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인 사위가 범행 이유로 “집안에서 시끄럽게 굴고 물건을 정리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대구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사위 A씨는 피해자인 장모 B씨를 폭행한 사실을 인정하며 이같이 진술했다. 금전이나 재산 문제로 인한 다툼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 예비부검 결과 B씨의 추정 사인은 ‘외력에 의한 다발성 손상사’로 확인됐다. 갈비뼈와 골반 등 신체 여러 부위에서 다발성 골절이 발견됐다. 경찰은 약독물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경찰은
대구 도심 하천에서 캐리어에 담긴 채 발견된 50대 여성 시신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딸과 사위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경위와 사망 원인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는 사위가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했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됐다.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30분쯤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서 “수상한 캐리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수거한 캐리어 내부에서는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경찰은 지문 감정과 DNA 분석 등을 통해 시신의 신원을 대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
지난 22일 제주시 노형동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의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유괴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26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해당 사건의 여성을 아파트에 거주하는 ㄱ씨로 특정해 대면 확인을 진행했다.그 결과, ㄱ씨는 당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배탈 증세가 있어 넘어진 후, 주변에 있던 초등학생들에게 도움을 청했던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경찰은 이번 사건은 초등학생 유괴 시도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22일 오후
국내 마약 유통 등 혐의로 국내에 임시 인도된 박왕열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27일 경찰은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에서 피의자 박왕열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mug ...
록밴드 '시나위'의 보컬 김바다가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대마 입수 경위와 추가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강원 속초경찰서는 9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최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물품구매 사기 피해가 이어지자 지역사회와 협력해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1일부터 포항 시내버스 업체와 협업해...
이천 한 자갈 가공업체에서 작업 중 숨진 베트남 국적 20대 이주노동자의 사인이 다발성 손상에 따른 출혈로 확인됐다. 경찰은 중대재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사건을 경기남부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으로 넘길 예정이다.13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고로 숨진 베트남 국적 뚜안
대구 서구의 한 이삿짐센터 차고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0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지인 소유의 화물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다.10일 대구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0시 49분께 서구 상리동 소재 이삿짐센터 차량 보관
경찰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배우 이재룡에게 블랙박스 영상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이재룡 차의 블랙박스 영상으로 사고 전 행적을 재구성할 계획이다. 그가 사고 전 어디에 있었고, 술을 마셨는지 등에 대해 밝히고 있지 않아서다.이재룡은 지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30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6분경 인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벌말교 인근 수로에 시신이 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해 A씨의 시신을 인양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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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치료비를 전액 지원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은 31일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모자보건법 제11조제1항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난임, 유산·사산 등 생식건강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을 할 수 있다”고,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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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저 먼저'네거티브 중단'...'클린 경선' 함께하자"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정무라인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논란과 대규모 익명문자 발송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대림 국회의원이 네거티브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문 의원은 2일 오전 9시45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즉시, 아무 조건 없이 네거티브 중단을 공개 약속하자"고 말했다.그는 "최근 과열된 경선 분위기를 보며 많은 여러분께서 우려와 질책의 목소리를 보내주고 계신다"라며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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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이전과 영천경마공원 2단계 사업 추진을 공식 건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북 영천에는 현재 국내 최대규모의 경마공원이 올해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경주로와 관람대, 마사 등 주요 경마시설 조성을 위한 1단계 총사업비로 약 1,857억원이 투입된 바 있다. 이 의원은 여기에 더해 약 1,200억원 규모의 2단계 사업 추진과 함께 마사회 본사 이전을 병행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이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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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시공·출자자 병행… 울산 리츠 산업 깃발 꽂았다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단순 시공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부동산 투자 전문 역량을 갖춘 ‘디벨로퍼’로서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대구에 이어 울산에서도 시공과 출자를 병행하는 ‘리츠’ 기반 개발사업에 깃발을 꽂았기 때문이다. 5일 HS화성에 따르면 최근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울산 신정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사업’에 시공사 겸 출자자로 참여한다. 앞서 지난해 대구 남구 대명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개발사업에 리츠 구조로 참여한 데 이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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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식목일 식수로 ‘희망’ 메시지… 안동 방문도 뒤늦게 알려져
이재명 대통령이 식목일을 맞아 청와대와 관저에 나무를 심으며 ‘희망’ 메시지를 강조했다. 전날에는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아 성묘와 시장 방문에 나서는 등 비공개 개인 일정을 소화했다.이 대통령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식수 사실을 공개하며 “혹독한 겨울이 지나 새순이 돋고 꽃이 피는 봄의 순리처럼, 이 땅에도 다시 희망의 기운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심은 수종은 체리나무와 복숭아나무다. 이 대통령은 “전쟁과 가난으로 황폐했던 우리의 산과 들은 국민 여러분의 손길로 되살아났다”며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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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I, LG전자와 손잡고 ‘향균섬유 제품 개발’ 나서
대구에 있는 섬유소재 연구기관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LG전자와 손잡고 글로벌 항균섬유 시장 ‘표준’ 선점에 나선다. 5일 양 기관에 따르면 최근 KTDI 대구 본원에서 ‘항균섬유 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LG전자의 항균 소재 ‘퓨로텍’을 적용한 섬유 제품 개발 등을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글로벌 가전 강자 LG전자의 첨단 소재 기술과 ‘섬유 명가’ 대구의 인프라가 결합해 글로벌 항균섬유 시장 제패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퓨로텍’은 유럽 살생물제품규정, 미국 환경보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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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열어라,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서 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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