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이 마련한 합동공연 ‘공존’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15일 오후 5
중부뉴스통신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3일까지 야외전시장과 예술의 숲에서 초청기획전시 ‘야외조각과 설치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 조성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10월 16일부터 새롭게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 연주회 ‘2025 울산합창 대축제–울산사람 큰·울·림’
중부뉴스통신 =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지역 예술인 발굴 사업 ‘2025 올해의 작가 개인전’ 마지막 전시로 김승환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11월 1일부터 1
김만식 기자 = 울산광역시가 주관하는 ‘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공존'’이 11월 1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
울산지역 예술인들의 올 한 해 활동과 성과를 정리하고 창작활동을 북돋우는 큰 잔치인 ‘제45회 울산예술제’가 22일 시작돼 내달 1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과 전시장에서 열린다. 울산예술제는 해마다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무용협회, 연극협회, 건축가회 등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속 9개 단위협회에서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행사다. 우선 2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서막식에서는 한국예총 회장·울산예총 회장 공로패 수여식, 개막 퍼포먼스에 이어 연
울산미술협회 회원들의 한 해 성과를 갈무리 하는 정기 회원전인 ‘2025 가을미술제’가 29일 개막해 다음달 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3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울산예총 제45회 울산예술제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2025 가을미술제’는 가을 전시회의 백미다. 한국화에서부터 서양화, 수채화, 문인화, 민화, 서예,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지역 대표적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가을미술제는 2000년대 이후 가파른 성장을 이룬 울산 미술계의 역동성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새로운 사조의 참신한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47회 정기연주회 ‘승리와 초월’ 무대를 선보인다. 클래식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사샤 괴첼이 직접 지휘봉을 잡고, 유럽의 세계 최정상급 음반사와 아시아 소프라노 최초로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박혜상이 협연자로 함께한다. 공연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교향시 ‘돈 후안’으로 시작된다. 이 작품은 1888년 완성된 곡으로 오스트리아 시인 니콜라우스 레나우의 시극에 등장하는 방탕한 영웅 ‘돈 후안’을 주인
울산·경주·포항 3개 도시의 시립예술단이 참여하는 ‘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이 오는 11월 울산과 경주에서 열린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울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 ‘공존’은 11월1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15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은 2016년 출범한 동해안권 광역 협력체 ‘해오름동맹’이 매년 주관을 번갈아 맡아 진행하는 대표 문화 교류사업이다. 경제·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운데 예술단 합동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베테랑 품격 보여준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사상 첫 3관왕 ‘위업’
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벤츠, 전고체 배터리·전장부품 협력 확대 전망
삼성전자가 전고체 배터리, 디지털 키, 전장부품 등 전방위 협업을 통해 차세대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13일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만나 전장부품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사장 등 전장사업 관계사 경영진이 배석해 구체적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양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장 등 기존 협력관계를 강화하면서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와 자율주행 등 미래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외국인 간편결제 도입 6개월 만에 ‘400% 껑충’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모바일 간편결제 환경 조성사업’이 도입 6개월 만에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모바일 결제방식을 대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관광 인프라 사업으로, 상인과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출석 안해도 수료증?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천태만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김용성 경기도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경기도 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관리ㆍ감독 체계 전반의 구조적 허점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은 노인과 장기요양 대상자를 돌볼 인력을 양성하는 직업교육기관으로, 일정 기간의 이론ㆍ실기 교육과 현장 실습을 이수해야 자격시험 응시가 가능하다.경기도는 전국 최다인 345개의 교육기관이 있으며, 모두 민간 주도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올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도내 207개 기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 한라시멘트 공장 "강원 경제 한 축, 이제는 첨단 미래산업으로 전환"
김진태 도지사는 13일, 강릉시 옥계면 한라시멘트 생산공장을 방문해 11월 ‘도민속으로’ 현장행보를 이어갔다.이번 방문은 전국 시멘트 생산량의 63%를 차지하는 강원도의 산업적 위상을 고려해,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멘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지사는 공장 도착 후 회의실에서 한라시멘트 및 도 관계자로부터 회사 현황과 CCU 메가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CCU 메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국유림관리소, 농산촌 지역 산불위험요인 사전 제거
2시간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농산촌 지역의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영농부산물 파쇄는 논·밭두렁, 과수원, 농경지 주변 등에 적치된 가지, 잡목, 볏짚, 깻단 등 소각 우려가 높은 부산물을 기계로 직접 파쇄함으로써,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산림인접지 및 산불취약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파쇄작업을 집중 실시하고 있으며, 농민들이 직접 소각하지 않도록 사전 계도 및 안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정병철 주무관은 “가