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진로와 함께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즌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1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와 두꺼비 활용 콘텐츠 등을 기획했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청소년성장사업의 일환으로‘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이번 특강은 프레디저 진로진학연구소 피상훈 대표가 이끌었으며, ‘누구나 1등이 되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고교학점제 핵심내용과 진로와 적성 기반의 학교생활 설계 사례, 군위에서 대학가기 로드맵 설계 등을 다루었다.특히, 학부모와 학생들의 별도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참여한 학부모는 “고교학점제에 필요한 진로와 적성 정보에 대
계명문화대학교와 대원고등학교은 10월 28일 대학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대원고등학교 정인영 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진로와 전공탐색 프로
이랜드재단은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굿럭굿잡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된 7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참여해 진로와 취업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익히게 된다.참가자들은 지난 1∼2일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1박2일 캠핑을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앞으로 4주 동안 자기소개서 작성과 모의 면접, 비즈니스 매너와 커뮤니케이션 교육, 직장 적응을 위한 기본소양교육을 받는다.또 이랜드그룹의 차별화된 업무수행 방식을 배우고 패션·건설·외식·유
하이트진로는 진로와 함께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즌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및 두꺼비 활용 콘텐츠 등을 기획했다.이번에 출시하는 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진로의 캐릭터 두꺼비가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귀엽게 인사하는 모습을 연출, 라벨을 디자인 했다. 특히,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리스를 모티브로한 초록색 빨간색 띠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19시간전
울산 남구는 오는 29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남구진로직업체험센터 주관으로 ‘2024년 제5회 청소년진로페스티벌 고교학점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소년진로페스티벌은 2021년부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와 직업 체험을 미리 체험하고, 자신의 관심사와 미래를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마련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개정된 교육 과정에 대비한 정보제공과 자신의 진로 과정을 주체적으로 설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으로는 학부모와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외 전130여개 과정 무료 수강 이벤트를 진행한다.아동심리상담사는 정상적인 아동뿐만 아니라 성장발달 과정에서 발생한 심리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전문가과정이다이를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맞벌이를 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자녀들을 위한 돌봄이 부족한 상황인 경우가 많아 아동들을 위한 심리상담은 더욱 중요하며, 진로와 취업 방향이 다양한 만큼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고 할 수가 있다교육원 관계자는 “해당
“청년들이 장래 진로와 직업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더구나 수능 점수로 진로를 결정하면서 나중에는 전공을 바꾸는 사례가 나오고 있죠. 본인이 가장 하고 싶은 일과 재미있는 분야를 진로로 설정해 학창시절부터 착실히 준비해야 합니다.”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은 미래의 인재를 키우려면 가장 잘 하는 일에 흥미와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학창시절, 사회활동에 많은 관심고 원장은 1964년 제주시 이도1동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남제주군 농촌지도소장으로 정년퇴임했고, 어머니 역시 같은 직장에 다닌 공무원이었다
경북교육청은 2026~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대비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2024학년도 고1, 2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도내 4개 권역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진학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와 대입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서는 2026학년도와 2027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 사항과 변화를 폭넓게 소개하고, 각 입시 전형에 맞춘 실질적인 준비 방안을 안내했다.또 학부모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기반으로 대입 준비 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학교 내 '위 클래스'를 중심으로 특별상담실을 운영한다.특별상담실은 수능 이후 학생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고, 진로 탐색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상담실 운영은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에 보조를 맞춘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을 위한 개별상담과 특별 프로그램 운영, 정보 제공,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학교 내‧외 전문가의 협업으로 이뤄진다.수능 이후 진로와 진학, 미래에 대한 압박감으로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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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의성군이 농촌 활성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10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과 자율계정 우수사례 유공자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개인 표창을 받으며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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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대표단, 돗토리 주민자치회간 첫 교류... 공동해결 협력키로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9일, 강원·돗토리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을대표·대학생 교류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먼저, 이번 4대 교류 행사 중 하나로 양국의 마을대표 교류인 강원 이통장협의회와 돗토리 주민자치회 간 교류회가 9일 오전, 돗토리시 워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강원-돗토리 30년간 교류 역사에서 마을대표자 간 민간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교류회는 마을대표 간,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문제에 공동 대응하고자 성사되었다.마을대표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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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동외동 유적은 큰 광장이 있던 마을 흔적"
고성 동외동 유적은 애초 '고성 동외동 패총'으로 1974년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됐다. 이후 1995년 국립진주박물관이 진행한 발굴 조사에서 조문청동기가 발견되며 생활 유적으로서 가치가 드러났다. 그러고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가 2021년 예산이 확보되며 발굴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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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우호 교류 협약 체결
성남시는 7일 폴란드의 브로츠와프시와 경제·문화·교육·과학·도시거버넌스 분야에서 ‘우호 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신상진 시장은 이날 브로츠와프시 청사를 방문해 야첵크 수트리크 브로츠와프 시장과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신 시장은 “서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브로츠와프시는 경제, 기술, 문화적으로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혁신 도시”라며 “이번 협력이 양 도시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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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TK 행정통합 필요성’ 각계각층에 알린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지역 설명회가 각계각층으로 확대된다. 통합 공감대 확산 및 지속적인 여론 수렴을 위해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각 구·군 설명회를 마침에 따라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여러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2차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9개 구·군 주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가졌다. 2차 설명회는 △11일 대구시체육회 및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2일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일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 및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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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동킥보드 안전대책 논의 위해 합동회의 열어
용인특례시가 14일 지역 내 공유전동킥보드 사고를 방지하고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회의를 열었다.1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합동회의에는 시 관계부서와 공유전동킥보드 운영업체 5곳, 용인동·서부 녹색어머니회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전동킥보드가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매년 사고가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 대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아파트 단지 내 반납금지구역 재설정 ▲사고 위험구간 무단방치 공유킥보드 우선 수거 ▲최고 제한속도 하향조정 ▲어린이보호구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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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점검] 기약 없는 루원시티 사업 준공... 이번에도 해 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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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지지부진하다 가까스로 궤도에 오른 인천 서구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준공이 하세월이다.공동 사업 시행자들이 환경·교통영향평가를 둘러싸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면서 올해도 마무리하지 못한 채 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15일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2006년부터 서구 가정5거리 일원 90만6349㎡에 2조8799억원을 투입해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루원시티 사업을 하고 있다.이들 사업 시행자는 루원시티 준공 목표 시점을 2013년으로 잡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용지매각 문제, 사업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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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영덕동에 반도체 특화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 개소
용인특례시는 14일 오후 기흥구 영덕동에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소공인 스타트업 허브는 기흥구 영덕동 옛 아모레퍼시픽 공장 5000여㎡ 부지에 연면적 3457㎡,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이 건물에는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전담 운영하는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를 비롯해 영덕1동 흥덕경로당,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분소, 대한무역진흥공사의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의 창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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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국내 최초 특고압 초 장조장 지중선로 기술 도입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소 지중 선로를 1km이상 한번에 설치 할 수 있는 ‘초 장조장’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 한국남동발전은 신규 건설 중인 고성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