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과 가족 돌봄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제공기관 모집에 나섰다.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인 일상돌봄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하반기부터 재가돌봄·가사서비스와 병원동행 등 5개 분야 특화서비스를 추진중에 있다.올해는 교류증진지원, 주거환경 안전관리 서비스 2개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일상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제도를 적극 홍보, 이용대상자 모집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시는 재가돌봄‧가사서비스를 비롯해 특화서비스인 교류증진지원서비스, 강원 행복한 주거환경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