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천지행복나눔 독거노인 일촌맺기 사업’으로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 20가구에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9일 식료품세트 20박스를 구미 도량동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해시공영유한회사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김해시 부원동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해시공영유한회사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꾸준히 부원동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왔다.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어르신 가정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추석을 맞아 고성군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주변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지역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호 기자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깻잎장아찌를 만들어 행복나눔냉장고와 저소득 20가구에 제공했다.이번 사업은 ‘사랑애농산물’ 사업의 목적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 속 직접 수확한 깻잎으로 마련됐다.기존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냉장고’ 사업은 농산물, 식재료 등 이웃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음성군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의 발길이 이어졌다.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소외계층 20가구에 송편과 전,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민족통일음성군협의회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라면과 백미를 음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고 HD현대건설기계㈜와 현대에너지솔루션㈜에서도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430만원 상당의 쌀과 건어물 세트를 소이면행정복지센터에 전

고성군 회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8월 30일 외부 활동 및 장보기가 어려운 저소득 고령의 독거노인 20가구에 이웃과 함께하는 ‘영양 반찬’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이웃과 함께하는 영양반찬 지원사업’은 올해 회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두 차례 추진되며 맛과 영양이 담긴 장조림, 복국, 겉절이, 오색전, 새우마늘쫑볶음 등 밑반찬을 도시락 형태로 제공한다.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폭염에 따른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도 확인하였다. 영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영양가득한 반찬과 직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추석 명절을 맞아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위한 ‘건강복주머니’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삼송1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컬러링북과 가정용 구급함으로 구성된 건강 복주머니를 건강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구급함은 손소독젤, 거즈, 반창고,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위생용품으로 구성되었다.또한 이날 복주머니를 전달하면서 구급함 이용 방법을 함께 교육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남에 따라 어르신

부산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사랑가득 행복나눔”사업을 추진했다.이날 위원들은 1대1 결연을 맺고 있는 20가구에 두유와 어묵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채명희 민간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김지영 대청동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뜻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

진주시 상봉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부영산업개발㈜의 정소화 대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상품권은 명절이 다가오기 전에 상봉동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주거환경을 살펴볼 예정이다.상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정소화 대표는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최은영 상봉동장은 “어려운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