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기 투자자이자 CNBC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비트코인 8만달러 붕괴를 둘러싼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안정성과 투자자들의 방어 의지를 의심하며, "지지자들은 왜 중요한 순간에 행동하지 않는가"라고 비판했다.2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크레이머가 비트코인 급락을 '단기 변동성의 증거'로 평가하며, 투자자들이 수익이 아닌 비트코인 자체에 집착하는 현상을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급격한 가격 변동이 장기적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신뢰를 약화시킨다고 분석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족이 지난 1년 동안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에서 약 14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암호화폐는 트럼프 일가 총 자산 중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0일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일가 총 자산은 전년과 비슷한 68억달러로 평가됐다. 암호화폐 수익이 증가했지만,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 그룹 가치 하락이 이를 상쇄했다.암호화폐 수익은 주로 월드리버티 파이낸셜과 트럼프 대통령 공식 밈코인에서 발생했다. 현재 보유한
울산시가 주민참여형 태양광 ‘햇빛마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5곳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50곳까지 확대한다. 설치비의 85%를 초저금리로 지원함으로써 진입 장벽을 낮추고, 발생하는 발전수익을 마을 기금으로 환원해 주민복지와 지역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수익 공유형 상생 모델’이다. 에너지 전환을 실질적인 ‘소득과 복지’의 기회로 전환하는 울산형 재생에너지 모델의 본격적인 출발을 의미한다.울산은 에너지 다소비 산업이 밀집한 도시다. 그만큼 탄소중립 전환의 부담이 크다. 산업구조 전환과 전력 수급 안정이라
비트코인 채굴 수익이 급락해 일일 2800만달러로 1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전력비 상승이 겹치면서 대형 채굴업체들이 장비 가동을 멈추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해시프라이스 지수는 테라해시당 3센트로 떨어졌고, 채굴 난이도도 2021년 중국 단속 이후 최대 폭으로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채굴 수익 급감으로 일부 대형 채굴업체가 장비를 멈추는 등 '셧다운'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까지 밀리면서 채굴업체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148억원으로 2024년 대비 275%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매출액은 2021억원으로 117%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에 따른 수익이 반영된 점이 역대 최대 실적 배경으로 봤다.아스트라제네카와의 라이선스 계약 계약금과 피하주사 제형 키트루다 큐렉스의 미국 및 유럽 승인 마일스톤 등도 포함됐다.또 중국 파트너사인 치루제약이 판매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안곡타에 대한 판매 로열티 수익과 ALT-B4
효성은 연결 기준 작년 매출이 2조4317억 원, 영업이익은 3930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 77.7% 증가한 실적이다.효성은 "효성중공업 등 사업 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손익 확대와 효성티앤에스 등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수익이 확대됐다"고 밝혔다.이어 "올해도 전력 시장 수요 확대로 인한 효성중공업 실적 호조와 효성티앤씨의 스판덱스 판가 개선 등으로 수익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계열사별로 보면 효성중공업의 작년 매출은 5조9685억 원, 영업이익
제주시는 농촌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농촌관광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농촌휴양서비스 산업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의 자연경관, 전통문화, 농산물 등 고유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와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이를 통해 마을에 직접적인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올해에는 총 4억 2000만 원을 투입해 로컬콘텐츠개발,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 지역단위 농촌관광 등 3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로컬콘텐츠
코스피지수가 사상 첫 5000선을 돌파하며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열기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그 배경으로 미국 인공지능 산업의 구조적 우위와 국내 시장에 대한 불신이 동시에 자리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디지털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돈은 항상 더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곳으로 흐른다”며 “국내 시장이 진짜 ‘투자할 만한 곳’이라는 신뢰를 회복하는 게 관건”이라고 말했다.◆해외투자 추세와 국내 정책의 한계이 센터장은 해외주식 비중 확
박용선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는 2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소상공인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소상공인 소득은 올리고, 소비자 지출은 줄이는 수수료 제로! 포항형 통합 플랫폼 구축’을 핵심 내용으로 한 민생경제 공약을 발표한 박용선 예정자는 “민생경제의 최대 문제는 수수료와 이자, 매출”이라며 “열심히 팔아도 남지 않는 구조부터 바꾸겠다”고 밝혔다. 박 예정자는 현장에서 들은 사례로 “통닭 한 마리를 팔아도 실제 수익이 2000~3000원 수준에 그친다”라며 “과도한 수수료 구조를 더
애플이 세금 규정 변경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 앱스토어 가격과 개발자 수익 배분을 조정하며 글로벌 가격 정책을 업데이트했다.29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부터 9개 국가를 대상으로 앱과 인앱 결제 수익 구조를 변경한다고 개발자들에게 공지했다. 이번 조치는 각국의 세금 변경을 반영한 것으로, 자동 가격 책정이 적용되는 앱스토어 스토어프론트를 중심으로 시행된다.이번 조정으로 해당 국가에서 판매되는 앱과 인앱 결제의 개발자 수익이 달라지며, 애플은 자동 가격 균등화 기능을 통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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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 4년 만에 재개
2007년 시작된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실리카겔 등 15년간 총 173팀의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인디 신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해 왔다.한국 대중음악의 성실한 기록자 ‘EBS 스페이스 공감’이 4년 만에 ‘헬로루키’ 프로젝트를 재개하며 신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2026년의 첫 신인인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발하기 위한 음원 접수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EBS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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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 사장, 삼성전자 주식 1395주 증가
삼성전자의 박용인 사장이 자사주상여금으로 인해 주식 1395주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6년 1월 30일 기준으로 박 사장은 삼성전자 주식 총 1만3060주를 보유하고 있다.2026년 1월 26일 기준으로 박용인 사장이 보유한 주식 수는 1만1665주였다. 2026년 1월 30일 기준으로는 1만3060주로 증가했다.이번 주식 증가는 자사주상여금에 의한 것으로, 취득 단가는 16만500원이었다.2026년 2월 6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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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라벨갈이 근절 위해 100일간 특별단속 실시
"라벨갈이, 명백한 범죄입니다."정부가 라벨갈이 근절을 위해 100일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관세청은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 경찰청, 서울시와 함께 외국산 의류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판매하는 이른바 '라벨갈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100일간 범정부 합동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합동 단속은 최근 고물가와 내수 위축 등으로 국내 의류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저가 수입 의류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는 등 불법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내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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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합동설계단 활동 성과 '뚜렷'
경남 진주시가 운영한 '합동설계단'이 설계용역비 절감과 설계 완성도 제고 등의 뚜렷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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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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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풍성한 설 명절” 제주도, 빈틈없는 대응체계 가동
중부뉴스통신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설 연휴 첫날인 14일 제주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소방서, 전통시장까지 현장을 직접 찾아 연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오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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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반려동물 응급진료 공백 최소화… 강원도, 병원 33곳·위탁업소 89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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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설 연휴 기간 동안 반려동물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진료·영업 가능한 동물병원과 위탁관리업소 현황을 안내하고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연휴 기간 진료 또는 운영하는 동물병원은 총 33개소, 위탁관리업소는 89개소다. 도 누리집에서 병원·업소명과 운영일, 진료 및 영업시간,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지역별 동물병원 운영 현황은 △춘천 7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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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경, 지난해 해양오염사고 5건…유출량 증가에도 "심각한 수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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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양경찰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관할 해역에서 총 5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해 기름 등 오염물질 96.1ℓ가 유출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사고 건수는 2건, 유출량은 226%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체 유출량은 소량 수준으로, 해양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분석됐다.사고 발생 지역을 보면 선박 통항량이 많은 주문진항 인근 해상에서 2건이 발생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항만 주변의 선박 밀집도와 작업 빈도가 사고 발생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오염원별로는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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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본격 운영
제주시는 ‘2026년도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매년 대리포획단을 구성해 포획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 안전 확보와 농가 피해 예방을 병행하고 있다.올해 포획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포획 대상은 멧돼지·까치·까마귀 등 3종이다. 실제 피해 발생 지역뿐 아니라 피해 우려가 큰 지역까지 집중 예찰과 포획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까치·까마귀 포획단은 경험이 풍부한 수렵인 21명을 공개추첨으로 구성했으며, 사업비는 3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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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 본격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내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사업을 오는 3월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절물자연휴양림의 노후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정비 대상은 ‘숲속의집 탐방로’, ‘장생의 숲길’, ‘너나들이길’, ‘절물오름 탐방로’ 총 4개 구간으로 노후화된 데크와 야자매트 교체, 이용객 편의시설물 보수 등을 추진한다.이번 정비는 주민참여예산 등을 활용해 이용객의 실질적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