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와 경북도교육청, 경북도가 지난 14일 경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5월31일 영천교육지원청, 영천시의회, 육군3사관학교, 한국폴리텍대학로봇캠퍼스, 영천상공회의소, 영천고등학교 7개 기관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더해 성운대학교, 대구대학교 등 지역대학과 기관들도 긴밀하게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한 돌봄교육 내실화에 주력한다. 체육중점학교 육성, 한민고를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 개발기업인 에브리존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브리존은 안티 바이러스 및 랜섬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으로, 실시간 랜섬웨어 위협 탐지·차단 및 훼손 파일 자동 복원 프로세스 기술, 100% 시그니처리스 행위 기반 알고리즘 등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해당 기술들을 적용해 개발된 안티 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를 출시해 행안부 스마트워크센터, 국회도서관, 성북구
KBI동국실업은 신규 수주에 안정적인 대응을 위한 신아산공장 증축을 마치고 제2공장이 지난 11일 완공됐다고 오늘 밝혔다.현재 KBI동국실업은 국내 생산기지로 신아산공장, 아산공장, 울산공장, 경주공장 등 4개 공장에서 제네시스, 그랜저 등 14개 차종에 적용 중인 부품이 양산 중이다.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서부남로에 위치한 신아산공장은 대지 7만5,900㎡ 규모로 자동차에 장착되는 크래시패드, 콘솔, 캐리어, 멀티박스 등 플라스틱 사출 제품을 생산한다.지난해 6월부터 140억원을
산림청은 12일 카자흐스탄 대통령 궁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현 산림청장과 에를란 느산바예프 카자흐스탄 생태천연자원부 장관이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카자흐스탄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0만ha에 이르는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해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국제산림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산림청은 카자흐스탄 정부의 요청을 반영해 산불 예방·대응 및 피해지 복원 등으로 산림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종자협력과 수목원, 산림위성사진과 판독기술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7일, 산림재난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국가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한 ‘산림재난방지법안’을 지난 21대에 이어 22대에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기후위기 등으로 과거에 비해 산림재난이 일상화·대형화 되고 있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으며,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은 안정화된 산림생태계를 파괴해 소중한 국가산림자원을 크게 훼손하고 있는 상황이다.연평균 산불 피해면적은 2010~2019년에 비해 2020~2023
제주시는 산불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산불대응센터를 신축한다.산불대응센터 신축은 산불진화인력의 상시 출동태세 유지 및 산불진화자원 관리 등 효과적인 산불재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건축부지는 제주시 아라1동 1963번지이며, 공사는 6월 중으로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할 계획이다.산불대응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산불상황 관제시스템, 산불진화인력 대기실, 산불교육장, 진화장비 보관창고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전국의 산불대응센터는 140개소(산림청 32개소,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7일 산림재난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국가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한 「산림재난방지법안」을 지난 21대에 이어 22대에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위기 등으로 과거에 비해 산림재난이 일상화·대형화 되고 있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으며,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은 안정화된 산림생태계를 파괴해 소중한 국가산림자원을 크게 훼손하고 있는 상황이다.연평균 산불 피해면적은 2010~2019년에 비해 2020~2023년
현대해상과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현대해상 최욱 기업영업1본부장과 대륙아주 이규철 대표변호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앞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받은 우량 기업에 보험료 할인하는 중대재해 보험상품 신규 개발 및 보급 추진 ▲중대재해 발생 시 SCC 인증 기업에 대한 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 전담팀’의 현장 출동 등 신속 대응 및 민·형사
현대해상과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 강남구의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해상 최욱 기업영업1본부장과 대륙아주 이규철 대표변호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앞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받은 우량 기업에 보험료를 할인하는 중대재해 보험상품 신규 개발 및 보급 추진 ▲중대재해 발생 시 SCC 인증 기업에 대한 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 전담팀’의 현장 출동 등 신속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KAC공항서비스·남부공항서비스·한국공항보안 3개 자회사와 함께 전국 14개 공항의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비상상황 시 즉각 대응을 위한 무중단 상황관리체계 구축, 무더위 쉼터·구급대 운영, 온혈질환예방교육 등 폭염대응책을 집중 논의했다.또한 공사는 이동지역 내 더위에 취약한 지상조업근로자를 위해 온혈질환 징후를 사전에 예방하는 건강체크, 이온음료 지원행사를 열어 여름철 폭염관리에 힘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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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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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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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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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위드콘서트(WithConcert) 개최
신한은행이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6인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기억의 울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위드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멘토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자 2013년부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금까지 70여회의 크고 작은 ‘위드콘서트’를 개최해 왔다.이번 ‘위드콘서트,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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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50년 만에 파격 변신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인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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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전국 최고 수준 행정서비스 입증
대전시 유성구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구에 따르면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 모델로, 올해는 대전 유성구를 포함해 72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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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꿈돌이와 대전여행'·한약거리 '꿈돌이 하우스'서 대전을 즐겨요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씨 패밀리가 대전역과 한약거리에서 관광객들의 여행 길잡이로 나선다. 대전시는 '꿈돌이,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도시마케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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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원 1억명 육박…올해 말 돌파 전망
중국 공산당 당원이 올해 말이면 1억명을 돌파할 전망이다.30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당원 숫자가 9918만5000명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추세로 미루어봤을 때 공산당 당원은 올해 말 1억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고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포스트 역시 전했다. 다만 증가 속도는 계속해서 둔화할 전망이다.중국 공산당은 1921년 창당 당시 54명의 당원으로 시작했지만, 당 중앙조직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당원 수는 전년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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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법' 국회 통과 기대감 증폭…박희승 대표발의에 70여 의원 동참
더불어민주당 당론 법안으로 의결된 '공공의대법' 제정안에 국회 70여 명의 의원이 뜻을 같이해 향후 국회 통과 가능성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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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장단 선거 파행 시의원 10명 징계…오는 3일 2차 투표 진행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회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파행 관련 시의원 10명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윤리위원회는 2일 대전시의회 의장선거 관련 당헌·당규 위반 혐의자 10명 중 조원휘 의원 '당원권정지 2개월', 김선광 의원 '경고', 송인석·이상래·정명국·민경배·이재경·이금선·송활섭·안경자 의원 등 8명에 대해서는 본회의 의결 시까지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