재비 등으로 투입된 사업비는 모두 92억원에 달하며 이 중 42억원은 국비와 도비로 지원된 예산이다. 만약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사업이 최종 무산되거나 포기될 경우 이미 교부받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 후보가 소방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근무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이 후보는 1일 공무원노조 충북소방지부와의 간담회에서 “소방청사의 사무 공간 부족과 훈련 부지 협소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청사 별관 마련과 사직119안전센터 신축 부지 확보 등 노조 측 제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소방 인프라 확충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려면 충북도와의 유기적인 협의가 필수적”이라며 “지방정권이 전면 교체된다면 관련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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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재건축 아파트로는 최대 규모인 이도주공 1단지가 17층 높이로 신축될 예정이다.제주시는 이도주공 1단지 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도주공 1단지는 2013년 건축물 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 결정을 받으며 사업이 시작됐다. 13년 만인 올해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변경안에 따르면 도 조례에 따른 용적률 완화 인센티브로 용적률은 기존 250% 이하에서 260% 이하, 건축물 높이는 기존 42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공약 실행 방안 마련에 착수한 가운데 생활자원회수센터와 트램 등 일부 핵심 공약을 둘러싼 현실적 제약 요인이 많아 최종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4일 청주시에 따르면 현재 가장 까다로운 현안 중 하나는 현도 생활자원회수센터 신축 계획의 재검토 건이다.이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폐기물 관련 시설의 집적화를 제기하며 재검토 의지를 밝혀왔으나 공무원들은 사업 재검토에 적잖은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다.시는 내구연한이 지난 휴암동 재활용 선별시설을 대체
입주민 전용 주거 서비스 ‘H 컬처클럽’ 국내 최초 적용, 고품격 콘텐츠 제공전문업체와 협력해 운영 안정성·지속성 확보… 주거문화 혁신 이어간다 커뮤니티 시설 운영이 신축 아파트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려한 시설을 갖추고도 운영·관리가 미흡해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단순한 시설 규모보다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과 콘텐츠 경쟁력이 주거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잡는 분위기다.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2026 부동산 트렌드’ 자료에 따
효성이 22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육군본부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 참전유공자의 임대주택 임대료를 지원하는 민∙관∙군 협력 사업이다.올해는 국내 참전유공자 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신축 및 보수를 지원하며, 해외에서는 에티오피아에 거주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효성 측은 밝혔다. 또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참전유공자 10
기장군 정관읍 모전1마을 어르신들의 여가와 친목 활동을 위한 ‘모전1경로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기장군에 따르면 모전1경로당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15일 오후 2시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이승우 부산시의원, 기장군의회 의원, 대한노인회 기장군지회장, 경로당 회장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현판식,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모전1마을은 그동안 마을 안에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여가 활동과 친목 공간 이용에 불
충북 단양군이 지역 학교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학교로 온’ 시리즈의 두 번째 사업인 ‘어상천초등학교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군은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학교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사업비 약 15억원을 투입해 어상천면 일원에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한다.사업 대상지는 기존 어상천 어린이집 건물로 군은 해당 시설을 리모델링해 공공임대주택 5호를 조성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신축 방식이 아닌 지역 내 유휴 공간을 아동·가족 친화형 주거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하루 앞둔 29일 사업비 전액을 한도 없는 최저금리로 조달해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제안을 했다.삼성물산은 업계 유일의 최고 신용등급과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낮은 금리로 안정적인 사업 자금을 조달하겠다고 밝혔다.삼성물산은 작년 상반기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비를 연 3.05% 금리로 조달했는데, 이는 같은 시기 잠원동 일대 신축 분양 단지에 적용된 4.85%보다 1.8%포인트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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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 대해 반도체 호황에도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반도체에 버금가는 새로운 엔진을 육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반도체 호황, 그중에 주식시장 급성장이라고 하는 이 눈부신 성과가 있지만 그 이면에 자산 양극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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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아주미흡 이라는 처참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단이 내놓은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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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감사원 감사 중 선관위원장 부부 동반 출장, 국고 횡령으로 처벌해야"
노태악 중앙선관위 전 위원장의 부부 동반 출장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23일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노태악 전 위원장은 2022년 소쿠리 투표 사태로 국민 공분이 일자 대국민 사과 뒤 호주에 부부 동반 출장을 다녀 왔다.2023년 부정 채용 논란으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는 기간에도 선관위 직원들은 몰디브로, 노태악 전 위원장 부부는 독일과 에스토니아로 해외 출장을 갔다.2025년 대선 사전 투표지 외부 반출 사과 이후에도 노태악 전 위원장은 부부 동반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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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2026 카누 스포츠재능기부교실
충북체육회는 지난 27일 진천 초평카누훈련장에서 ‘2026 카누 재능기부교실’을 열었다.이번 재능기부교실에는 증평·진천 중학생 남녀 18명이 참가했으며 충북도청 카누팀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직접 재능기부에 나섰다.참가 학생들은 카누의 기본 교육을 받은 뒤 1인용과 2인용 카누를 직접 탑승하며 물 위에서 카누를 조종하는 시간을 가졌다.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재능기부교실은 도내 전문체육인들이 도민들에게 스포츠 재능기부를 통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와 도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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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국장애인역도대회서 금 31개 등 메달 대거 획득
충북 선수단이 지난 23~27일 경기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선수 24명과 감독·코치 7명 등 총 31명으로 구성된 충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1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7개 등 총 5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오기선, 김진옥, 양재원, 김규호, 황유선, 천재연, 곽민규, 최은경, 유우정, 최단비 총 10명이 3관왕에 오르며 충북 선수단의 뛰어난 경기력을 과시했다.김규호는 -8㎏급에서 파워리프팅(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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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외국인 홍보대사와 지역 주민 등 40여명은 지난 26일 봉명동 민들레공원, 천수골공원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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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역대 최다 180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청주 서원대학교가 지난 27일 서원한마음 동문 교사 홈커밍데이를 열었다.행사에는 전국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동문 교사, 교내 구성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동문 교사들에게는 모교 및 선·후배 간 유대를 다지는 자리가, 후배 재학생들에게는 선배 교사의 경험을 듣는 기회가 됐다.서관회는 모교 예비 교사를 위한 후원 장학금 550만원을 기탁했다. 서원대는 청주사범대학의 전통을 이어 1968년 개교 이래 5만50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