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설가협회는 지난 23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내 토스카에서 소설21세기와 앤솔러지 울산이야기꽃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서울산새마을금고는 지난 1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회원전시회 ‘제7회 모자이크전’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15일까지 계속된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 구립교향악단은 1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송년음악회’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4회 남구시니어합창단 정기공연’이 따뜻한 연말 정취 속에서 어르신 문화예술의 매력을 전하는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32회 정기연주회로 송년 음악회 헨델
울산예총과 울산무용협회간의 몇 년간 계속돼온 갈등이 결국 파국으로 치달았다.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회원단체인 울산무용협회의 제명건에 대해 대의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제명건이 통과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극협회, 건축가회 등 총 8개 회원단체에서 각 5명씩 총 40명의 대의원이 참석했고, 투표 결과 찬성 30표, 반대 10표
울산사진써클연합회가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4전시장에서 ‘2025 합동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참여 작가들의 미학적 탐구와 깊은 시선이 담긴 작품을 통해 관람자에게 울림과 사유의 확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가람사진동우회, 물보라포토아카데미, 빛담포토포럼, 현대빛사진연구회 등 12개 단위사진써클에서 회원 작품 202점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5걸상’은 최덕한, 길예원, 조지호, 김종현, 허칠구(현대자동
울산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7회 Monello 뮤지컬단 정기공연 ‘2025 Let’s Twist Agai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960~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돼 당시의 음악과 춤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무대에 선보였다. 관객들은 젊음과 낭만, 그리고 세대를 잇는 따뜻한 공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공연 전반에 걸쳐 활기찬 분위기와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작품은 손주 세대와 대화를 나누며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는 내용
울산문인화협회가 10일부터 1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21번째 협회전을 개최한다. ‘연륜! 수많던 붓 다듬질 속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붓으로 그린 오랜 인고의 작품과 문인화를 촛불에 담은 기획전이다. 전시에는 강나연, 김인숙, 장미경 등 36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 2점씩 총 72점을 선보인다. 울산문인화협회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 50명이 모여 매년 기획 전시 등 울산문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울산지회 소속으로 3년 전 문인화 분과에서 협회
제4회 울산남구시니어합창단 정기공연이 지난 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혼성합창을 시작으로 남성합창, 오보에 솔로,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한국가곡 ‘못잊어’ ‘첫사랑’ ‘아리랑’을 담은 혼성합창으로 공연의 막이 올랐으며 남성합창 ‘그대의 눈 속의 바다’, 오보에 솔로 ‘넬라 판타지아’가 무대의 감성을 더했다. 혼성합창 무대로 ‘The Water Is Wide’ ‘우정의 노래’가 이어졌고, 정은비 한국춤프로젝트 대표의 한국무용 특별출연이 전통미를 더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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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 뇌졸중·파킨슨병 재활 혁신
울산 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이 24일 오후 지역 의료 관계자와 환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소는 뇌졸중 및 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한 첨단 재활 시스템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새롭게 문을 연 스마트재활치료센터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물리치료, 운동치료, 보행재활, 도수치료 등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정밀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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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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