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일 추부면과 복수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이번 일정은 금산군청 국장·과장 등이 동행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받는 희망 군정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박 군수는 첫날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전달된 건의사항은 각 담당부서에서 검토 후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이후 방문일정은 △5일 오후 남이면, △9일 오전 남일면, 오후 군북면, △10일 오전 금성면, 오후 제원면, △12일 오전 부리면, 오후 금산읍, △15일 오후 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