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컨벤션웨딩홀의 시설 임대계약이 종료돼 예식을 예약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운영업체와 계약한 협력업체는 물론 이미 예식을 마친 부부들에게까지 피해가 번지고 있다. 운영업체는 울산시설공단과의 소송 및 후속 사업자 입찰 지연을 원인으로 들며 법인 청산 절차를 통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수습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2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문수컨벤션웨딩홀 운영업체는 지난 15일께 직원들의 퇴사 절차를 밟고 영업을 중단했다. 현장 직원과 협력업체에는 그동안 “7~8월 운영 중단 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