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가 공식적으로 해체한 지 50년 만에 그래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8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비틀즈의 마지막 곡 '나우 앤 덴'은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복원돼 비욘세, 찰리 XCX, 빌리 아일리시,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이와 함께 최고의 록 퍼포먼스상 부문에도 후보로 올라 그린 데이, 펄 잼, 더 블랙 키스와 경쟁한다.지난해 11월 발매된 '나우 앤 덴''은 1970년대 후반 존 레논이 녹음한 데모에서 시작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