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10일 청라하늘대교 일대에서 구읍어촌계, HL D&I Halla, 영종환경연합, 영종구청,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나서 연안을 청소하고 ,흰발농게 및 갯벌 체험 행사를 가졌다.청라하늘대교 인근은 흰발농게와 흰이빨참갯지렁이, 천연기념물 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등의 휴식지이며 흰발농게 국내 최대서식지이다.그러나 이 부근 해안에는 쓰레기와 폐기물들이 떠다니면 연안에 밀려오고 있어 갯벌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이날 참가주민들은 필드 스코프를 설치하여 흰발농게의 모습을 보며 국내 최대서식지와 개체 특성에 대한 설명
선재도 바지락 축제가 열린다. 선재도의 대표 특산물인 바지락과 갯벌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한 주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인천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선재도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선재도 추진위원회와 함께 오는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선재도 관광안내소 및 공중산책로 일대에서 '제1회 선재도 바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섬 고유 자원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체류 시간 연장과 지역 소비 확대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갯벌 바지
한국조폐공사가 9월 1일부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주화’를 특별 한정판매 한다.이번 기념주화는 우리나라가 세계유산협약 가입 이후 38년 만에 의장국 자격으로 개최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총회를 기념해 발행됐다.이번 한정 판매는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판매 종료 예정이다.기념주화는 은화 및 백동화 단품과 2종 세트로 판매된다.은화는 한국 갯벌 생태계의 생동감과 다양성을 표현했으며, 백동화는 2025년 우리나라의 17번째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반구천 암각화를 주제로 제작됐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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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물러간 자리에는 또 하나의 세상이 열린다. 작은 게가 구멍 밖으로 나오고, 갯지렁이와 조개가 살아 움직인다. 먼 길을 날아온 도요물떼새는 잠시 날개를 쉬고, 저어새는 먹이를 찾는다. 밀물 때 바닷속에 잠겼다가 썰물이 되면 모습을 드러내는 장봉도 풀등도 그중 하나다. 우리에게 익숙한 인천의 갯벌이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매우 특별한 자연유산이다.2026년 7월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2021년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4개의 갯벌에 이어 여수, 고흥, 무안, 서산갯벌
충남 서산시는 21일 대산읍 웅도항 일원에서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로림만 서산갯벌은 뛰어난 해양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7월 25일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로부터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으로 확대 등재됐다.선포식은 등재를 시민과 함께 기념하고, 해양 생태적 가치의 보전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충남도 행정부지사,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등재 선포식 및 제막식, 2부 가로림만 해안 걷기로 나
손훈모 순천시장은 15일 승주읍에 위치한 그린바이오 산업 현장을 찾아 연구기반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와 소통하는 등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손 시장은 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와 미생물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장비 운영 현황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 애로사항 등을 살피고, 관계자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손 시장은 순천이 보유한 산과 바다, 하천, 갯벌, 논·밭 등 특색있는 생태자원의 활용을 강조하고 식품과 기능성 소재 등 농어촌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고부가가치 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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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생태자원을 관광콘텐츠로 발굴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생태관광마을 선정 및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흥왕어촌계의 대표 프로그램인 ‘저어새 선상탐조’이 각광받고 있다.강화 동막해수욕장과 분오리돈대 등 주요 관광자원이 인접한 화도면 흥왕어촌계는 생태전문기관인 ‘생태교육허브 물새알’과 협력해 주민 생태 해설사를 양성하고 저어새와 갯벌 등 지역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저어새 선상탐조’는 주민과 함께 배를 타고 저어새를 만나러 가는 생태여행이다. 멸종위기 야생
3주전
아빠의 넓은 등을 바라보며 털털거리는 경운기를 타고 달려가면 서해바다가 펼쳐졌다. 출렁이는 파도에 슬쩍 몸을 누이면, 파도를 따라 넘실넘실 흔들리는 그 물놀이가 참 편안했다. 파도 자락에서 기다란 그물을 든 아빠는 우리를 한 번, 그물을 한 번 바라보며 천천히 걸었고, 그렇게 새우를 한 통 가득 담아내곤 하셨다. 장작불에 큰 솥을 걸고 물을 부어 방금 잡은 새우를 한 움큼 넣어 끓이면, 작고 달달한 새우가 입안에서 톡톡 씹혔다.엄마가 씻어준 참외 한 개를 손에 들고, 갯벌이 되어버린 바다를 향해 걸어갔다. 손에 묻은 짠물과 참외의
육필문학관 제주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강화육필문학관 관장인 노희정 시인을 초청해 북토크를 개최한다.북토크는 노희정 시인의 시 세계를 낭독으로 깊이 있게 감상하고, 문학과 육필이 지닌 고유한 가치에 대해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노희정 시인이 사재를 털어 조성한 강화육필문학관은 김춘수, 피천득, 조정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문인들의 귀중한 육필 원고 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는 사립문학관이다.바다와 갯벌 등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이 공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시 낭송, 백일장 등 활발
인천 남동구는 지난 1일 남동구청 은행나무홀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래포구축제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분야별 준비 사항과 협업 체계를 최종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소래포구축제는 소래의 생태와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고, 주민이 축제에 함께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래의 갯벌, 소금 등의 자원을 활용한 어린이 생태체험존을 전년 대비 확대 운영하고, 소래 워터 배틀,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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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3일전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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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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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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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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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 누전 위험 미리 살핀다!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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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꼴찌 울산 구청 교부금, 23%로 인상을"
4시간전
울산시 예산이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섰지만, 정작 기초자치단체의 재정난은 극에 달해 인건비조차 편성하지 못한 데 대해 교부금 인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진보당 울산시당은 2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전국 꼴찌 울산시 구청 교부금 즉시 인상 촉구’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2027년 당초예산부터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23%로 즉시 인상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라”고 요구했다.진보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올해 동구는 본예산에 공무원 인건비 2개월치, 북구는 전액을 반영하지 못할 정도로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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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청하터널서 연쇄 추돌… 운전자 1명 사망
3시간전
포항 청하터널에서 고장 차량의 안전조치가 이뤄지던 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0대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경찰관이 크게 다쳤다.28일 오후 6시 47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동해고속도로 포항 방향 청하터널에서 활어차가 정차 중인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앞에 있던 3.7t 탑차와 충돌했다.당시 탑차는 고장으로 터널 2차로에 멈춰 있었다.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은 탑차 뒤에 순찰차를 세우고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활어차 운전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장에서 근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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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기동물 입양률 ‘주춤’, 전영희 시의원 대책마련 촉구
4시간전
울산지역 반려동물 등록 수는 매년 늘어나는 반면, 유기동물 입양률은 전국 평균을 밑도는 등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울산시의회 전영희 의원은 “유기동물 문제가 위생과 소음, 개물림 사고 등 시민의 건강,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울산시의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 등 보다 체계적인 대응에 대해 질의했다고 28일 밝혔다.전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울산의 반려동물 등록 수가 2026년 3월 기준 7만5888마리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지만,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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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조희대 대법원장 국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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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여당이 일방적으로 조 대법원장을 증인 명단에 포함했다고 항의하며 의결 전 퇴장했다.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이 포함된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통상 대법원장은 대법원 국정감사 때 인사말을 한 뒤 이석하는 것이 관례였다.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경위 등을 질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은 사법부 독립 침해라고 맞받았다.민주당 김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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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 법안 멈추자 SEC·CFTC 독자 행보…암호화폐 규제 공백 메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의회 입법과 별도로 디지털 자산 시장 규정 정비를 독자 추진하고 있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 상원이 9월 15일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성법 일명, 클래리티 법안을 49대 50으로 부결한 뒤, 두 기관은 행정 권한으로 규제 공백을 메우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법안은 정부 당국자의 암호화폐 보유와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둘러싼 이견 속에 무산됐다. 이로 인해 업계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도 명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