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초의 암호화폐 책임자의 유력한 후보로 크리스 지안카를로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떠올랐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지안카를로 전 위원장은 업계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로 인해 '암호화폐 대부'로 불려왔다. 그는 2017년 3월부터 2019년 4월까지 CFTC를 이끌며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상품 출시를 감독했다. 그는 비트코인 파생상품에 대한 저서도 출판한 바 있다. 또한 미국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를 포함한 디지털 혁신을 탐구하는 포럼인 디지털 달러 프로젝트(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이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후임설을 일축했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안카를로는 "나는 이미 CFTC에서 게리 겐슬러의 문제를 해결했고, 다시는 그런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재무부에서 암호화폐 관련 역할에 관심이 있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지안카를로는 2014년 6월부터 2019년 4월까지 CFTC 위원으로 재직했으며, 2017년 1월부터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차기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친 암호화폐 성향의 서머 머싱어 CFTC 위원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CFTC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이어 2번째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04년부터 2016년까지 공화당 상원의원 존 튠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머싱어 위원은 암호화폐에 대해 보다 수용적인 입장을 취할 것을 규제 기관에 촉구해 왔다. 머싱어는 암호화폐 회사에 대한 CFTC의 집행 조치에 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옵션 거래가 승인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16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청산리스크부서는 현물 상품 펀드에 대한 ETF 옵션이 "모든 주식 옵션의 유일한 발행자인 옵션청산공사에 의해 청산 및 결제된다"는 직원 자문을 발표했다. CFTC 자문은 "법원의 관련 판례에 비추어 볼 때, 이러한 현물 상품 ETF 주식은 증권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언급하고 있다.따라서 이러한 주식이 미국 증권거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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