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
뉴욕에 오면 늘 느끼는 것이 있다. 예전에는 이 도시가 상징하는 풍요와 규모가 참 부러웠다. 잘 조성된 공원과 둘레길, 넓은 녹지, 대형 마트의 다양한 상품들을 보며 '역시 미국은 미국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하지만 이번 뉴욕 여행에서는 예전과는 좀 다른 감정을 느꼈다.공원도 좋고 둘레길도 아름다웠으며, 생활 인프라도 여전히 훌륭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것들이 예전처럼 부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한국에도 잘 정비된 공원과 산책길이 많고, 생활 편의시설과 대형마트는 오히려 더 편리한 경우도 적지 않다. 미국 현지에서 살아가는
  충북 괴산군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를 폭염 집중대응기간으로 정하고 11개 읍면 대상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중점지도를 한다. 군은 무더위 속 농작업 사고를 막고자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 농작업 안전관리 지도 △마을 단위 예찰 강화 △폭염 예방 안내문자 발송 △온열질환 예방 리플릿 배부 등을 추진한다. 작업할 때는 챙이 넓은 모자와 밝은색 작업복을 입어야 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수시로 환기하고 휴식시간을 확보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정오부터 오후
충남 서천군의 대표 여름 관광지인 춘장대해수욕장이 지난 4일 개장해 8월 15일까지 43일간 운영된다. 춘장대해수욕장은 길이 1.5k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 완만한 수심을 갖춘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으로,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는 서천군의 대표 관광명소다. 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개장 기간 동안 안전관리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서천군과 경찰, 해양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 93명의 운영인력을 배치한다. 또한 수상오토바이, 구조보트, 제세동기 등 구조장비를 갖추고 물놀이 안전
정부가 충청권의 핵심 상수원 ‘대청호 녹조 대책’을 마련, 이달부터 본격적인 녹조 대응 체계에 돌입키로 했다.2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대청호는 최근 3년 연속 주요 지점에서 조류경보가 발령되는 등 녹조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청호 유역은 다량의 총인이 유입할 수 있는 넓은 유역면적과 녹조가 밀집하기 쉬운 만곡부와 정체수역이 발달해 있어 녹조가 발생하기 쉬운 지형적 특성을 보이고 있다. 기후부는 이같은 특성을 감안 총인을 저감하기 위해 유역의 배출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체수역 등을 대상으
지난 주말, 금악 벵듸못을 찾았습니다. 연못은 온통 백련꽃으로 곱게 물들어 있었습니다.한쪽 구석에는 수련이 고운 자태를 드러내며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청결함을 유지합니다.때묻지 않은 고고함과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가 봅니다. 오직 연꽃만이 때묻지 않은 세상에서 맑은 품위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합니다.벵듸못 동쪽에는 금오름이 자리하고, 마을 복지회관은 연못 위에 지어져 깊은 인상과 운치를 더해줍니다. ‘벵듸’는 제주 방언으로 넓은 들판을 뜻합니다.
자산가들이 주거 공간을 선택하는 눈높이는 과거와 결을 달리한다. 외관의 화려함이나 최고급 자재, 넓은 공간 등 눈에 보이는 하드웨어적 커뮤니티를 갖추는 것은 기본이다. 진정한 주거의 품격을 가르는 핵심은 입주민이 무형의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적 가치 지속으로 귀결된다.하이엔드 주상복합 단지 ‘어나드 범어’가 일상 속에서 하이엔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주거 패러다임을 선보이고 있다.‘어나드 범어’는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제공의 한계를 넘어, 입주 후 입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채워줄 특급 호텔급
제주 한림공원에 각양각색의 연꽃과 수련이 화려한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25일 현재 한림공원 연못정원과 산야초원 생태연못에는 넓은 초록빛 연잎 사이로 연꽃이 고개를 들고 있으며, 수면 위에는 흰색, 분홍색, 보랏빛 수련이 차례로 피어나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연꽃과 수련은 물 위에서 피어나는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와 선명한 색감으로 여름철 대표적인 수생식물 경관을 이룬다. 특히 햇살을 머금은 연잎과 수면 위에 피어난 꽃들이 어우러져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람객들에게도 좋은 포토 포인트가 되고 있다.한림공원 관계자
4주전
강화군 대표 여름 휴양지인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개장한다.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은 해수욕과 갯벌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화군 대표 해변이다. 지난해 개장 기간에는 동막해변 15만 4천여 명, 민머루해변 6만여 명 등 모두 21만 4천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하며 수도권 대표 여름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동막해변은 넓은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가족 단위 휴양지로, 밀물 때는 해수욕을, 썰물 때는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석모도에 위치한 민머루해변은 고운 백사장과
영양군은 7월부터 9월까지 벼 주요 병해충을 대상으로 드론 공동방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전체 벼 재배 농가 가운데 희망 농가 636곳을 대상으로 총 299ha 규모로 사업을 확대해 병해충 예방과 농업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 방제는 기존 인력 중심의 방제 방식보다 넓은 면적을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어 노동력은 물론 방제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영양군은 매년 벼 병해충 방제 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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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배우는 저축·소비…경북 농어촌 유아 경제교육 격차 좁힌다
경북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영유아 맞춤형 경제교육 워크북을 개발해 농어촌 지역 유아들의 경제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경북교육청은 15일 ‘미래에서 온 취약지역 희망 프로젝트’의 네 번째 핵심 사업인 ‘스마트한 저축 교실’ 워크북과 교사 지원 자료 개발을 완료하고 8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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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의원, '장윤기 사건 방지법' 발의…수사기관 친족 범죄 은닉·증거인멸 처벌 추진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이 수사기관 종사자가 직무상 권한과 정보를 이용해 친족의 범죄를 은닉하거나 증거를 인멸한 경우에는 친족특례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이른바 '장윤기 사건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유 의원은 14일, 검사와 사법경찰관리, 특별사법경찰관리 등이 직무상 지위와 권한, 전문지식 등을 악용해 친족의 범죄를 은닉하거나 증거를 인멸한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형법은 가족을 보호하려는 인간의 본능적 행위를 고려해 친족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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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22대 국회 전반기 입법성과 민주당 10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22대 국회 전반기 대표발의 법안 통과 실적 분석에서 더불어민주당 10위, 여야 전체 16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입법 성과를 거뒀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 의원은 대표발의 법안 94건 가운데 30건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문화·체육 분야는 물론 국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법안을 실제 입법 성과로 연결하며 높은 입법 역량을 입증했다.특히 임 의원은 대한민국 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컬처 5법'을 중점 추진하며 입법 성과를 이어왔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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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 말레이시아 취약계층 아동 위해 현지 교육기관에 제품 기부
더스킨팩토리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이 말레이시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1일 현지 교육기관 T.L.C에 제품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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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사업 공모선정
합천군과 합천축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2027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 규모로 합천축협에서 운영중인 율곡면 소재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인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설의 악취저감 및 안정적인 액비 생산을 위해 지난 5월 공모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전국 21개소 중 최종 5개소에 선정됐다.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는 2013년 가동 이후 12년간 관내 양돈농가의 분뇨를 안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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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일기념관, '찾아가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제주항일기념관은 도내 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교육기관과 연계해 미래세대가 제주 독립운동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제주 항일운동 관련 역사교육과 애국심 함양을 위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역사교육 전문 강사가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첫 수업은 지난 20일 제주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주고 학생 24명은 제주의 3대 독립운동에 대해 배우고, 자개 모빌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제주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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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어기에 소라 불법 채취...잇따라 적발
제주에서 소라 금어기 기간에 소라를 불법 채취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제주해양경찰서는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ㄱ씨 등 3명을 잇따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 43분쯤 제주시 이호동 백포포구 인근에서 소라 23마리를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ㄱ씨는 채취한 소라들을 현장에서 삶고 있다 해경에 적발됐다. 해경은 이 소라들을 모두 압수했다.앞서 지난 17일 오후 5시 32분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인근에서 뿔소라를 채취하던 ㄴ씨(70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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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한라산에서 곧바로 내리던 두 갈래의 시내..오늘의 청아한 유람, 신선놀음 따로 없네."
한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마명 현행복 선생이 최근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우암 송시열 등 오현이 남긴 업적과 흔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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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본부 박원철 팀장, 직무발명 장려금 전액 초록우산 기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박원철 팀장은 지난 16일 디자인 특허 4종을 취득하고 받은 특허 시상금 120만 원을 도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제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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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상임이사 공모절차를 거쳐 2026년 7월 21일자로 기획상임이사에 박기준을 임명했다.박기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