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봄봄 사회봉사 협약기관 방문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밀양 관내 위치한 봄봄 사회봉사 협약기관인 경상남도교육청 밀양도서관, 하남도서관, 밀양시설관리공단, 밀양시 장애인복지관, 오순절평화의마을, 밀양 문화원, 밀양시 체육회, 밀양 신망원, 밀양시 걷기연맹, 말보르 승마장 총 열기관에서 이루어졌다.협약기관에 방문한 밀양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와 기관 대표 및 실무자가 대면하여 2025학년도 봄봄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참여 학생들이 실시하는 봉사활
대구 남구가 지난 3일 퇴직한 경찰공무원을 중심으로 관내 복지관 2곳, 시니어클럽과 함께 남구 1인 고위험가구의 고독사예방을 위해 ‘마음건강충전in남구 사업’ 제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구는 이날 시니어 참여자, 협약기관 관계자, 동 행정복지센터 고독사 업무담당자 ..
포항시가 경북 최초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생애주기별 주거 문제 해소를 위한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22일 북구청 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지역 시의원, 협약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의 개소를 축하하고, 주거
포항시가 경북 최초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생애주기별 주거 문제 해소를 위한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22일 북구청 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지역 시의원, 협약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의 개소를 축하하고,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관련 정보 제공 및 맞춤형 상담으로 정부 및 지자체의 다양한 정책을 주거 취약 계층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주거통합 컨트럴 타워의 역할을 하며, 경북에서는 최초로 포항
포항시가 경북 최초로 주거 취약계층 주거 안정과 생애주기별 주거 문제 해소를 위한 ‘포항시 주거복지센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22일 북구청 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지역 시의원, 협약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의 개소를 축하하고,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관련 정보 제공 및 맞춤형 상담으로 정부 및 지자체의 다양한 정책을 주거 취약 계층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주거통합 컨트럴 타워의 역할을 하며, 경북에서는 최초로 포항에 개소하게 됐다. 이날
결혼친화도시 대구 달서구가 솔로탈출을 원하는 청춘 남녀들의 만남 자리를 주선한다. 달서구는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만남 기회가 부족한 청춘 남녀를 위한 ‘2025 솔로탈출 결혼원정대’ 회원을 상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원 자격은 달서구에 주소지나 직장이 있는 미혼 남녀 또는 협약기관 소속자로 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등록 회원은 ‘고고미팅’ 등 소그룹 만남 행사 우선 참여 기회 및 결혼 관련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 혜택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결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결혼 공감토크’, 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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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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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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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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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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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 2025년 기간제 근로자 모집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백수문학관, 친환경생태공원, 생태휴양펜션, 감문국이야기나라, 증산수도계곡캠핑장, 전동관람차, 추풍령테마파크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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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 자성체서 자기저항 30배 이상 조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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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나노미터 크기의 2차원 자성체에서 자기저항을 30배 이상 조절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11일 울산대학교에 따르면, 자기저항 효과는 각종 자기 센서 및 차세대 메모리와 같은 데이터 저장 장치의 핵심 원리로 활용된다. 특히 거대 자기저항과 터널 자기저항은 지난 30년간 데이터 저장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그러나 기존 자기저항은 조절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울산대 김상훈 교수 연구팀은 KIST 박태언 박사팀, KAIST 김세권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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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조기진단이 생사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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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검진을 받은 40대 주부 A씨는 위암 진단을 받았다. 가끔 속이 쓰리거나 식욕이 없는 등 가벼운 증상만 있었을 뿐 특별하게 건강에 이상을 느낀 적이 없었던 A씨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통보였다. 이처럼 위암은 대부분 초기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다 증상이 생겨도 위궤양·위염 등과 유사해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울산대학교병원 외과 박동진 교수와 위암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짜고 매운 음식·헬리코박터균 원인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국내 암 발생률 4위로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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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늘리는 美 기금 재단…"지금 아니면 기회 놓쳐"
미국 기금 운용 단체가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를 인용, 암호화폐 자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산업에 주목함에 따라 미국 기부 기금이 암호화폐에 대한 노출을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벤처캐피탈 판테라 캐피털의 프랭클린 비 제너럴 파트너는 "불과 5년 전만 해도 암호화폐에 최소한의 참여를 보고했던 각종 기금 단체와 재단이 이제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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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시즌 597명 선수 출격...삼성 라이온즈 62명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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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BO리그에서 뛸 선수가 597명으로 집계됐다.11일 KBO가 발표한 2025년 소속 선수 명단에 따르면 10개 구단이 총 597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588명이었던 2024시즌에 비해 9명이 늘었다.구단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가 61명씩이다.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가장 적은 57명을 등록했다.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299명으로 가장 많고 내야수 135명, 외야수 110명, 포수 53명 순이다.신인 선수는 48명으로 지난 시즌 46명에 비해 2명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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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원, 도로 확장 관련 동동 당산나무 보호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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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원은 11일 울산시 건설도로과 관계자와 중구 산전마을에 있는 당산나무와 제당 보호에 관한 주민 의견을 듣는 현장 간담회를 마련했다.간담회는 남외동에서 서동까지 1.1㎞ 구간 4차선 확장 공사와 관련해 사업 구간에 있는 산전마을 당산나무와 제당을 보호하기 위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들은 “수백 년 동안 마을의 액운을 막고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나무가 이전하거나 현 자리에 있던 잘 보호되기를 바란다”며 “마을의 당산나무이자 보호수인 느릅나무의 보호와 제당 등을 감안해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