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씨의 발인이 28일 치러졌다. 5월 15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101일 만에 발견돼 나흘 만에 마지막 길에 올랐다.남은 것은 사라진 기록들이다. 최초 실종신고 당시 112 녹음 파일은 이달 16일 자동 삭제됐다. 112 신고 녹음의 보존기간은 규정상 3개월이다. 문제는 삭제 시점이다. 경찰은 이미 8월 14일 담당 경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들어간 상태였다. 자신이 수사 중인 사건의 최초 신고 음성을 이틀 뒤 잃은 셈이다.경찰은 112 사건처리표 등으로 신고 사실과 내용을 확인할 수
충남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 오후 11시 48분경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복O연 씨는 동대동 소재 동부센트리빌 사거리 노상을 관제하던 중 도로 위에 사람이 누워 있는 장면을 발견했다. 해당 장소는 차량 통행이 있는 사거리 주변으로, 특히 우회전 차량 운전자가 도로 위 시민을 미처 발견하지 못할 경우 교통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큰 상황이었다. 복O연 관제요원은 즉시 위험상황으로 판단하고 112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관련자를 확인했다. 확인 결과 관련자는 주취 상태였으며, 경찰은
경찰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 한때 동의했던 중국인 대학 강사 정모씨가 막상 검사 단계에 이르자 거부로 태도를 바꿨다.경찰은 지난 27일 프로파일러 2명을 투입해 면담 등 검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정씨가 이를 거부해 이뤄지지 않았다. 정씨는 경산시 하양읍에서 중국인 여성 유학생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전날 구속됐다.이런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8일 정씨의 원룸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를 부검한 결과, 정씨 주거지에서 확보한 지문을 통해 피해자 A씨 본인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정씨가 A씨의 시신을
제주국제공항 전망대에서 항공관제 교신을 몰래 청취한 1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경찰청은 10대 중국인 ㄱ군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9시쯤 제주국제공항 4층 전망대에서 자신이 직접 구입한 무전기를 이용해 관제탑과 항공기 간의 교신 내용을 몰래 청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ㄱ군의 모습을 수상하게 여긴 한 시민이 공항 측에 이 사실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ㄱ군을 체포했다.경찰은 ㄱ군이 중국에서 구입한 무전기로 관제 교신을
핵심 요약파주 냉동창고 살인 사건의 핵심은 30대 카페 운영자가 상품권 진위 확인을 위해 찾아온 60대 여성을 냉동창고로 유인·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유인과 감금 과정을 계획범행으로 판단했으며, 액면가 약 500억원 상당의 위조 상품권 현금화 시도와 범행 사이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다.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카페 냉동창고에 60대 여성을 유인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피해자를 냉동창고로 유인하고 감금한 과정 등을 토대로 사건을 계획범행으로 판단했으며, 살해 과정에 가담한 공범
경북 경산에서 20대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인 대학 강사 정모씨가 훼손한 피해자 시신 일부를 자신의 집 인근이 아닌 경산과 경기지역 등지에 나눠 유기했다고 진술을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애초 진술에 따라 주거지 주변 쓰레기 집하장과 소각장 등을 수색했으나 시신을 찾지 못했고, 정씨가 진술을 바꾸자 수색 범위를 넓혀 재수색에 나섰다.27일 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정씨는 피해자 A씨를 살해한 뒤 시신 일부를 훼손해 경산과 경기지역 등에 유기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정씨의 진술과 차량 이
기사 요약경북 경산의 한 대학원에 소속된 25세 중국인 여성 유학생이 연락이 끊긴 뒤 경산시 하양읍의 한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실종을 처음 신고한 30대 중국인 남성을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피의자는 신고 당시 자신을 피해자의 남자친구라고 설명했지만 실제 관계, 사망 원인과 시각,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경북 경산에서 실종된 중국인 여성 유학생이 실종신고를 한 남성의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을 살인 혐의로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피
제주에서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104일 만에 발견됐다. 경찰은 유전자 감식과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장씨의 최초 실종 신고를 담당했던 경찰관이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어, 이번 발견을 계기로 초기 대응 과정과 추가 허위 종결 사례에 대한 조사도 이어질 전망이다.24일 제주경찰청 발표를 인용한 복수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46분께 제주시 한림읍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진행하던 중 장씨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
전처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을 졸라 살해한 6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24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대구 달서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전처인 4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후 수 시간이 지난 오후 10시 50분께 112로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경찰은 아파트 주거지에서 그를 긴급채포했다.조사 결과 두 사람은 이혼상태지만 수년 전부터 다시 A씨의 아파트에서 함께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말다툼 중 A씨가 우발적으로 B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 국적 대학 강사 정창성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된 피해자의 시신 일부가 대구 팔공산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은 앞서 경북 경산과 경주, 경기 군포 등에서도 피해자의 시신 일부를 수습했으며, 아직 찾지 못한 부분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정창성의 진술과 폐쇄회로TV, 차량 이동 동선 등을 토대로 수색을 벌여 전날 오전 대구 팔공산 일대에서 피해자인 중국인 여성 유학생 A씨의 시신 일부를 추가 수습했다. 정창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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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변화하는 IPO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종 상장예비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종 상장예비기업 프라이빗 세션’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션은 오는 10월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삼정KPMG 본사에서 열린다. 최근 국내 IPO 시장은 양적 성장보다 기업의 실적과 수익성을 중심으로 한 ‘질적 선별’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 단순한 성장 가능성이나 외형 확대보다 실제 사업성과와 수익성의 가시성, 합리적인 기업가치 산정이 기업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