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추진 중인 150㎿급 제주청정에너지복합발전소 건설 사업과 관련, 도내 환경단체들이 환경영향평가와 경제성 검토가 부실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제주환경운동연합과 기후자원정의센터 아크, 기후솔루션은 2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업의 재검토를 촉구하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환경영향평가법은 사업이 영향을 미치는 지역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사업자는 발전소 인근 습지보호지역이 사업 영향권
남동발전이 발전소 주변 지역의 해양환경 보전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2026년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경남 고성을 비롯한 발전소 인근 4개 지역에서 120여 명의 참여자가 5개월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상생과 환경·사회적 가치 실천에 나선다.한국남동발전은 27일 경남 고성에서 '2026년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재용 한국남동발전 상생경영처장, 하학열 고성군수,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장, 김영관 한국노인인
고리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2억5천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고리원자력본부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장학생 선발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대학생과 고등학생, 체육특기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대학생은 본인 또는 부모가 부산 기장군 장안읍 또는 일광읍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하고 소정의 학점 기준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고등학생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해당하면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2027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를 앞두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알리는 설명회를 열었다.새울본부에 따르면 울주군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한수원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자체 예산을 투입해 발전소 인근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새울본부는 2027년도 공모사업의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027년도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8월 7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업자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소 인근 지역 경제 활성화, 환경개선, 복지향상, 문화진흥 등을 위해 자기자금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7년도 공모 금액은 총 80억 원으로 책정되었다.올해 공모 사업은 체감형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소상공인 대출펀드 조성 등 국정과제와 연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개발
충남 보령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평가에서 기본지원사업 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평가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 운영에 따른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지원사업의 운영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시설용량 50만kW 이상 발전소 또는 일정 규모 이상의 지원사업 시행자를 대상으로 사업 집행의 적정성과 주민 만족도, 사업관리, 성과 환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등급을 부여한다. 이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솔라온케어가 태양광·ESS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지체 없는 현장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더링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더링크 세미나는 지난 4월 대구에서 개최된 안전관리자 컨퍼런스에 이어 플랫폼과 연결된 발전소 현장 안전관리자와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솔라온케어는 지난 22일 열린 경기 세미나를 시작으로 전국 거점을 순회하며 AI 에이전트 ‘헬리오스’의 실질 구현 모습과 실무 적용 방안을 제
모햇을 운영하는 에이치에너지가 햇살그린협동조합을 통해 모집한 자금을 전액 태양광 발전소 자산에 투자하며 시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발전소 규모가 꾸준히 늘어난 가운데 하절기 일사량 증가에 힘입어 발전량과 매출도 개선됐다.에이치에너지는 햇살그린협동조합의 6월 결산 공시 결과 누적 모집금이 3,10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햇살그린협동조합은 모햇을 통해 조성된 협동조합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올해 6월 기준 신용평가등급 B+를 획득했다.공시에 따르면 누적 모집금 3,1
20년에 달하는 초장기 계약 구조 탓에 기업들의 진입 장벽이 높았던 국내 RE100 전력구매계약 시장에 ‘단기 계약’이라는 대안이 등장했다.국내 PPA는 발전소 금융 조달 구조상 20년 장기 계약이 표준으로 여겨져 왔다. 이로 인해 K-IFRS 회계기준에 따른 장기 약정의 부채 인식 회계 리스크, 경영 환경 변화 시 발생하는 중도 해지 및 위약금 부담, 장기 단가 변동성 등의 리스크를 수요 기업이 떠안아야 했다.에이치에너지의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솔라온케어’는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 해결하기 위
서부발전이 발전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 사업화를 위해 창업·벤처기업 30곳을 선정하고 사업화 자금과 발전소 현장 실증 기회를 제공한다.발전소 운영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해 전력산업 AI 전환과 상생형 기술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 동행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발전소의 고품질 데이터를 개방해 창업·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발전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전환 기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을 7일부터 국내에 출시한다.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은 지난달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기록인 144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사전 구매 고객 10명 중 약 7명이 ‘갤럭시 Z 폴드8’를 선택했을 만큼 새롭게 선보인 폼팩터와 감각적인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았다.또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의 사전 구매에 참여한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크립토 업계 최대 화두는 단연 미국 상원의 '클래리티법'이었다. 8월 휴회 전 표결 가능성이 거론되며 기대감이 커졌지만 결국 처리는 9월로 넘어갔다. 법안이 표류하는 사이에도 비트코인은 6만5000달러를 넘어서며 8월 최고가를 새로 썼고, 모건스탠리 등 기관 매수세는 꾸준히 이어졌다. XRP·시바이누·카르다노 등 알트코인은 규제 불확실성 속에 등락이 엇갈렸고, 로빈후드·다이나리 등은 토큰화·거래 지원을 확대하며 제도권 진입 속도를 높였다. 양자컴퓨팅발 보안 리스크와 이더리움 업그레
저가 물량으로 시장을 넓혀온 중국 전력반도체 업체들이 가격 인상으로 돌아서면서 국내 업체들의 8인치 탄화규소 전환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부도 남부권을 축으로 공공팹 인프라 고도화에 나섰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전력반도체 업체들은 최근 10~25% 수준의 가격 인상을 고객사에 통보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인피니언 등 글로벌 상위 업체들도 10~20% 인상 방침을 밝혔다. 저가 물량으로 점유율을 넓혀온 중국 업체들이 가격 결정권을 행사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라고 키움증
강릉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한편, 풍수해와 비상사태에 대비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강릉시는 지난 7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진안·저동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현상변경 허가를 받으면서 침수피해 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 총 497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배수펌프장 1개소와 차수벽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때 반복되는 침수피해 예방이 핵심이다.특히 사업구간이 국가유산인 ‘강릉 경포대와 경포호’ 명승 구역과 인접해 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 마련에 주력했다. 국
방송 프로그램에 편성할 수 있는 광고 총량이 늘어나고 중간광고와 가상·간접광고 규제도 완화된다. 온라인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중심으로 광고시장이 재편되는 가운데 방송에 적용돼온 광고 규제를 풀어 방송사업자의 광고 운용 자율성과 수익 기반을 확대하려는 취지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시행령은 법제처 심사와 차관·국무회의 등을 거쳐 9월 초 공포된 뒤 1개월 후인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개정안은 개별 방송프로그램에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