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5일, 북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15회 평생학습 주간&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중부뉴스통신 = 공무원들의 심신 건강을 관리하는 ‘공무원 건강 주간’ 행사가 세종 중심에서 대전, 제주까지 전국 단위로 확대 개최된다.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
충북 음성군 대소유치원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문화 만남의 주간’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유아들은 한국의 전통 놀이·세계 각국의 민속놀이 체험, 다양한 국가의 노래 배우기, 세계 의상 패션쇼, 샌드아트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금주 원장은“이번 문화 만남의 주간 행사가 유아들에게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고 포용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문화 사회에서 필요한 감
양주시가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광적면에서 시민 참여형 상권회복 프로젝트인 ‘플러팅 주간'을 운영한다.‘플러팅 주간’은 침체된 내수 경기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사업이다.이번 제2차 플러팅 주간은 2025년 경기‧양주‧지작사 드론봇페스티벌 개최와 발맞춰 광적 상권에서 운영되어 상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운영 기간 동안 광적 상권 내 모든 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양주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개인당 10만 원 한도 내 20%(
'수소 주간'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소경제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제주도는 6일 제주문학관에서 '수소 주간 기념식'을 열고 그린수소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법정기념일인 수소의 날이 포함된 한 주를'수소 주간'으로 지정해 지난해부터 도민 대상 수소에너지 홍보에 나서왔다..올해 기념식에는 대학, 민간단체, 마을 등 각계각층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에너지 대전환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유공자 시상, 그린수소 서포터즈 발대식이 진행됐다.기념식에서 수소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충북 청주 내곡초등학교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2차 디지털 쉼, 우리 가족 관심과 소통 주간’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기를 잠시 멈추고 가족 간의 대화와 관심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앞서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 ‘1차 디지털 쉼, 우리 가족 관심과 소통 주간 행사’ 이벤트로 마련한 ‘우리 가족 집 이름 짓기 콘테스트’에는 174 가족이 참여했다. ‘클로버’, ‘다같이 소중한 우리집’, ‘행복 발전소’, ‘하하호호 시끌벅적 신나는 우리집’, ‘태온스테이’ 등 응모작품
중국 테크 기업 바이두의 자율주행차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3일 경제매체 CNBC는 바이두의 로보택시 부문인 아폴로 고의 완전 자율주행 주간 운행 횟수가 10월 31일 기준 25만건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는 알파벳의 로보택시인 웨이모가 올해 4월 말 보고한 미국 내 주간 로보택시 운행 수치와 동일한 수준이다.바이두의 로보택시는 중국 우한,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에서 주로 운영되며, 홍콩·두바이·아부다비·스위스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1700만건 이상의 로보택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소산업을 도민 생활 속으로 끌어들인다.제주도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그린수소 주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법정기념일인 ‘수소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도민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수소의 날이 포함된 한 주를 ‘수소 주간’으로 지정해 도민 대상 행사를 펼치고 있다.이번 주간의 핵심은 도민이 수소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도민 그린수소 투어’다.11월 4일부터 6일까지 도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투어에서는 CFI 에너지미래관, 행원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11일 서점의 날을 맞이해 10일부터 16일까지 교하도서관 서점 주간 사업인 ‘동네책방 북로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소산업을 도민 생활 속으로 끌어들인다. 제주도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그린수소 주간’을 운영하며,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지난 9월 글로벌 포럼이 제주 수소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알리는 자리였다면, 법정기념일인 ‘수소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도민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수소의 날이 포함된 한 주를 ‘수소 주간’으로 지정해 도민 대상 행사를 펼치고 있다.이번 주간의 핵심은 도민이 수소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도민 그린수소 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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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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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서 자연의 소중함 글로 쓰다
구미시는 지난 1일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제22회 자연보호 백일장’을 개최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자연보호 백일장은 청소년들이 자연을 주제로 글과 그림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마련된 행사다. 구미시는 격년제로 행사를 열며 환경 감수성과 생태 인식을 확산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을빛이 물든 금오산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진행하며, 일상 속 기후위기 문제를 공감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행사장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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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일본 기노카와시 방문 통합 출범 20주년 기념식
서귀포시는 최근 일본 와카야마현 기노카와시를 공식 방문해 ‘기노카와시 통합 출범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방문에서 서귀포시 대표단은 공식 환영 행사와 기념식 참석은 물론, 기노카와 농업협동조합과 감귤 선과장, 파머스마켓, 춘림헌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며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행사장 로비에서는 서귀포시가 준비한 ‘서귀포시 축제·명소 사진전’과 기노카와시가 마련한 ‘교류 사진전’이 함께 열려, 서귀포의 대표 축제와 아름다운 명소 39점, 양 도시의 교류 역사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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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8일 ‘이호·도두 마을 탐방길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호테우등대와 도두추억愛거리, 도두봉을 잇는 탐방길을 따라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제주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지역문화를 몸소 느끼며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제주보건소에서 양성한 걷기지도자가 올바른 걷기 자세와 호흡법을 직접 지도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월에도 이호테우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걷는 ‘이호·외도 마을 탐방길 걷기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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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거점형 김만덕 다함께돌봄센터’가 8일 개관했다.개관식은 돌봄센터 민간위탁 운영 수탁법인인 건입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거점형 김만덕 다함께돌봄센터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개관식은 도의원, 건입동 자생단체장, 수탁법인 임원, 돌봄센터 이용 아동·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담 자원봉사단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돌봄사업 유공자 표창, 편지글 낭독, 센터 소개 영상 상영, 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이번 거점형 김만덕 다함께돌봄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 아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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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복지행정의 기본, 청렴에서 시작된다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늘 강조되는 덕목이지만, 복지행정에서의 청렴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복지행정은 국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이루어지며, 그 과정 하나하나가 국민의 신뢰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작은 부정이나 사적인 이익이 개입된다면, 그 피해는 사회적 약자에게 돌아가고 복지제도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 역시 흔들릴 수 있다.따라서 복지직 공무원에게 청렴은 단순한 윤리 의식이 아닌, 행정의 근간이자 업무 수행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청렴은 부패를 멀리하는 소극적 자세를 넘어, 공정한 판단과 투명한 절차를 지키며 국민을 위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