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정월 대보름인 다음달 3일 36년만에 `정월 대보름 블러드문' 우주쇼가 펼쳐질 예정.청주기상지청은 다음달 3일 오후 8시 4분 무렵,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을 시작해 오후 10시 17분에 달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식' 이 펼쳐진다고 23일 전망.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현상. 달이 붉은빛으로 변해 `블러드문'으로 불림.정월대보름에 개기월식이 관측된것 것은 36년 전인 지난 1990년./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성주군은 5일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026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착수보고회는 추진위원과 분과위원, 용역사 등 전문가 그룹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난 축제 운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군민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축제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전략이 논의되었다.특히 이번 축제는 ‘참외꽃 필 무렵’을 주제로 성주만의 생명문화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 참여 확대와 체류
Q와 필자는 바다 음식이 나오는 식당에 종종 간다. 오랜 시간 바다를 작업해 온 우리는 친구이고 바다가 곧 생명이라고 믿고 있다. Q는 늘 끊임없이 바다 저서생물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준다.넋을 놓고 이야기를 듣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안주도 들지 않은 채 소주만 들이킨다.Q는 바다와 갯벌을 몸으로 경험하고 실전에 적용해 학술적으로 체계화한 해양 생태계, 특히 저서생물 학자이자 사진가이고 수중촬영 전문가이기도 하다. 필자와 갑자년생이고 ‘인천사람’이다.2025년 가을이 짙어질 무렵 그에게서 전화가 왔다.자신의 연구소를
의령군 의령읍 농악단은 25일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의령군청과 읍사무소 등 공공기관, 농협, 의령전통시장 일대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군민의 안녕과 각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통 풍물 가락에 맞춰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새해의 평안과 풍요를 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지신밟기는 음력 정월대보름 무렵 마을을 돌며 악귀를 물리치고 한 해의 건강과 행복,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다.행사에 참석한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민 모두가 화합과 상생 속에서 풍요로운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
'왼발 박사'로 통하는 이범식 박사와 대구경북통합 도보캠페인단의 총 140km의 도보캠페인을 마무리 됐다.'대구경북통합-길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1일 대구 산격청사에서 출발해 칠곡, 군위, 의성을 거쳐 지난 19일 경북도청에 도착한 것이다.이범식 박사는 22세 무렵 산업현장에서 고압전류에 감전되는 사고를 당해 양팔과 오른쪽 다리를 잃었고, 남은 왼발 하나만으로 삶의 모든 기능을 새롭게 익혀야 했다.그러나 그는 절망하지 않고 왼발 발가락으로 키보드와 펜을 다루며 컴퓨터를 독학하였고, 결국 학사, 석사, 박사 학위까지 모두
성남시는 28일 발생한 분당구 백현동 의원 건물 화재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 피해 없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대피 환자들은 성남시의료원 등 인근 병원으로 모두 무사히 이동시켰다.이날 오전 8시52분께 백현동 소재 지상 7층 건물에서 공사 중 발생한 불꽃이 외벽 패널로 옮겨 붙으며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당국은 오전 8시5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오전 10시54분 해제했고 화재는 정오 무렵 완전히 진화됐다.성남시는 화재 발생 직후 재난안전관, 분당구보건소, 분당구청 당직실, 백현동 행
현직 기초자치단체장의 음주운전 의혹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단체장은 주차 과정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현장을 벗어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해당 단체장은 지난해 4월 말, 강원도 내 한 장례식장을 방문했다가 오후 5시 무렵 주차 중 충돌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사고 직후 보험 처리나 연락처 제공 등 기본적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후 차량 파손을 확인한 피해 차주가 약 한 시간 뒤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의 이란 공격과 관련해 과도한 우려는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일 싱가포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국민께 말씀드린 것처럼 지나치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정부는 실물경제와 금융, 군사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청와대 역시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지에서도 관련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로렌스
하메네이의 종말과 평양의 공포, 트럼프 2기 '에픽 퓨리'가 설계한 2026년 한반도 운명28일 새벽, 이란 테헤란의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미 공군의 전자전기와 AI 정밀 타격 자산이 투입된 '장대한 분노' 작전은 이란 신정 체제의 정점인 하메네이를 단숨에 제거했다. 이는 단순한 군사 작전이 아닌,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선포한 '지도부 직접 제거'라는 공포의 뉴노멀이다. 이제 전 세계의 시선은 평양으로 향한다. 하메네이의 운명은 김정은에게 어떤 메시지를
부산 연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탁월한 안전 역량을 입증하며 지역 최고 수준의 안전 도시 위상을 확립했다.이번 평가에서 연제구는 교통사고와 범죄 및 생활안전 등 3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성과로 연제구는 6개 분야 평균 2등급을 기록하며 부산시 15개 구 가운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지역안전지수는 행안부가 전년도 통계를 바탕으로 지자체 안전 수준을 6대 분야에 걸쳐 1에서 5등급으로 상대 평가하는 지표다.연제구는 전 분야에서
창작 발레 가 오는 4월 4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무대에 올려진다. 오후 3시와 6시 두 차례 관객과 만난다.2026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작인 창작 발레 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기 전 네덜란드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일기 '안네의 일기'를 원작으로 한다.'안네의 일기'는 전쟁의 참혹함과 잔인함, 비참함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소중한 기록이지만 2009년에서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번 무대에서는 나치 독일의 잔인한 홀로코
일요일인 8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으나 꽃샘추위가 기세를 떨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 분포를 기록할 예정이다.당분간 전국 대다수 지역의 아침 기온은 0도 이하로 떨어지며, 특히 내륙 중심으로는 -5도 이하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뒤늦게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강하게 요구하는 국민의힘과 지역 국회의원을 향해 "부끄러움을 좀 알았으면 한다" 라고 강하게 비판했다.홍 전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내가 2년 전 TK통합을 주창할 때 대구시의회 의장 외에는 도와준 국회의원, 단체장이 없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제 와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에게 통합을 도와 달라고 읍소하는 행태를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쓴소리했다. 이어 "그때 통합되었으면 220개 이상 중앙정부 권한이 지방으로 이양되는 선례를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