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도심에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고를 취하해 2심에서 받은 무기징역이 확정됐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장씨는 지난달 14일 대법원에 상고 취하 의사를 밝혔다.다만 무기징역을 구형했던 검찰은 상고하지 않았다.대법원이 사건을 접수해 상고 이유 등 법리 검토를 개시했으나 장재원은 지난달 돌연 상고를 취하했다.장씨는 지난해 7월 29일 오전 6시 58분쯤 경북 구미 한 모텔에서 전 여자친구인 A씨를 살해할 것처럼 협박해 성폭행
대웅제약의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 특허에 가장 먼저 도전했던 휴온스가 기존 특허심판을
문음미 기자 = 김재준 군산시장과 김영일 군산시의원이 지난 민주당 군산시장 경선 과정에서 서로 제기했던 고발 건을 모두 취하했다.김
인천 송도 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 시공사 선정을 둘러싸고 인천글로벌시티와 갈등을 빚어온 호반건설이 법적 대응을 중단했다. 분쟁이 일단락되면서 장기간 지연된 시공사 재선정과 사업 일정 정상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통일부가 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선고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선고 연기 이유에 대해 실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소송 취하를 검토하...
엑스와 미국 음악 출판업계의 3년간 이어진 저작권 분쟁이 합의로 마무리됐다.2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엑스와 전미음악출판사협회는 지난 16일 테네시주 중부 연방지방법원과 텍사스주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동일한 내용의 공동 소 취하 합의서를 제출했다.이에 따라 NMPA가 엑스를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소송과 엑스가 NMPA를 상대로 낸 맞소송은 모두 종결됐다. 양측은 모든 청구를 취하하고 변호사 비용과 소송 비용도 각자 부담하기로 했다. 다만 합의서에는 배상금 지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둘러싼 법적 공방을 마무리한다.영풍·MBK파트너스는 최근 법원에 소 취하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따라 다른 주주들과의 사건을 일괄 정리하는 절차로 지난 7월 30일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이 내려졌다고 4일 밝혔다. 법정기간 내 이의가 없으면 해당 결정은 확정돼 재판상 화해와 같은 효력을 갖는다.이번 소송은 2025년 1월 23일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외 계열회사 SMC를 통한 상호주 형성을 이유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데서 비롯됐다.이후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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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찰, 효성해링턴 관련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소재 효성해링턴플레이스제주 아파트와 관련, 도내 정관계 로비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경찰청은 지난 16일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오영훈 전 지사 보좌진의 금품수수와 향응 접대 의혹, 그리고 문대림 국회의원과의 유착 의혹 등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시행사 전직 임직원들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이에 앞서 효성해링턴 범죄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아파트 시행사 대표 A씨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오 전 지사의 보좌관과 비서관 등 2명에게 2021년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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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8000만달러 빠진 비트코인 현물 ETF…6만4000달러선은 지켰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서 지난주 3억8500만달러가 넘는 자금이 순유출됐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6만4000달러선에서 큰 변동 없이 버티고 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8월 초 강세 흐름 이후 주요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빠르게 자금을 빼기 시작했다.파사이드 인베스터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3억8500만달러 이상이 빠져나갔다. 직전 주만 해도 상황은 정반대였다. 당시 ETF에는 매일 신규 자금이 들어왔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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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이전 임박했나…금융권 '술렁'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금융권이 술렁이고 있다.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에 이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까지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 노동계는 지방 이전 저지를 전면에 내걸고 총파업을 예고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가 이르면 25일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과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의 큰 틀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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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임금 협상했는데 하루아침에 권한 박탈"…전남광주 공공운수노조 '반발'
옛 전남도청 공무직 노동자들이 광주시와 전남도의 통합에 따른 단체 교섭권의 지위를 잃게 되자, 기존에 확보한 내년 3월까지의 교섭권을 인정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조합원과 지역 연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은 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청사 앞에서 '공무직 실질교섭 보장 공공운수노조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20년간 전남도와 임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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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올해 첫 벼베기 칠곡서 시작…햅쌀 수확 ‘성큼’
경북지역 올해 첫 벼베기가 칠곡군 기산면 영리 들녘에서 시작됐다.예년보다 이른 수확으로 햅쌀 출하를 서두르는 가운데 고온다습한 날씨가 벼의 생육과 수확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분석된다.기산면 영리에서 쌀농사를 짓는 김종기 씨 농가는 지난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올해 첫 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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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옥천장학회, 2026년 옥천장학회 장학금 지원
순창군이 최근 순창군옥천장학회에서 순창군의 중‧고등학생 68명에게 총 3,846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6월에 신청을 받아 총 72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8명이 선정됐다.지원 대상은 관내 초·중·고 재학생으로, ▲일반 장학금 ▲예‧체능 특기생 ▲예‧체능 학원비 등으로 구분해 지원했으며, △일반 장학금 45명 △예‧체능 특기 장학금 10명 △예‧체능 학원비 지원 13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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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 201개국 2159편 출품
장수산골마을영화제 집행위원회가 10월 개최되는 ‘제5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의 작품 공모를 마감한 결과 합작 국가를 포함해 전 세계 201개국에서 총 2,159편이 출품됐다.올해는 공모 기간이 지난해보다 10일가량 짧았음에도 참여 국가가 18개국이 증가해 장수산골마을영화제를 향한 세계 영화인들의 꾸준한 관심을 보여줬다. 국가별 출품작은 이란이 236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도 230편, 대한민국 148편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현재 영화제의 핵심 주제인 ‘평등과 공존’에 부합하고 마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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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26년 을지연습…화생방 테러 대응 통합방위훈련
수원특례시가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026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했다. 테러 대응 민·관·군·경 통합방위훈련과 재난 대응 대비 훈련이었다. 적이 무인기를 이용해 화생방 테러를 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민·관·군·경의 합동 대응 공조 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실제 훈련 가정 상황 안내로 시작해 ▲화생방 테러 발생·상황 전파, 긴급 출동 ▲현장통제, 응급조치 ▲현장지휘소 구성·대응 ▲제독소 설치·인명 구조·현장 복구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훈련에는 육군 제51보병사단, 육군 2819-3대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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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공습 대비 방독면 착용훈련 실시
서울 중랑구가 지난 20일 오후 2시 전국에서 실시된 공습대비 대피훈련과 연계해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방독면 실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공습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공무원들이 방독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실제 착용 방법을 익히고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을지연습 기간 중 방독면 배부와 착용방법 영상교육에 이어 이날 실제 착용훈련을 실시했으며, 16개 동 주민센터에서도 공습대비 대피훈련 전 안전교육과 함께 방독면 착용실습을 진행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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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동부노인대학 피싱범죄 예방 교육
당진경찰서는 20일 송악사회복지관에서 송악실버학당 수강생 및 봉사자 등 6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피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최근 카드 배송원이나 카드사 상담원,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피싱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피싱범들은 금융감독원·검찰 등을 사칭하며 범죄 연루를 빌미로 금전을 편취하고 있으며 특히 50~70대를 대상으로 노린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이다.지난 6월 합덕읍에서 60대 여성이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